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인이라는 세계
2. 저자 및 출판사: 홍순범/다산초당
3. 읽은 날짜:2026.08.27~2025.09.07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우리는 우리와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 즉 샐리의 마음을 추론해야 한다. 이 추론하는 능력을 마음이론Theory of Mind, ToM이라고 부른다.
- 그런 노력과 반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하다. 사람마다 마음이론의 발달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왜 저 사람은 나를 이해 못 해줄까?’ 하고 너무 고민할 필요 없다. 그것은 내 잘못도 아니고, 그 사람의 잘못도 아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너무 상처받을 필요 없는 첫 번째 이유다.
- 우리의 머릿속 연상과 현실 사이에는 언제나 간극이 존재한다. 우리가 미처 떠올리지 못한 수많은 정보의 간극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 세상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정보를 거의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어떻게 제대로 된 이해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할 때 너무 상처받을 필요 없는 세 번째 이유다.
-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은 그 상황에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전반적인 삶의 흐름, 즉 맥락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 자기가 살아온 맥락을 스스로마저 설명이 불가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조차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해를 바랄 수 있을까? 그러니 이해받기를 기대할 필요도, 이해받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 자신의 선택과 역할을 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책임은 쏙 빼고 다른 사람들의 책임만 보려고 들면 처지가 어려워질수록 남을 탓할 구실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 때로는 어린 시절에 부모가 칭찬을 남발해도 비슷한 영향을 끼친다.놀랍게도 면박과 칭찬이 비슷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 때로는 내 모습을 내가 가장 모를 수 있다. 매 순간 거울을 보면서 생활하지는 않으니 말이다.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내 모습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내 진짜 모습을 남들이 더 잘 알고 있기도 하다.
- 저 사람이 나를 이해 못 하는 게 아니라, 어쩌면 내가 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정리하면 우리가 아는 타인의 마음이란 일종의 상상이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거짓이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할 때, 그 이해는 내가 만든 가짜다.당신에 관한 그 사람의 마음도 가짜, 그 사람에 관한 당신의 마음도 가짜라는 사실을. 이 깨달음이 모든 고통을 날려버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덜 고민하는 길로 들어서는 첫걸음이 되어줄지도 모른다.
- 그런데 타인의 진심이나 진정성을 확실히 알 방법은 없다. 그래서 진심이나 진정성을 알아달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기를 상상해 달라는 뜻이다.
- 사람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들에 주의해야 한다. 그곳은 마음이론의 관할이라 상상이 활개 치는 영역이다. 따라서 타인의 마음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이 자신의 상상일 뿐 확인된 정보가 아니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거기에 의문부호를 남겨놓을 필요가 있다.
- 가능한 한 오로지 사실, 즉 행동에 대해서만 평가하면 된다.어떤 사람이 훌륭한지 훌륭하지 않은지 논쟁하는 일은 대개 아무 의미가 없다. 그보다는 그 사람이 행한 각각의 행동이 과연 훌륭한지 논쟁하는 것이 낫다.
- 아무리 신중해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사실에 생각이 닿으면 말이 참 무서워진다. 말한다는 것은 글로 치면 초고를 쓰자마자 바로 공개하는 셈이다. 글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쓴 글을 고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조금 더 책임질 수 있을 만한 표현에 다가가기 위해 여러 번 고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말은 고칠 기회도 없이 한달음에 입 밖으로 나가 버린다.
- 실수는 언어를 사용하는 우리 인간의 숙명이다. 내 말이 틀렸을 때 과하게 수치스러워하지 않을 수 있고, 남의 말이 틀렸을 때 과하게 비난하지 않을 수 있다.
- 이제 보니 마음이론만 상상력 공장이 아니었다. 기억 또한 언어를 재료로 사실과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상상력 공장이었다.
- 기억이 희미해진 자리는 이미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에 들어맞는 가짜 기억이 차지할 수 있다.
-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매번 똑같이 떠올릴까? 아무래도 원래 일어난 일을 그대로 떠올리기는 힘들다. 떠올릴 때마다 조금씩 변형된다. 때로는 약간의 변명이나 합리화도 덧붙여진다.
- 우리 뇌는 사실보다 설명을 원한다. 꼭 사실에 부합하는 설명이 아니어도 된다. 그보다는 이익을 주는 설명이면 된다. 즉 진화의 과정에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설명이면 되는 것이다.
- 더 중요한 일은 당연하게 발생하는 편견과 선입견을 반복해서 바로잡는 것일지도 모른다.
- 공황 증상이 느껴지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 판단을 따라보세요. 여기서 이성적 판단이란 공황 증상은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 놀이기구를 탈 때처럼 무섭긴 하지만 실제로는 나를 위험에 빠뜨리지 못한다는 사실, 그리고 역시 놀이기구처럼 얼마 안 가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놀이기구가 곧 멈추듯 공황 증상도 곧 잠잠해질 거예요.”
- 감정이라는 건 본래 이성으로 완벽하게 통제되지 않습니다.
- 편견이라는 말 자체가 집단에 대한 편견과 거의 동의어로 쓰이는 경우도 잦다.
- 내가 분명 직접 경험해서 얻은 의견을 그저 상상이라고 의심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것은 상상이다. 우연히 입수한 단편적 정보로부터 나머지 방대한 정보의 빈 공간을 상상으로 채운, 가상의 현실이다.
- 어차피 상상이라면 좋은 상상을 해볼 수도 있다.
- 동시에 내가 가진 정보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과연 실제 현실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전체와 개인을 혼동하는 실수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 발생하기가 더 쉽다.
- 개인의 소박한 경험이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는 것이다.
- 왜냐하면 어떤 일의 원인을 파악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원인과 결과는 서로의 관계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각각의 일은 그저 무심히 일어날 뿐이며,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이름표가 붙지 않은 채 저마다 뿔뿔이 흩어져 나타난다.
- 서로의 표상 세계를 공유해야 공감도 가능하다.
-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사고할 줄 알게 되는 시기는 청소년기부터다.
추상적인 개념을 활용하는 일도 일종의 초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시기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힘든 점 중 하나는, 자녀가 이 새로운 초능력을 부모와 논쟁하는 데 사용할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와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대화법이 필요하다. - 우리는 남들과 비슷하게 태어난다. 이런 공통의 생물학적 조건을 바탕으로 정신 활동이 이루어지기에 각자의 상상 속에 살면서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 떠오르는 표상들이 서로의 비슷한 삶뿐 아니라 비슷한 뇌를 바탕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 휴식 상태에 비해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제를 수행할 때 오히려 활동이 감소하는 네트워크가 있었던 것이다. 이를 영어로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라고 한다.기본 설정 네트워크’
- 우리 뇌의 기본 설정 네트워크가 주로 ‘휴식’ 상태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이제 이해된다.반면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제를 수행할 때는 이 활동이 감소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중요한 과제에 집중하기 힘들 테니까 말이다.
- 몽상은 행동의 발전이라는 순기능과 마음의 고통이라는 역기능의 가능성을 모두 품고 있으니 현명하게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
- 종종 그 일은 내 계획과 상관없이 일어난다. 말하자면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뇌 마음대로다.
- 아무튼 이런 돌출 자극 네트워크 덕분에 우리는 하얀 눈밭에서 새빨간 옷을 입고 일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시선이 간다.
- 우리는 현실 세계와 표상 세계라는 두 세계를 오가며 살고 있다. 이런 삶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 뇌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외부 현실의 과제를 풀어야 할 때 활동하는 네트워크도 있고, 내면에서 몽상 속을 배회할 때 활동하는 네트워크도 있다.
- 이미 하고 있는 기분 나쁜 일을 어떻게 줄일지보다 아직 안 하고 있는 기분 좋은 일을 어떻게 늘릴지에 초점을 맞추면 도움이 된다.
- 번거롭지만 할 일을 정하지 않으면 안 하려고 했던 기분 나쁜 활동으로 금방 돌아가 버리기 일쑤다.
- 하던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확인해 보거나, 혹은 그 일을 지속하더라도 틈틈이 운동이나 대화나 산책처럼 기분 좋은 활동을 끼워 넣는 전략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기본 설정 네트워크가 활동하는 내면이란 표상 세계, 즉 감각을 통해 인식하는 바깥 현실 세계와 별도로 구축한 세계를 가리킨다. 이 관점에서 보면 내 몸도 외부 세계다
- 명상이란, 표상 세계 밖에 있는 무언가를 집중해서 관찰함으로써 딴생각의 흐름에 휘말려 몽상 속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는 연습이다.
- 명상은 외부 환경에 어떤 조건을 마련해서 거기로 우리의 주의가 끌려가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호흡이나 신체 감각 등 이미 항상 지니고 있는 최소한의 자극을 활용해 거기로 일부러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딴생각을 하면서 명상을 했으면 그것은 딴생각을 한 것이지 명상을 한 것은 아니다.
- 그 기억 속 장면에 등장하는 나를 바라본다. 그 일을 잊으려고 할 필요도 없고 지우려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라본다. 그런데 거기 있는 나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다.이때 내가 떠올리는 장면은 정확한 현실이 아니다. 나의 표상 세계에서 재구성한 기억이다.
- 생각으로 정의한 나’는 ‘현실에 존재하는 나’와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에 속한 녀석이다. 따라서 나를 괴롭히는 그 생각과 진실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생각을 도구로 인식하면 더 다양한 생각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편견을 극복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내 마음이 곧 진실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면 말이다.
- 바깥세상의 진실에 부딪혀 생각의 틀이 깨질 때, 우리의 생각 세상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바로 거기서부터 더 찬란히 시작한다.
-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한 번쯤 돌아보기 바란다. 이 문제는 세상을 바꿔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 아니면 내 마음을 바꿔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
- 마음을 바꾸는 해결 방법은 다시 둘로 나누어진다. 생각을 멈추는 방법과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다.
- 이해든 오해든 전부 우리의 상상이자 뇌의 마음이론 회로가 만들어낸 표상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남을 섣불리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 자유의지는 순서가 반대다 원하는 대로 할 수있는 자유가 아니라, 자유로게 원할 수 있는 의지다.
- 내 의지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생겨날 것이다. 그저 내게 어떤 의지가 생겨났을 때, 그 의지에 따라 행할 수 있으면 나는 자유로운 것이다. 그 이상의 자유로운 존재가 되기 위해 인과법칙에서 벗어날 필요는 없다.
-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분명 내 역량의 한계가 맞물려 있기는 하겠지만,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우주를 비난하지 않듯 상대의 마음을 비난할 필요도 없고, 물리학자들을 비난하지 않든 나 자신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서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데도 나름의 이유나 원인이 있을 테니깐.
- 우리가알고 있는 유일한 현실은 오직 뇌로 경험하는 현실뿐이다. 바깥현실에 대한 그 어떤 진실을 깨닫더라라도, 그것은 바깥현실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내 머릿속 표상으로 존재.
- 일체유심조, 모든 것을 마음이 창조한다는 말이다. 원하는 대로 되건 되지 않건, 전부 마음을 벗어날 수 없다.
- 한 인간의 죽음은 한 세계의 소멸이다. 온 세계가 내 마음안에 있게 된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온 우주를 살리는 일이고, 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온 우주를 죽이는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으면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타인의 마음들을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골랐다. 어떤 인간관계를 잘하는, 스킬 같은것을 원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 정답을 얻어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이 책은 오히려 우리가 영원히 타인을 이해 할 수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나는 그래도 그동안의 경험이 쌓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넒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내 멋대로 해석하곤한다.
나와 비슷한 마음이겠지, 내가 저 상황에 저랬으니 저사람도 저렇겠지. 라고 그동안 너무 편하게 생각해왔기에
가끔 같은 상황에서 어려워하고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적이 많다.
그럼 내가 그 상대방의 마음을 100프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위에서 말했듯이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치는것이 이 책인데,
우리는 각자의 삶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까지 무수한 스토리와 상황들이 외부에서 들어오고 나가면서
무수한 경험들을 쌓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비슷한 뇌를 가지고 있기에 비슷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부분도 분명있지만,
이 글을 써내려 가는, 혹은 읽고있는 지금이 순간들 보차 계속 레이어처럼 쌓여가는 시간과 그 시간위에 경험들이
타인과는 다르게 쌓이기 때문에 100% 완벽한 이해를 전제로한 관계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견해이다.
그것을 먼저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인간관계를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남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할 수 없듯 남도 나를 100%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
서운할일도, 서러울일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나도 나와 다른 타인의 마음과 행동을 나의 기준에서 해석하고 이유를 찾는데서 벗어서
수용해주려는 노력이 필요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웠다.
타인의 행동의 이유는 내가 납득 할만한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다.
모든 행동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일단 인정해 주는 것.
편견의 눈을 최대한 벗고 그 상태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아는것 만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타인에 행동을 보며 속앓이를 하거나 답답한 일들이 줄어 들거라 생각한다.
세상은 나의 내면의 표상세계와 실제로 존재하는 바깥 세상으로 나누어 볼 수있는데
우리가 똑같은걸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바깥 세상조차도
나의 감각을 통해 내가 해석한 세상이기에
그 어떤 누구와도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모두 각자의 우주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자극을 통해 만들어지는
어떤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함께 사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온 우주를 살리는 일이고, 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온 우주를 죽이는 일이다. 라는 말처럼
나의 우주는 명상을 통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보살피는 방식으로 나를 살리고 존중하고,
타인의 우주또한 나를 바라도는 그 시선과 똑같이 존중해주는 태도를 가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맺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개인의 소박한 경험이 전체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분명 내 역량의 한계가 맞물려 있기는 하겠지만,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우주를 비난하지 않듯 상대의 마음을 비난할 필요도 없고, 물리학자들을 비난하지 않든 나 자신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서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데도 나름의 이유나 원인이 있을 테니깐.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한 번쯤 돌아보기 바란다. 이 문제는 세상을 바꿔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 아니면 내 마음을 바꿔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
기억조차 내가 만들어낸 상상일 수있음을 인지하는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때로는 내 모습을 내가 가장 모를 수 있다. 매 순간 거울을 보면서 생활하지는 않으니 말이다.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내 모습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내 진짜 모습을 남들이 더 잘 알고 있기도 하다.
원하는 대로 되건 되지 않건, 전부 마음을 벗어날 수 없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온 우주를 살리는 일이고, 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온 우주를 죽이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