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소비생활 / 가제노타미
저자 및 출판사 : 가제노타미 / RHK
읽은 날짜 : 2026.9.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돈과 생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이자 작가. 유튜브 채널 ‘가제타미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 도심에서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 명목의 과소비와 스트레스에 따른 보상 심리로 인한 충동구매를 이어오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저소비 생활을 시작했다. 무조건 아끼는 절약이 아닌, 마음 편히, 나답게 사는 소비 방법을 추구한다.
갖은 시행착오를 겪고 현재 월세 포함 한 달 생활비 70만 원 이하의 생활에 도달했다. 라디오에서 부드러운 말투와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내용으로 화제를 얻으며 수만 명의 구독자가 모였다. 그동안 공유했던 생활론의 핵심만 담아 《저소비 생활》을 출간했고,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필명 ‘가제노타미’는 ‘바람 같은 사람’을 의미하며, 이사를 많이 다니는 그녀에게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다. 도심에서 시골까지 다양한 지역과 주거 환경으로 이사 다니며 적은 물건으로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도서소개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월 70만 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늘지 않는 월급과 줄지 않는 카드값 사이에서 결단이 필요한 모두에게 제안하는 ‘저소비 생활’. 《저소비 생활》의 저자가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한 달을 보내며 얻은 것은 단지 ‘돈’이 아니었다. 경제적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돈을 쉽게 쓰며 잃었던 작은 기쁨과 취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맹신을 내려놓자. 저소비 생활은 보상 심리로 충동에 휩쓸리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극단적인 절약이 아닌, 애초에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이 핵심이다.
《저소비 생활》은 기존의 통념과 다른 절약 방식으로 화제를 모아 출간 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SBS 〈생활의 달인〉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 출연한 ‘절약의 달인’ 곽지현 작가가 “절약의 정석” 같은 책이라며 극찬했다. 카드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 절약은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자꾸 습관처럼 돈을 쓰게 된다면, 지금 누구라도 마음과 지갑이 여유로워지는 저소비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자.
2. 본깨적
재테크 공부를 처음 시작하고 종잣돈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절약의 고통'이다. 남들 다 쓰는 거 안 쓰고,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다 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궁상맞게 살아야 하나?"라는 회의감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저소비생활은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우리에게 차가운 현실 직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진짜 부자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었다.
소비는 능력이 아니라 습관이다
우리는 흔히 '내가 돈을 쓰는 것'이 내 능력의 증명이고 보상이라고 착각한다. "이 정도 벌었으니 이 정도는 써도 돼"라며 나를 위로하기 위해 쇼핑 카트를 채운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가 가난한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가 아니라, '소비에 대한 기준'이 망가져 있기 때문이라고.
남의 시선을 위한 소비: 인스타그램 속 화려한 삶, 남들에게 뒤처지기 싫어서 사는 명품과 신상들은 결국 내 자산을 갉아먹는 독버섯이다.
무지출의 힘: 소비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고소득자라도 결국 자산가로 거듭날 수 없다. 종잣돈 1억을 모으는 가장 빠른 길은 소득을 늘리는 것만큼이나 '나가는 구멍'을 완벽하게 틀어막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의 진짜 종착지: 버리는 것에서 '안 사는 것'으로
단순히 돈을 아끼는 기술을 넘어, 미니멀리즘과 행복에 대해 깊이 돌아보게 되었다.
한때 미니멀리즘에 꽂혀 관련 책들을 읽고 1일 1비움을 실천하며 이사 준비를 할 때도, 또 이사를 와서도 왕창 버리기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비우고 또 비워내도 끝없이 무언가를 사들이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미니멀리즘이 아니었다.
결국 미니멀리즘과 저소비생활의 진짜 끝은 버리는 기술이 아니라, 애초에 많이 사지 않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사 놓고 죄책감을 느끼며 버리는 무한 루프에서 벗어나, 내 공간과 삶에 물건을 들일 문턱을 높일 때 비로소 소비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다.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과 타인의 시선을 걷어내야 내게 진짜 소중한 것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과 같다.
'저소비'의 본질
우리가 지향하는 삶은 결국 '시간의 자유'와 '경제적 독립'을 향해 있다. 투자를 통해 시스템 소득을 만들기 전까지, 우리는 반드시 종잣돈이라는 씨앗을 품고 키워내야 한다.
소비 통제 = 투자 체력: 저소비생활은 단순히 굶어 죽지 않을 만큼 아끼는 '궁상'이 아니다. 내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실탄'을 비축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우선순위의 재정립: 진짜 가치 있는 것(자산)과 쓰레기(소모품 및 찌꺼기 소비)를 구분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들이는 물건이 줄어드니 일상도 훨씬 가벼워진다.
BM
가계부 점검: 고정비와 변동비 재확인, 1원 한 푼도 내 통장에서 그냥 나가지 않도록 통제하기
소비 디톡스: 물건을 살 때 "이게 내 자산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남의 시선을 위한 껍데기인가"를 3번 이상 질문할 것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