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 분위기임장한 날!!!
둔산월평갈마지역과 도안관저지역으로 나누어 총 20km를 임장하였다
내가 오랫동안 살았던 지역이지만 이렇게 걸어다니며 구석구석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월부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를 너무 절실히 깨달았다.
다리는 무거워지고 겨울이지만 더위를 느끼고 목도 타고... 그러면서도 상권을 자세히 보려고 목을 치켜드니 나중에는 목과 어깨까지 뻐근함을 느꼈다.
둔산권과 도안권을 모두 임장한다는 계획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설마... 20km를 걷겠어? 생각했는데 정말 걸었다. 그냥 걷는것이 아니라 상권들을 확인하고 사진찍고 의견을 나누며 걸었다.
너무 많은 양의 상권을 봐서 얼마나 기억에 남는지는 자신없다.
그렇지만 계획한대로 완임한것에 나를 포함하여 우리조원 모두에게 폭풍 칭찬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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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몬 : 어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주도 힘내 보아요!^^
로얄엘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조장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장을 신경 못 썼어요... 정말 많이 반성합니다 한 주 제발 몸 별 탈없으시길 바라면 좋은밤되십쇼!!
I해냄 : 우주님과의 임장을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많은 거리를 걸으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너무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다음 임장때는 쉬는 시간도 가지며 안전임장!아프지 않게 완임하는 임장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임장도 59조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