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저소비 생활 (돈도 마음도 낭비 없이 나만의 행복을 버는)
2. 저자 및 출판사: 가제노타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6.08
#만족 #타이밍 #행복 #포기
STEP2. 책에서 본 것
제0장 저비용 생활이란?
-저소비 생활은 돈의 흐름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짊어진 억지 노력의 짐을 점점 내려놓는 작업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는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저소비로 지내려면 절약하겠다는 의지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전기 요금을 아끼려고 노력하기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자연스레 절약된다.
1장 돈을 정리한다
-실제 생활비와 이상적인 생활비를 명확하게 두면 불안은 줄어들고, 집중해야 할 일이 보인다. 다만 급하게 이상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우선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지출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건드릴 수 없는 성역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교제비를 줄일 수 없다고 방치하지 말자. 만약 회사 사람들과 가끔 있는 술자리 비용이라면 '내 노력으로 바꾸기 어렵다'에 들어가겠지만, 친구와 차를 마시는 비용이라면 '내 노력으로 바꾸기 쉽다'에 들어간다.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규칙에서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돈을 즐기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돈을 다 쓰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별로 소비하고 싶지 않은데도 돈을 썼던 일이 분명 많을 것이다.
-'조금 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 때 우선 수중에 있는 것으로 해결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이미 저소비 생활의 출발점에 들어선 것이다. 돈이 없으면 뭐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쓰기 마련이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은 돈을 별로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제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 나는 줄이기보다 철저히 늘리지 않아야 정리되고, 그에 따라 물건도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만 수중에 남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늘리지 않기 위해 유의할 점은 무엇일까? 뭐든 바로 사지 않고, 가진 것으로 지내면 된다.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우선은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대신해 보고, 꼭 필요하다면 구매한다. 잠시라도 일단 멈추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2,000원 남는 것보다 8,000원을 쓰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 조금 냉정하게 금액을 잠시 떠올려 보기만 해도 내가 얼마나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일단은 아주 조금씩이라도 과도한 정보나 물건에서 벗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자.
-함부로 소지품을 늘리지 않고 쓸데없는 쇼핑도 하지 않으려면 먼저 평소 사용하는 물건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을 선택해야 -정답인지를 따지기보다 나에게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무엇이 갖춰져 있어야 마음에 드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를 파악해 둔다.
-나에게 익숙한 것, 애착이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싫어하거나 부정하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의식주도 자연스레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정돈된다.
제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외부에서 '좋아진다'고 하는 것을 계속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 집에는 물건이 넘치고, 가진 돈은 줄어든다. 삶에 충실한 생활을 목표로 했지만, 바라지도 않던 슬픈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마치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강요하는 부드러운 압박과 같다. 분명 나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거절할 수 있지만, '한번 사볼까?'라고 주저하기 시작하면 점점 스스로를 잃게 된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의 정보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보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 어느 쪽이 더 멋있는지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에 지나치게 끌려다니면 어느새 '지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흘러간다. 생각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정말 말로만 쉬운 일이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끈질기게 탐구한다면 문득 깨달음이 찾아올 것이다.
-내가 집착을 내려놓을 때 유의하는 점은 일단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읽고 싶은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산책할 때가 많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한 후에는 충전이 된 것처럼 기운이 난다. 이렇게 내면이 채워져 있으면 그 덕분인지 집착하는 마음이 줄어들어 내려놓기가 쉬워진다. 집착하는 대상에 집착하고 있을 때일수록 자신이 원래 좋아하던 일이나 만족하는 부분을 완전히 잊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생활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떼어내려면 받아들였을 때만큼 시간이 걸린다'라는 사실이다. 조급하게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지속할 수 없는 사실은 당연하다. 시간이 걸린다는 진실을 중심에 놓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절약해도 힘든 것은 행운을 맛볼 순 있어도 행복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평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지 의식하기 쉬워져서 자기만의 행복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제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저소비 생활을 계속하려면 자신이 있는 장소를 계속 생각하며 최대한 가운데로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어야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된다. 가장자리에 서있으면 되는데 그것마저 어려워지는 것은 모두 가운데에 있어서 자신도 그쪽으로 가야 한다는 초조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매일 바쁘게 지내다 보면 무슨 일이든 점점 앞으로 가는 것이 당연해진다. 그렇지만 저소비 생활을 그 페이스로 진행하면 애써 정리해 놓은 생활의 규모가 다시 커질 수도 있다. 나는 일부러 '이렇게까지 멈춰도 괜찮을까?'라고 느낄 정도로 멈추는 타이밍을 설정해야 저소비 생활이 흔들림 없이 유지된다고 본다.
-일상생활에 너무 절어 있으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 늘어난다. 좋은 일이든, 불만이든, 항상 머무는 장소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일도 많다. 그럴 때는 평소 생활권에서 조금 이동해 보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만약 '조금만 더 찾아보자', '좀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몰라'라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그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자. 포기하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잇다는 것이 아니다. 너무 끈질기게 쫓고 있으면 손에 넣을 수 없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나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바꾸면 된다.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만 있어도 낭비가 줄어들어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생활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돈을 잘 쓰는 것보다 내가 왜 돈을 쓰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고 싶다는 욕구나 필요하다는 생각 뒤에 게으름이나 기분 전환을 위한 소비가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하기 전에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돈이 나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돈을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배웠다. 특히 ‘이것밖에 없어’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하나의 선택에 집착하면 다른 가능성을 보지 못하지만 과감히 내려놓으면 오히려 시야가 넓어지고 주변에 있는 새로운 기회가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행복한 삶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도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라 내 선택과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소비를 통해 순간적인 만족을 얻기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내가 원하는 삶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데 돈을 사용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의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할 것
-지출을 소비, 투자, 낭비로 분류하는 습관 들이기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행복하다고 느낀 것은 무엇이든 되새겨 보기
-"귀찮아. 그럼에도 하려고 하는 나는 정말 대단해"라고 스스로 칭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간절하게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라고 생각을 고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은 생활비를 고정해야 저축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금욕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이 정말 필요한지, 갖고 싶은지 생각해 본다. 그러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은 없는지, 새 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은지, 집에 있는 물건으로 대신할 수는 없는지 저렴한 구매 방식이나 대용품 아이디어를 계속 떠올릴 수 있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지금 당장 사용하고 싶은 물건, 부족하면 생활이 불편해지는 물건 등이다. 우선순위가 낮은 것은 지금은 당장 필요 없는 물건, 이미 집에 있는 물건 등이다.
-금액이 아니라 빈도와 타이밍을 바꾸기만 해도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쇼핑할 때마다 세세한 금액을 계속 신경쓰기보다 단순하게 돈 쓰는 날을 줄이면 낭비도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돈을 안쓰는 날을 늘리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록이 필수다.
-"오늘 하루 정도는 돈을 쓰지 말고 지내자"라고 0원 데이를 정하면 낭비가 줄거나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않아 하루가 충실해진다
-저소비 생활은 단순한 절약 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세상에는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마도 일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강요받고 싶지 않은 마음일 것이다. 강요받고 있기 때문에 괴로울 수밖에 없다.
-심한 말 같지만, 원하는 물건을 바로 사는 것은 재산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물론 이렇게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사실은 잘 안다
-갖고 있는 물건으로 생활하려면 사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필수다. 바꾸고 싶다는 기분은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거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도 되기 때문에 중요한 면도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쇼핑으로 발산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집에 물건이 적으면 이것저것 사고 싶어지리라 생각되지만, 나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집에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뭔가를 받아들이는 데 저항이 없어져 결과적으로 필요 없는 물건까지 점점 들이게 된다.
-나는 옷을 고를 때 나를 바꿔주는 옷이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옷, 즉 나의 장점을 돋보이게 해주는 옷을 중요하게 꼽는다.
-중고 거래를 하면서 느낀 점은 태그를 떼지 않은 새 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중고=오래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은데, 구매해 놓고 착용하지 않은 물품이 상당히 올라온다. 게다가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집에서 물건을 찾지 않으려고 나는 철저하게 소지품을 늘리지 않고, 물건의 위치를 정해놓으려고 한다. 정리법에서 흔히 보이는 물건을 숨기는 수납도 멋있지만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실용적인 면을 새각하면 집어넣지 않는 편이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수입이 불안정할지라도 사회인으로서 시간과 고정된 거주지에서 해방된다는 경험은 상당히 귀하다. 저소비 생활은 소득에 적게 구애받으며 다양한 업무 방식에 도전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하다.
-스스로 자신감을 기른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는 어떤 작은 일이라도 해내면 일일히 칭찬한다. 그러자 마음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자신감이 바닥인 상태는 거의 없어졌다.
-'그럼에도'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기 때문에 추천하는 표현이다.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큰 걸음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다양한 문제가 집착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집착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그것이 좋지 않음을 깨닫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이것이 좋다'라고 확실히 떠오르는 쪽일수록 행동에 옮겼을 때 만족감이 크다. 반대로 내 생각이나 감각과 어긋나는 일을 하면 꽉 막힌 기분이 든다
-늘 주차 공간이 비어 있던 편의점도 지금 보니 주차할 장소가 없다면 마음이 더욱 초조해져서 남들과 같은 속도로 달리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관둔다는 것은 타이밍 좋게 휴식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그 대상이 더 좋아지고->더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면 ->기분이 좋아서 또 잘 맞는 일을 한다. 이런 선순환이 생긴다. 나는 이 순환을 나만의 자가소비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어쩌면 자신의 특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특기인지 아닌지 자각이 없어도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도전해보자.
-'잘 못하면 어떻게 하지?' '실패하기 싫은데?' 실행 전에 이런저런 생각이 지나치면 행동으로 못이어지는 사람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단 해보면서 쌓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깨닫는다고 생각한다.
-언제 포기하는 것이 좋은가 하면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장 클 때다. 공격하는 자세보다 퇴각하는 자세가 효과적일 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