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조용히 이기는 말투의 기술
저자 및 출판사 : 김범준, 유노북스
읽은 날짜 : 2026. 9. 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대화와 관계의 본질을 이야기하며 3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인적 자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업 상활동과 인권을 공부했다.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에서 말하기, 태도, 대화법을 주제로 1,000시간 이상 강연했고, 《왜 욱하세요?》, 《오십에 읽는 장자》,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며 소통의 가치를 대중적인 교양으로 확산하는 데 힘써 왔다.
이 책 《조용히 이기는 말투의 기술》에는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한 저자의 해답이 담겨 있다. 큰소리 내지 않고도 신뢰를 얻는 사람, 감정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하는 사람의 말하기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수년간의 현장 경험과 상담, 인터뷰 등을 통해 발견한 품격 있는 말하기의 비밀을 책 속에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내 몫을 챙기면서 주위 사람들도 잃지 않는 소통법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2. 책을 읽게 된 계기
: 언제나 말에서 밀린다는 느낌을 받기에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라는 분한 마음에서 읽기 시작하게 된 책이다. 그런데 의외로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3. 인상깊었던 구절
: 말싸움에서 이긴다는 건 상대를 굴복시켰다는 뜻이고, 굴복당ㅎ나 사람은 그 일을 절대 잊지 않는다. 겉으로는 네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이를 간다. 당신이 이기는 그 순간, 당신은 적을 만드는 셈이다. 이겨서 얻는 건 잠깐의 통쾌함이요, 잃는 건 사람이다. 남는 장사가 아니다.
회의 등 회사에서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친구와의 개인적인 만남에서도, 나의 불만을 내뱉는데 열중했다. 희생을 조금이라도 강요하는 문제가 생기며 ‘폭력’이라고 생각하며 말 못하는 친구나 동료들 대신해 총대를 메고 따지고 덤벼들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넌 정말 불의를 못참는, 사나이 중 사나이”라고 말해 줬다. 나는 누가봐도 할말 다 하는 사람, 한마디로 ‘쿨’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여기엔 분명 문제가 있었다. 남들은 긍정의 힘으로 나아갈때, 나는 부정의 언어로 퇴보하고 있었다. 지금에서야 후회된다. 나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나에게 나쁜결과로 다가왔다.
참된 어른스러움은 말하고 싶은 것을 삼키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는 데서 드러난다. 듣는 사람은 상대에게 안전한 자리를 만들어준다. ‘이 사람 앞에서는 내 마음을 말해도 괜찮다’ 는 믿음을 준다. 그런 믿음이 쌓일 때 관계는 깊어진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여러가지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스스로에 대한 말투에 대해서도 돌아보게되었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읽을땐 정말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지만 다 읽고나니 결국 호전적인 마음이 가라앉고 부드럽고 지적하지 않고 남을 이기려는 마음을 내려놔야 결국 이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장 이런부분들이 실천되기는 너무 어렵지만 주기적으로 되새김하면서 나의 말과 생각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