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책의개요
제목 : 저소비생활
저자 : 가제노타미
키워드 : #저소비 #행복 #주거
점수 : 8점
2.요약
소비에 관한 책을 몇권 보긴했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인 저자의 책은 처음으로 본다.
다만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소비를 참고 줄이는 것이 아닌
소비에 의존하지 않고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을 만드는 것이 가장 주된 메시지이다.
1.돈을 정리한다
무조건 저축액부터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활비를 정하고
고정비와 변동비를 파악한다.
모든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낮은 소비를 줄이는게 핵심이다.
2.의식주를 정리한다.
사고싶어도 물건을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보류해도 물건에 대한 구매욕구가 남아있는지를 본다.
또한 소비의 기준을 정하고 취향을 명확하게 하며
새것만 고집하지 않고 중고 제품도 고려해본다.
3.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불필요한 소비의 상당 부분은 필요가 아니라 외부 기준에서 시작된다.
다른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에 맞게 소비해야한다.
나는 이 물건이 필요한것인지, 아니면 지금의 불편한 감정을 없애고 싶은것인지
잘 고민해야한다.
4.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저소비 생황을 유지하려면 강한 의지보다는
돈을 쓰지 않아도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3.내용,깨달은것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간절하게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라고 생각을 고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빨래가 햇볕을 받아 서서히 마르듯이 우유부단한 생각이 많아져 젖은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증발할 것이다
우선순위가 낮은 소비를 잘라내어 돈 쓰는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의 핵심 포인트다.
한 번 구매한 것은 돈으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구매한 뒤에는 늦는다. 구매 직전이라도 좋으니 소비·낭비·투자로 분류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저소비 생활은 단순한 절약 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원하는 물건을 바로 사는 것은 재산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성격이나 취향 같은 본질은 예전부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간의이상향을 무리해서 좇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지내는 게 훨씬 중요하고, 맞지 않는 곳은 빨리 떠나는 편이 낫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가 달성하기도 쉽고, 성취감도 있으므로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다.
방법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중요시한다. 자주 청소하는 사람은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서 움직인다. 낭비하지 않는 사람은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 않는다. 생각대로 움직일 뿐이다.
항상 같은 길을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으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 수도, 생각할 수도 없다. 진심으로 관두고 싶다는 마음이 찾아오기 전에 미리 가볍게 관두는 연습을 하면 훨씬 더 자유로워진다. 조금이라도 경험해 두면 공포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 그 자체가 아니라 저소비를 하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느냐인 것 같다.
책 제목은 소비와 관련된 책이지만 결국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행복이다.
어떻게하면 저소비를 하더라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의 관점이듯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라는 사람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무엇을 할 때 행복하며, 돈을 많이 쓰지 않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돈’과 ‘소비’가 아니라 ‘나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가는 책이다.
나또한 생각해보면 나의 행복이 소비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무언가를 막 사고, 돈을쓰고 여행을 한다고 해서 엄청난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내가 행복한 순간들은 계속해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성장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 운동하고, 그리고 가족과 소박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여기에 나의 행복이 있는 것 같다. 돈이 필요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많은 돈이 없더라도 소비를 줄이고 더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4.나누고싶은 이야기
P.253
“행복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다 ‘지금 나는 행복한 걸까?’라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싶어서 돈을 사용하는 쪽이 많지 않을까?”
Q.저자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불만이나 공허함을 잠시 잊기 위해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최근 소비 중 시간이 지나도 행복하게 기억되는 소비와 순간적으로 기분만 좋아졌다가 후회한 소비는 무엇이었나요? 두 소비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나아가 투자자로서 종잣돈을 모으면서도 현재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어떤 소비는 줄이고, 어떤 소비는 남겨야 할지도 함께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