자모님 강의 감사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내집마련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자모님의 열정이 와 닿았습니다.
지난 달 안양시 동안구, 이번 달 안양시 만안구를 돌아보았습니다. 예산을 6억대로 잡고 있어서 살 수 있는 단지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20평형을 사긴 돈이 부족했습니다. 10평형 매물을 보니 면적이 너무 좁았습니다.
강의 마지막에서 10평형 매물을 보고 있는 수강생을 위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평촌 10평대의 가격이 구로구 20평대와 비슷하단 이야기를 들으며, 현재 평촌 10평대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내집마련이기 때문에, 제가 구로구, 금정구, 노원구에 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출퇴근이 1시간 반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강의 중, “입지를 내리더라도 20평대부터 시작하는게 좋긴 하다. 거주도 생각해보면”이란 말씀을 하신 것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어제까지도 안양시 10평대 매물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강의내용을 다시 재생해서 들어보며, 입지를 내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저점 대비 가격이 덜 오르기도 했고, 거주만족도도 더 높을 것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꼭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가도 고민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강의 내용의 ‘갈아타기’에 대한 자모님의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갈아타기는 언제나 가능하다. 내 예산으로 감당가능한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이때가 타이밍이다. 상승장, 하락장 관계없이.”
이와 비슷한 말씀은 올해 초 프메퍼 튜터님도 동일하게 해주셨습니다. 갈아타기는 언제나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갈아타기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 자산 중 하나는 지방에 있습니다. 지방 자산은 팔아야 할 자산입니다. 마침 제가 갈아타기가 필요한 시점이고, 지방 자산을 수도권 자산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대출규제로 입지를 아주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강의 덕분에 지방 → 경기도 외곽 → 서울로 디딤돌을 밟아가야겠단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도 같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비록 돈을 덜 벌더라도 거주 안정성을 갖는 게 더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현재 매물예약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내려놓고 빈 시간을 만들어서 매물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평일에 잠시 연차를 내서 매물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많은 매물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만안구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더 촘촘히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방향을 잡아가는 한편 결정에 확신을 더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