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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니] 초보 조장이 첫 실전반 조장을 하면서 느낀 점!!!

26.09.01 (수정됨)

안녕하세요. 한유니입니다.

 

8월 감사하게도 첫 실전반 조장을 맡게 되면서 

한달동안 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스스로 실력이 부족해서..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께 

저의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실전반 첫 조장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지난 7월 지투기에서 처음으로 조장을 맡으며, 

내가 조장으로서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달을 보냈었는데요. 

첫 조장이다보니 너무 긴장되어서 잠도 잘 못 잤던 기억이…ㅎㅎ

그런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8월 실전반 조장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그때부터 설렘반 긴장반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력이 없는데……제가…

 

주변에서 조장을 신청해보라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조장을 신청하면 더 성장할 수 있다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조장 신청을 하기는 했지만…

 

“제가 첫 실전 반 조장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실력이 없는데 제가 조장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부족한 조장일까봐 걱정돼요"

 

진짜 걱정인형처럼 튜터님, 동료분들을 붙잡고 저 이야기를 계속 했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까지 신청했으면..당당해야지!!! 저는 왜 이렇게 쭈글이같았을까요??ㅎㅎ

 

그때마다 저희 그린쑤 튜터님과 주변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저는 그래! 기회 주신거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조장은 러닝메이트다!!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동안 제가 생각한 조장이라는 위치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던지라

나는 실력도 없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나눌 수 없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1on1 때 그린쑤 튜터님은 조장은 한달동안 조원분들과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로 

먼저 솔선수범하고 튜터님과 조원분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면서, 

모든 조원분들이 한달동안 함께 성장해 나갈 수있도록 함께 해주는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내가 나눌 수 있는 지식은 한계적이지만, 그래도 조원분들 힘들어할때 

함께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도 나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로 채워 나가보자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조톡방에서 적극적으로 반응해드리고, 조원들의 게시글에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 노력했었고, 

쑤 튜터님의 도움으로 조원분들을 더 세심하게 챙기는 법을 배워가면서 

한달 전보다는 나눔에 있어서도 조금 더 성장해나가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조원분들 모두 잘 챙겨드린다는 부분에서 서툰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조원분들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씩 해나가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더 힘을 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버겁다고 느끼는만큼 성장해 나가는 시간

 

조장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조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조원이었다면 조금 쉬고싶을 때..오늘은 그냥 쉬자!! 라고 생각하고 그만두었을텐데

조장이 되니 뭔가 조장으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는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에너지를 발휘하며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조원이었을때 조장님께 했던 말이 “조장님은 안주무시나요??” 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조장을 맡으면서 저희 조원분들도 저에게 똑같은 말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만큼 모든 일에서 제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순간순간 너무 힘들고 버겁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는데요..

내가 설정한 목표들은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는 성취감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한달이 지나고 보니 버거웠던 순간들이 모여 내가 더 성장해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원으로 있을때는 내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앞으로 나아갔다면,

조장이 된 후로는 저의 성장뿐만 아니라 조원분들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많은 나눔을 나눌수 있게 스스로 더 실력을 쌓아가봐야겠다라고 다짐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초보 조장 잘 이끌어주신 25조 그린쑤 튜터님과 그린이들 

잊지못할 8월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 14

이키s
26.09.01 16:30

유니님의 지난 몇 달간의 일을 알고 있는 제 입장으로서는 역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잘하실 거라고 믿었고 잘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한 달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유니님이 저에게 했던 말 '안 주무세요?'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알림 울릴 때마다 '이거 너무 한거 아니야' ㅋㅋ 했는데 멋지게 하시는 유니님 보고 저도 힘내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멋지당!

빅캐롯
26.09.01 16:36

유나납 조장하시면서 동료의 성장까지 신경쓰시게 되셨군요! 넘 멋지십니다^^

일상이예술
26.09.01 17:58

크으! 첫 지투기 조장에 이어 실전반 조장까지! 도전하는 용기와 내가 한 선택에 최선을 다한 여정과 나눔까지 넘 좋은 글이여서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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