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기초반 1강 강의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1기 24조 리치언니R]

  • 24.01.14

햇살 가득한 리치언니R입니다.


내마반, 내마반.. 말은 많이 들었지만

강의를 들어 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와는 별개의 강의라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미루고 미루다...

저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듣게 된 강의!!!


지난 수요일 1주차의 1강을 듣자마자 후회했습니다.

아.....이 바보 똥멍청이...

'왜!! 왜!! 왜!! 이제야 들은 건데...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듣게 된게 어디야!!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하며 1주차 강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집 사도 괜찮을까요?

우리는 신이 아니므로 바닥에서 살 수는 없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놓치지 않고 매수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순간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PIR OO이하

-전세가율 OO% 이하

-전고점 대비 OO%하락

등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인구가 줄어 드는데 괜찮을 까요?

인구감소가 시작 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젠 아무거나 사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을 사야한다.

내집마련을 하려면 어디에 뭘 사야하는지가 명확해야 할 것인데..


-수도권아파트

-광역시신축아파트

에 내집마련을 해야 할 것이다.


내집마련의 방법에는어떤게 있을까요?

어디에 어떤걸 살 것인가를 정했다면 이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아보자.

집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일반매매:가장 일반적, 싸게 사는 건 힘들 수도

-청약: ㅂㅇㄱ ㅅㅎㅈ단지에만, 가산점 60점이상

-공매.경매: 현재는 일반매매가 더 쌀 수도..

가 있으니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렇다면 나는 얼마까지 감당가능 할 까요?

매수하려는 단지의 집값을 현금으로 100%가지고 있기는 힘들것이다.

그래서 대출을 일으키는데...

대출이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여기서 부터 현실자각이...


대출의 여러가지 방법을 알고 나에게 맞는 대출을 확인

하는 과정이 참으로...힘들었다.

점점 작아지는 나의 상황들...


하지만 계속 쭈그러있을 수는 없다.


혹여 은행에서 많은 대출을 해준다고 해도 내가 감당 할 수 없다면

그건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감당 가능한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하여

-(주담대5%)기준원리금 상환액<저축가능액 O/O

똑똑하고 야무지게 준비해보자.


그래, 이제 나에게 맞는 집을 찾아보자!!

네이버 부동산에 금액을 설정하고 세대수.연식을 설정하고...

아무리 마우스를 굴려도...

허걱..내 상황에 맞는 집은 내가 살고 싶지 않은 집뿐인데...


아..실망하지 말자!!(하지만 사실은 실망 한가득...)


현재의 나를 제대로 알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분명 오늘의 나를 발판 삼아

내일의 나는 저만치 앞서 나가고 있을 걸 알기에..

열심히 나와 인연이 있는 제대로 된 집을 찾아볼 것이다.


마지막에 종잣돈 마련을 위한 연령대별 보험정리까지!!


(도대체 월부는 이 모든 걸 어떻게 다 알려준단 말인가!!)


마지막으로 이번에 들은 내마기 강의는

앞으로 나의 투자생활에 근본이 되는 지침임을

잊지 않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댓글


호호당
24. 01. 15. 19:58

리치언니님 할 수 있다!! 해낸다!!!💖 늘 응원합니다~

가우리creator badge
24. 01. 15. 19:59

언니님은 할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행복다복별
24. 01. 15. 20:22

언니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