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면 절반 이상 돌려준다?
대한민국 반값여행
올가을 제대로 챙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
여행 한 번 다녀오면 숙박비, 식비, 교통비까지 생각보다 지출이 만만치 않죠. 💸 그런데 국내 특정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오면, 이 비용의 절반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가 돌려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6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인데, 상반기에 이어 이번 가을(하반기)에도 대상 지역이 새롭게 늘어났어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신청 전에 아래 내용 꼭 확인해보세요.👇🏻
정확히 어떤 제도냐면
| 구분 | 내용 |
|---|---|
| 환급 비율 | 여행경비의 50~70% |
| 지원 횟수 | 상·하반기 각 1회 (연 최대 2회) |
| 지원 내용 | 숙박비·식비·교통비 등 여행경비 환급 |
| 대상 연령 | 만 18세 이상 누구나 |
| 거주 조건 | 여행지 비거주자 (현지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 |
| 지급 방법 |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순서예요. 여행을 다녀온 뒤에 신청하는 게 아니라, 여행 전에 지자체에 사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신청 없이 다녀온 여행은 아무리 영수증을 잘 챙겨도 소용이 없어지니 이 순서만큼은 꼭 기억해두세요! ✔️
실제로 얼마를 돌려 받나요?
환급 한도는 혼자 가는지, 여럿이 함께 가는 지에 따라
달라져요.
| 구분 | 환급 한도 |
|---|---|
| 혼자 여행 (일반) | 여행경비의 50%, 최대 10만원 |
| 2인 이상 여행 (일반) | 여행경비의 50%, 최대 20만원 |
| 청년(만 19~34세), 일부 지자체 | 여행경비의 최대 70%, 1인당 최대 14만원 |
기본 틀은 '경비의 50%, 개인 10만원·2인 이상 20만원'이지만, 청년 우대는 전국 공통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별도 채택하는 조건이에요. 예를 들어 하반기 신규 지역인 안동시는 만 19~34세 청년에게 환급률을 70%까지 올려주고, 1인당 최대 14만원까지 지원합니다. 같은 청년이라도 다른 지역에서는 이 우대가 아예 없거나 폭이 다를 수 있으니, 가고 싶은 지자체의 공고에 청년 우대 조항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정확한 비율과 한도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 지역별로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어떤 비용까지 인정될까요?
여행 중 아래 항목에 지출한 비용이 환급 대상입니다.
- 숙박비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 식비 (지역 내 식당 이용)
- 교통비 (렌터카, 대중교통 등)
- 체험·입장료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반대로 유흥업소, 대형마트,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쓴 돈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 이용 데이터를 보면 식음료 지출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숙박이 그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매한 업종에서 결제할 계획이라면, 신청 전에 인정 가능한 업종인지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번 가을 반값여행의 핵심은 대상 지역이 대폭 늘었다는 점입니다. 상반기에 참여했던 16개 지역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여기에 새로 9개 지역이 추가되면서 하반기 기준 전국 25개 지역에서 반값여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반기부터 이어지는 16개 지역
- 강원: 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 충북: 제천시
- 전북: 고창군
- 전남: 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 경남: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
하반기에 새로 추가된 9개 지역
- 강원: 화천군
- 경남: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 경북: 안동시, 영천시
- 충남: 서천군, 태안군
- 전남: 장흥군
신규 지역은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시작했고,
지역별로 운영 기간이 조금씩 달라 대체로 8월 말~11월 사이에 접수가 진행됩니다.
지역마다 공모·오픈 시점이 다르니, 가고 싶은 지역이 정해졌다면 해당 지자체 공고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정확한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을 확인하는 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신청은 이렇게 진행돼요!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접속
- 현재 모집 중인 지역과 신청 기간을 확인
- 여행 계획을 사전에 신청하고 승인
- 여행 중 영수증과 결제내역을 빠짐없이 보관
-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심사 진행
- 심사 통과 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핵심은 3번입니다. 승인 없이 먼저 여행부터 다녀오면 아무리 자격 조건에 맞아도 환급받을 방법이 없어요. 여행지를 정했다면 날짜를 잡기 전에 먼저 신청 화면부터 열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하반기 확대로 반값여행은 전국 25개 지역, 7개 도(강원·충북·전북·전남·경남·경북·충남)로 넓어졌습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지역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환급 비율, 한도, 신청 기간은 지역마다 다르게 공고되니, 최종 결정 전에는 반드시 아래 공식 채널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공식 링크
- 대한민국 반값여행(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korean.visitkorea.or.kr/dgtourcard/tour50.do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및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역별 세부 조건과 신청 기간은 반드시 해당 지자체 공고 및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최종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