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4기 Ving그레 수강 후기

30대로 접어들어 결혼을 앞두고 서로 지방에서 올라온 저희가

스스로 모아온 종잣돈을 가지고 내 집 마련이란 큰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모았던 만큼 절대로 터무니없는 실수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이리저리 공부하고 알아보았지만,

두리뭉술하고 책임감 없는 말들 뿐이었습니다.


우연히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내집마련 하는 것도 강의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으나

"내 집 마련하는 것도 돈 주고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결제해서 이번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모두에게 정답이 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귀중한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이 쯤 되니 다음 주차 강의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동안 2, 3년동안 live하고 싶은 집들만 봐왔었는데 이제는 buyable한 집을 집중적으로 보고

직접 임장도 다녀오면서 첫 매매의 기억을 평생의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ps. 후보 지역 이외 혹시나 구매가능한 나의 집이 있을까봐 서울 전역을 뒤져볼 판입니다 ^^;;)


댓글


Ving그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