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
나는 50대 중반의 전업주부이고,
은퇴 이후 생활비는 남편 근로소득으로 감당하고 있다.
처음부터 각자 돈관리를 해왔고
나는 일찍부터 빌라와 오피에 투자해서 임대수입으로 활동비를 감당해왔다.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 것은
우리 가정의 내집마련을 위한 투자금을 확정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하려면 지출 내역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생활비 지출 계좌가 남편 명의라서 파악이 쉽지 않다.
남편은 쓰고 남는 돈을 투자해 왔고, 수익도 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대출을 그래서 얼마 받을 수 있냐는 거다.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가장 크게 얻는 것은, 배우자를 설득하기 보다는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에너지를 넣지 말자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를 깨달았다.
행동측면에서 달라진 부분은,
1)1주일에 한 번 시장보는 것이다.
2)“네 계좌이니 네가 해결해야지!” 에서 “내가 알아서 할께”로 바뀌는 중이다.
3)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부부의 서로에 대한 태도가 조금 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도란도란 자주, 정겹게 이야기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부분은 나의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못다한 과제(지출 조사)하러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조금은 가볍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