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과 정책에 따라 수시로 출렁이고 전문가마다 의견이 갈리는 시장이기에, 부동산은 알수록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시장을 뚫어져라 지켜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1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내가 선호하는 지역과 시장(대중)이 선호하는 지역의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었습니다. 과거에 '여기는 위치도 좋고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오랜시간 버텼다가 마음고생을 크게 했던 경험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결국 투자는 내 취향이 아니라 남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싶어 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객관적인 지역 분석을 통해 진짜 가치를 꿰뚫어 보는 안목이 아직은 쉽지 않지만, 월부의 훌륭한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의 경험을 나침반 삼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가려 합니다. 결국 투자결과는 온전히 내 몫이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히 내공을 다져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