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지난 금요일 첫 타임으로 마스터님 투자 코칭을 다녀왔습니다! :)
큰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종합적으로 코칭해주시고, 부족한 이해에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고민되고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님 🩵
투자 코칭 계기
- 24년 12월의 첫 투자 코칭 후 1년 반이 넘는 시간이 경과했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습니다.
- 지난 투자코칭 때 나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며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했고, 25년 상반기에 1채를 매수함으로써 코칭 후 반년 안에 첫 목표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 이후 달라진 시장과 규제 상황들에 기존의 방향성과 계획을 고수해도 될지, 아니면 변화된 시장에 맞춰서 방향성도 조정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신청했습니다.
투자 코칭 내용
- 저의 주요 고민은 '자산재배치 후 추가 주택 매수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와 관련한 부분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마스터님과 1시간 남짓의 시간동안 압축적이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든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 배움 한가득 얻고 마쳤습니다.
- 제출한 질문은, 변한 환경을 고려하여 실거주 유지 여부 & 소액 투자, 중장기 방향성, 현금흐름 만드는 방법, 투자 활동하며 어려웠던 고민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전체적인 자산 구성 비중과 지출 현황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부동산, 주식, 현금성 보유 자산에 대한 비중이 깔끔하게 나눠져있고, 주담대를 갚아가는 상황에서 고정비, 변동비 모두 적절한 수준이므로 유지해도 괜찮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후, 주요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혼자 고민하고 어려워하던 부분들을 모두 해소했습니다.
방향성에 대한 가이드
- 자산 재배치가 유리하지 않은 시장인 점을 반영하고 현재 보유 현금과 저축액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추가 주택 매수를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이드 주셨습니다. 각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의 상황에서는 당장은 1주택을 유지하며 갈아타기 기회를 우선으로 대비하는 것을 권장하셨습니다.
- 주담대를 갚고 저축해나가는 과정에서 2년 이상의 시간이 있기에, 해외 주식 투자로 불려나가는 대안을 제시해주셨습니다.
- 임장은 상급지 위주로 하되 시간이 아직 남았으니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고, 독서량을 늘리라는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 배운점 1 : 기회비용을 고려한 선택에 대해 한층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주택일 때와 1주택일 때 각 포지션에 따라서, 다음 단계의 선택지들의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추가 주택 매수만 보고 달리기 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매수 이후 상황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1-2년 이내 추가 주택 매수로 어쩌면 잃을 수도 있는 이후의 기회는 무엇인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이후 과정까지 생각을 확장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 배운점 2 :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배웠습니다. 현재의 시장과 규제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무조건 2주택을 보고 달려가기 보다는, 시장 변화와 흐름을 타면서 보유 자산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변하는 시장에 무작정 맞서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과 ‘파도를 타고 수영한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배운점 3 : 투자라는 행위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아파트 투자를 하는가, 왜 투자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가. 결국에는 자산을 불려나가기 위함인데, 가진 것은 보지 못하고 아쉬운 점만 찾고 있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투자자로서의 안목과 실력을 갖추는 것은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 행위를 하기 위한 행동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행위라면, 꼭 전세 셋팅하는 것만이 투자 경험이 아니라, 보유하고 인내하는 시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는 고민과 선택들 하나하나가 모두 누적되어 경험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 투자와 현금 흐름
- 과거와 같이 채수를 늘려 시스템 투자로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채수를 줄여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꼭 채수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도 같이 말씀 주셨습니다.
- 부동산 투자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과, 주식 투자를 통해 조금 더 유연하게 현금화를 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 전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총 자산 목표가 얼마이고 부동산 자산을 어디까지 목표하는지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금융자산을 셋팅하는 큰 그림을 설명해주시면서, 각 사람마다 구성 비중과 목표는 달라질 수 있음을 짚어주셨습니다.
=> 배운점 1 : 꼭 시스템 투자가 아니더라도 제한된 채수로도 자산을 형성할 수 있고, 부동산 투자로 전세상승분이 아니더라도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들을 함으로써 자산을 지금보다 더 불려나가는 것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배운점 2 :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를 짤 때, 정말 내가 바라는 자산 구성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총 목표 자산만 생각했으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나눠서 각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지 구체적인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 배운점 3 : 유연하게 투자 종목을 담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질적인 목표에 집중하면, 자산을 형성하기 위한 투자 종목은 여러 개가 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투자 활동하며 어려웠던 부분
- 매임 목적 : 가서 내 눈으로 직접 가치를 심층적으로 확인하여 우선순위를 확실히 하는 것, 내가 목표하는 실체를 직접 보고 체감하는 것, 실제 매수 상황에서는 급변하는 시장에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차분하게 분석하는 것. 오랜시간 투자를 해오신 멘토님께서 생각하시는 목적에 대해 직접 여쭙고 답변을 들으면서 좀 더 선명하게 매임의 목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마음의 어려움 : 투자활동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제가 심어둔 씨앗이 시간이 경과하여 어떤 결과를 만들고 다음 기회를 열어주는지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채워갈 시간들에 노력해온 시간과 노력을 인정해주고 스스로 믿어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스터님의 말씀 덕분에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었고, 그동안 나와의 대화에서 부족했던 점들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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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점
- 마인드 : 보유도 투자라는 마음과 태도 가지기 + 스스로 노력 인정해주고 응원하기
- 부동산 : 28년까지 현금 확보 집중 + 분기별 1개 상급지 앞마당 만들기 + 부동산 규제 및 시장 상황 모니터링
- 금융자산 : ETF 미국주식 투자 공부 시작하기 + 다른 투자종목에 대한 기본 이해도 키우기
- 장기 목표 :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 목표 점검하고 구체화하기
- 매달 목표 : 월 5권 독서 (9월 멘토님 추천도서 3권 +2권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