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과바위입니다.
저는 작년 초 월부에 입문하여 매월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1호기 투자를 꿈꿔왔습니다.
처음에는 갭투자를 계획했으나, 부동산 정책 변화와 함께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를 맞이하며 실거주 갈아타기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작년 가을 딱 이맘때쯤 투자코칭을 받고 수지구에 1호기를 매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확실한 결혼 승낙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정을 미루는 사이, 수지구 시세가 급등해 버렸고 결국 6개월 동안 투자를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올여름 다시 복귀하여 3달째 치열하게 월부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변곡점에서 이번에 마스터님께 투자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작년과 달라진 정책과 시장 분위기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달 실전반에서 훌륭한 튜터님과 동료들을 만나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마스터님의 코칭을 통해 제 투자 방향의 명확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 명확한 투자 방향 제시
작년에 기회를 놓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마스터님께서는 "지금이 갈아타기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오히려 그때 매수하지 않은 것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명확한 로드맵을 그려주시니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2. 기존 주택 매도를 위한 정밀한 전략
지난달 튜터님과 함께 구체적으로 매도 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도 전략에는 끝이 없음을 실감했고, 조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더 철저히 준비해 매도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보겠습니다.
3 유리공과의 갈등 조율
사실 코칭에 들어가며 혼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님께서는 다그치기보다 저희 두 사람의 입장을 깊이 헤아려 주시며 현명한 합의점을 찾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해보니, 인생에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선택은 없다"라는 말씀이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만큼 생각과 원하는 바가 다를 수밖에 없으니,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이해하고 중간 지점에서 타협해 보라는 말씀은 정말 큰 배움이었습니다.
투자코칭은 1년에 한 번씩 꼭 받아야 하는 나침반 같습니다. 어제 코칭을 마치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녹음본을 복습하며 마인드를 다잡았습니다. 앞으로 딱 10번만 더 들어야겠네요 ㅋㅋ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