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 소개
- 제목 및 출판사: 그릿/비즈니스북스
- 저자: 앤절라더크워스
- 읽은 날짜: '26.9
- 평점: 10+
STEP2. 본 것
✅(p. 14)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할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여전히 듣고 계신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p. 29)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p. 76, 81)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나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나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성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을거고 나보다 아홉 가지가 나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러닝머신에 올라간다면 그 사람이 먼저 기권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요.”…중략.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 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제대로 계산했다면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는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노력형은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이를 활용해 도자기를 만들고 책을 쓰고 영화를 감독하고 연주회를 한다. 그 도자기, 책, 영화, 연주회의 질과 양으로 성공을 판단한다면 끝없는 연습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p. 92, 95)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중략.
“나는 공을 던질 때 행복해요. 야구에 내 인생을 바쳤습니다…. 그건 내가 하고 싶어서 정한 일입니다. 공을 잘 던질 때 행복하니까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p. 128) 이 장에서 보여주려고 했던 것처럼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중략.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중략.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서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p. 193)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지만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도 고생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중략.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앉으려고 애쓰는 아기나 걸음마를 배우는 돌쟁이를 한 번 지켜보라.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해서 도전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배워간다. 감정적으로는 어떨까? 너무 어려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지만 아직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하는 동안에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p. 197, 199, 202) 내가 “좀 더 얘기해주시겠어요? 그게 무슨 뜻이죠?” 라고 캐물으면 그들은 자신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할 말을 찾느라 더듬거리면서 진심 어린 답변을 들려주고는 했다. 그런데 그 답변에는 언제나 타인이 언급됐다. ‘자녀들’, ‘고객’, ‘내 학생’ 등 특정한 타인이 언급될 때도 있었고, ‘이 나라’, ‘스포츠’, ‘과학’, ‘사회’ 처럼 상당히 추상적인 타인이 언급될 때도 있었다. 어떤 대답이든 요지는 같았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중략.
“나는 뇌 전문 외과의사도 아니고 암을 치료해주는 의사도 아닙니다. 하지만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그런 목적의식을 갖고 일어납니다.” 따라서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중략.
그릿이 얼마나 있든 그것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쾌락을 적당히 중시한다. 반면에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목적지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그릿 점수도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는 그릿의 전형들은 모두 성인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릿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여기서 내가 주장하려는 바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목적은 대단히 강한 동기의 원천이라는 사실이다. 예외도 있겠지만 그것이 드물다는 사실은 이런 규칙이 성립한다는 증거다…중략.
따라서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p. 214) 킹과 내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꼭 필요한 한가지가 있었다. 우리에게는 목적이 있었다. 빈손으로 단체를 설립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과제는 무수히 많고, 처리할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킹과 내가 단순히 흥미로 하는 일이었다면 결코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설립이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일임을 머리와 가슴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에 없던 용기와 힘을 낼 수 있었다.
우리 자신을 위한 부탁이 아니었으므로 킹과 나는 씩씩하게 학교 주변의 거의 모든 가게와 식당을 무작정 찾아가서 기부를 부탁했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관계자의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했다. 관계자들이 우리를 만나줄 때까지 몇 시간씩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리고 필요한 것을 확보할 때까지 고집스럽게 요청하고 또 요청했다.
그렇게 우리가 해결해야 할 모든 일에 저돌적으로 덤볐다. 우리 자신이 아니라 더 큰 목적을 위해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
✅(p.223) “사람들 곁에 있을 때 내 심장과 영혼은 위대한 존재와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쁨으로 넘칩니다. 아직 발견되고 계발되지 않았을지 몰라도 위대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지금 위대한 사람들이니까요. 장차 누가 훌륭한 또는 위대한 일을 하거나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야 합니다.”
✅(p.23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자주 인용되는 헨리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중략.
이와는 매우 대조적으로 귀인 재훈련 프로그램에 배정됐떤 학생들은 어려움에 부딪친 후에 더 노력했다. 그들은 실패를 자신에겐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하도록 학습한 듯 했다…중략.
나는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만약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받는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중략.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이런 장애를 자신에게는 ‘필요한 자질’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증거로 해석하기 쉽다.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더 잘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p.246, 249) 투지 넘치는 시각을 갖게 되면 근본적으로 사람은 실력이 차차 늘고 성장한다는 점을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인생에 한 방 맞고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은 것처럼, 주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석을 해주려고 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다…중략.
몇 차례 기복은 있었지만 그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계속 고수해나갔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그 교훈이 훗날 맥냅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됐을까?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낙담할 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빨리 승진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고요. 내가 원하는 방식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럴 때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p.321)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중략.
나는 올림픽 선수들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대체 어떤 괴짜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영 연습을 하러 가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훈련을 견디다니 기이한 사람들임이 틀림없어'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중략.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종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그는 그렇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p.324) 정체성은 우리의 모든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릿과는 특별한 연관이 있다. 그릿, 즉 투지를 발휘할지 말지 판단해야 하는 결정적 순간, 예컨대 한 번 더 일어설 것인가, 이 무덥고 지치는 여름날에 끝까지 계속할 것인가, 혼자라면 5킬로미터만 뛰었을 거리를 팀원들과 함께 8킬로미터까지 뛸 것인가의 결정은 다른 어떤 요인보다 우리의 정체성에 의해 좌우 될 때가 많다.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중략.
의사들은 그에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저를 잘 모르시네요..” 그는 간단히 대답했다. 그런 다음 총상을 입기 전에 연습 중이었떤 육군 16킬로미터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자신과 약속했다…중략.
육군 16킬로미터 달리기 대회와 그 후 두 차례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기로 한 다이어라인의 결정이 손익분석에 근거했다고는 볼 수 없다. “실패는 애초에 생각하지도 않았고, 실패하려고 시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실패와는 거리가 멀죠.”
✅(p.328) 핀란드인에게는 그들이 시수 라고 부르는 정신이 있다. 이는 무모함과 용기, 잔인함과 끈질김, 대부분이 포기한 뒤에도 이기겠다는 의지로 계속 싸우는 능력의 혼합체다. 핀란드인들은 시수를 ‘핀란드의 정신’이라고 번역해주지만 이는 훨씬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중략. 그 결과 대부분이 시수의 발달에 대해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다. “당신은 시수가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학습되거나 발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83퍼센트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p.344) 시간이 지나면서 각 선수의 투지가 다른 선수의 투지를 강화시킨다면 사회과학자 제임스 플린이 주장한 ‘사회적 승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 제프 베이조스가 어린 시절에 만들었던 무한 큐브의 반사경처럼 한 사람의 투지가 다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고 이는 다시 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는 과정이 끝없이 전개되면서 동기가 강화된다.
✅(p. 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 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p. 362~363) 하지만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중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알게 됐을 사실들을 꼭 가슴에 담아두었으면 좋겠다. 당신이 어떤 일에 지속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면, 비록 계속된 실패를 겪는다 해도 또 다시 일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언젠가 그 목표를 성취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느낀점]
[실력보다 마음이 더 중요한 이유]
매번 그릿 책을 읽으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관점을 생각해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실력, 재능 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잘하게 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긴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합니다. 누군가는 그런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더 나아가는 것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그런 시행착오를 겪을때 조차 계속 나아가는 것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성장할 부분을 찾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 마음,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태도를 통해 결국 잘하게 되고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시행착오 덕분에 성장하고 잘 하게 됩니다.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그때마다 끊임 없이 도전하고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길을 나아가겠습니다.
[안해야 할 이유 100가지가 아니라 해야 할 이유 1가지]
그릿이 뛰어난 사람들의 열정을 폭죽이 아닌 나침반에 비유한 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폭죽은 단순히 짧은 시간 반짝 빛을 내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나침반은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어떤 경우에도 항상 가르킵니다. 그릿이 뛰어난 사람의 열정은 단순히 잠깐 빛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한 번 방향을 설정하고 나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끝까지 한 방향을 가르키는 것이 바로 그릿이 뛰어난 사람의 열정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높은 목표를 추구하다보면 항상 안해야 할 이유가 많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도달하고 싶은 높은 목표가 있다면, 안해야 할 이유 100가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이유 1가지에 집중해서 나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결국 그릿이 뛰어난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가 뚜렷하고 왜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지에 대한 의미가 뚜렷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와 의미를 가지고 안해야 할 이유 100가지가 아니라 해야 할 이유 1가지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그 과정에서 가끔은 시행착오를 겪고 넘어질때도 있지만 다시금 해야 할 이유 1가지를 보고 나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연결된 큰 목표]
그릿이 뛰어난 사람들은 모두 세상과 관련된, 타인과 관련된 높은 목표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를 계속 이어오면서 나눔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을 겪게 되고 함께 하는 분들이 성장하고 투자를 하며 스스로의 인생, 가족분들의 인생을 바꿔나가는 과정을 보며 많은 점들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쌓아올린 경험과 실력을 통해 연이 닿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그분들의 인생, 가족분들의 인생을 바꿔나가는 과정을 돕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표와 의미가 생기다 보니 더욱 실효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투자를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실력을 더 쌓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표가 생기다보니 지금 경험하고 있는 월부학교 과정이 정말 소중하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배우게 되는 많은 점들을 차곡차곡 데이터로 쌓아나가며 나중에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효적인 도움을 드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가 점차 세상과 연결된, 타인과 연결된 목표로 바뀌어 나가면서 제 스스로도 더욱 성장과 나눔에 진심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많은 분들의 인생을 바꾸는 과정을 돕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큰 가치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적용할 점]
- 시행착오는 피해야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장을 위해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넘어질 수는 있지만 다시 일어서서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 우리의 열정은 폭죽이 아니라 나침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안해야 할 이유 100가지가 아니라 해야 할 이유 1가지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해야 할 이유 1가지를 기록하며 스스로의 의미를 쌓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