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0대 투자자 달의여신입니다.

2주차 강의를 빠르게 듣고 싶었으나,
회사 장기 출장(9/2~9/5) 때문에 완강이 늦어져 잔쟈니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 강의에 이어 2주차 잔쟈니님 강의 또한 너무 좋아서,
오늘 정신 차린 뒤 빠르게 강의를 듣고 후기를 올립니다.
강의 서두에 잔쟈니님이 그동안 해오신 행동과 생각이 저의 모습과 똑 닮아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 또한 카드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모으며 제가 꽤 알뜰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는데 저는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결제하다 보니,
'나만큼 알뜰한 사람은 없을 거야'라며 은근히 자부심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잔쟈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었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좋은 옷보다는 몇만 원짜리 3종 세트를 사는 등 나름 아끼는 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기준과 원칙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눈에 보이면 충동적으로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버는 데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다 잃고 나서야 알게 되셨다는 잔쟈니님 말씀에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소비뿐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투자로 힘든 시간을 겪은 뒤에야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나게 되었으니,
잔쟈니님과 비슷한 길을 걸어온 셈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일까요, 잔쟈니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이번 과정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후기 리뷰
엘리님을 통해서는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보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는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똑똑하게 소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리치님을 통해서는 '저축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완벽한 준비보다 중요한 건 빠른 실행이다'라는 것을 배우며,
이번 한 달 동안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제 현금흐름 구조를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잔쟈니님 역시 강의를 듣고 과제를 따라가다 보면 4주 뒤에는 시스템이 완성되어 있을 거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다고 믿고, 매주 주어지는 과제를 하나씩 실행해 나가려 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인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그래야 나에게 맞는 기본 세팅값을 조정할 수 있다.'
사실 1년 전부터 지출 통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가계부를 써오고 있어서,
지출에 대한 메타인지는 이미 어느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축까지 통제하지 못했던 이유는, 지출 중 지식산업센터 이자가 큰 비중을 차지했고,
1호기 매수 당시 신용카드로 결제한 취득세 때문에
2026년 상반기 저축률이 거의 바닥을 찍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에서 유형별 예산 설정의 황금비율을 예시로 보여주셨지만,
저는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필요해서
실제 현금흐름은 다음 달이 되어서야 안정을 찾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금흐름 타임라인을 보면서,
급여일이 17일이다 보니 그동안 미리 쓰고 다음 달에 결제하는 방식으로 생활해 왔고,
그래서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그동안은 '급여일이 17일이라 어쩔 수 없이 땡겨 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세팅의 기준을 이해하게 되면서
선저축(자산통장) 후 다음 달 1일에 예산을 배분하는 등, 정확한 타임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출내역 주기적 파악
지출 구조에 대한 변경없이 의지력만으로 생활비를 줄이는 건 어려운 일이다.
고정비와 변동비 등 지출내역을 주기적으로 파악하며 나도 모르게 나가는 돈을 파악해야 한다.
잔쟈니님 강의를 들으며 제 지출을 다시 들여다보니,
네이버 마이박스와 구글 스토리지 용량을 구독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구독해 온 것이었지만 구독료가 얼마 안 된다는 이유로 정리를 미뤄왔는데,
필요 여부를 확인한 뒤 빠르게 해지해야겠습니다.
제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지출을 통제해 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것,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 보니 돈 쓸 일은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나는 내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살고 있다.
다른 사람은 시선은 잠깐이다.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
지금 힘들고 어렵다는 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네가 보는 너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 괜찮다..
피로감을 느끼는 순간이 곧 봇물이 터지는 순간이라는 잔쟈니님 말씀처럼,
악순환이 아닌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스템을 갖추고 꾸준히 유지하며 결과를 쌓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와 함께 공감을 넘어 결과까지 안겨주실 잔쟈니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