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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저스트킵바잉 독서후기 [덴버s]

26.09.18


 

 

 


 

저자: 닉 메기올리

 

 

<본 & 깨 > 
 

제1부 저축 


 

제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39P 

이번에는 투자자산이 1000만달러인 사람들과 내 경우를 비교해보자. 투자자산이 1000만 달러라면 포트폴리오에서 10퍼센트만 줄어들어도 1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된다. 이들이 한 해에 100만달러를 저축할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매우 작다. (중략) 내가 언급한 예들은 각자의 재정 사태에 따라 집중해야 하는 대상이 달라져야 함을 보여준다. 투자할 돈이 많지 않다면 일단 저축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 투자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이미 규모가 꽤 큰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면 투자 계획의 세부 내용까지 따지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운영해야 한다. 

⇒ 투자의 모든 기본은 저축이다. 일단 내가 얼마나 돈을 모으고 있는지 체크하는게 기본중의 기본. 투자를 위한 소비에서도 이게 투자를 위한 것인지 아닌지 스스로 구분해야 


 

제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 재테크에 관한 가장 큰 거짓말


 

75P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 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 투자에 시간이 덜 들 때가 되면 지체없이 수익창출을 해야겠다. 투자에 몰입한다고 수입 자체에 소홀이 하면 안되겠음. 부모님을 보면 노후가 상대적으로 덜 불안한 이유가 돈을 모아둔 것도 있지만 수입이 간간히 있기 때문이다. 수입이 뚝 끊겼으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할텐데 어느정도의 수입이 지탱해주니까 버틸 수 있다.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 2배의 규칙과 성취감 최대화하기


 

94P 

2배의 규칙은 간단하다. 어떤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같은 금액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400달러짜리 신상 구두를 사고 싶다면 그만큼의 돈을 투자하면 된다. 이런 규칙은 어떤 물건은 자신이 얼마나 진심으로 원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400달러를 투자하고 싶지 않다면 아마도 그 신상 구두를 꼭 사지 않아도 된다는 쪽으로 마음이 변할 것이다. 

⇒ 이를테면 내가 컴퓨터를 사고싶다면, 얼추 500만원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투자가 진행되고 번 돈을 모아서 사고싶은 걸 사는 것도 방법이겠네. 

돈이 직접 불어가는 모습을 보면 투자욕구가 샘솟아서 소비욕구가 자연히 줄어들겠다. 


 

97P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 자신이 지속해서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
  • 자신이 피하고 싶은 상황은 어떤 것인가?
  • 세상에 어떤 가치를 널리 퍼뜨리고 싶은가? 

⇒ 나는 편안하고 재밌는 삶에 관심이 많고 / 돈이 떨어지고 위축되는 되는 상황을 싫어하고 / 세상에 널리 퍼뜨리고 싶은 가치는 없으나 각자 알아서 행복하게! 라는 가치는 공유하고 싶은 듯. 독립적인 삶이 궁극적인 가치 // <부의속성> 이었나? 보면 인생의 자본적 독립기념일을 말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상황 (돈으로 인한 불안과 불합리)를 피하고 관심있는 것 (재미있는 삶)을 추구하려면 역시 자본적 독립기념일을 생각해봐야 할 듯. 


 

99P

결국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자기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품은 삻의 가치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대로 살게 될 것이다. 

⇒ “삶의 목적과 가치에 따라 돈을 쓴다” 책 <저소비생활>이랑 연결해서 내 취향을 찾고 내가 가능한 범위안에서 소비한다와 연결하여 생각해보면, 무조건적으로 내가 가진 것에서 아끼는 게 아니라 좀 더 건설적으로 현실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 누리기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제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얼마까지 괜찮을까 : 생각보다 많아도 괜찮은 이유


 

114P

저축을 덜 하는 사람은 원래도 지출이 많았기 때문에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소득 대비 지출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반면에 저축을 많이 했던 사람은 소득이 증가한 후에도 저축률을 그대로 유지하면 소득 대비 지출 비율이 크게 늘어 난다. 

⇒ 어디서 보니 최고의 노후대책은 절약이라고 했다. 즉, 돈 벌때의 씀씀이를 너무 키워두면 노후에 그 씀씀이를 주체하지 못해서 힘드니 젊을 때도 절약을 하면서 씀씀이를 크게 키우지 말라는 것. 저축과 연관하여 생각해보니 더 타당하긴 함. 내가 30년 후에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또 합리적인 소비의 범위가 나온다. 



 

제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178P 

4퍼센트 법칙을 따르자면 여러분은 은퇴 첫해의 지출액을 예측해 그 금액의 25배에 해당하는 자산을 모아야 한다. 이만큼의 자산을 모았을 때가 은퇴할 수 있는 시기다. 

은퇴자산이 예상 연간 지출액의 25배가 되지 않아도 된다. 사회보장연금처럼 은퇴 후에도 보장된 고정소득이 있다면 그만큼을 뺀 지출액의 25배만 있어도 된다. 

⇒ 내 연간지출액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큰 자산이 아니다. 재테입 강의에서 최소한의 노후비용이 10억이라고 했는데 딱 그정도다. 은퇴라는게 생각보다 대단한게 아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1) 막연해하고 2) 막연해하는데 계산기는 두드려보지 않고 3)돈을 버는 현재에 안주해서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 다는 것 뿐. 계속 생각하고 궁금해하고 계산하면 겁날 것도 없다. 


 

188P

은퇴 결심은 재정적인 결정이기도 하지만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결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은퇴 시기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은퇴 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어던 사회 집단과 교류할 것인가?
  •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어떤 사회 집단과 교류를 할 것인가”가 사실 큰 고민. 나에게 맞는 집단을 찾을 수는 있는가. 사실 저런 것에 대한 고민이 안나오기에 남는 시간이 돈이나 벌자.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궁극적인 삶의 목표도 어렵고. 


 

제2부 투자


 

제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 부를 이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247P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라. 당연해 보이면서도 간단명료한 이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군가가 주식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여러분도 주식으로 무조건 성공하진 않는다. 누군가가 투자부동산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여러분도 투자부동산으로 무조건 성공하진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반드시 그럴 것이라는 착각부터 버려라. 

나에게 맞는 수익창출자산을 찾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의 세계에서 제시하는 모든 방법을 고려하기 바란다. 그중 특히나 오너십, 소유권의 개념을 가질 수 있는 수익창출자산은 성공했을 때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물건을 찾고 물건을 사고 이런 것 보다 사람 대하는게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다. 능구렁이 부동산 사장님, 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매도자-매수자 관계, 항상 내맘과 다른 야속한 세입자, 이럴바엔 내가 셀프인테리어 하겠다 소리 나오는 인테리어 사장님 등등. 그런 의미에서 주식도 나쁘진 않은 듯. 이건 진짜 개인적인 사정인 것이고, 부자가 되는 방법은 사실 많은 것에는 동의한다. 강의를 쉬면서 머리를 리프레쉬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더 뚜렷하게 느껴진다. 그 안에서 내가 잘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걸 찾아서 끈기있게 하는게 중요한 듯.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 빠른 게 늦은 것보다 나은 이유


 

276P

에버리지인은 바이나우에 비해 12개월의 모든 구간에서 평균 4퍼센트 나은 수익률을 올렸고, 이를 1997-2020년 구간에 적용하면 무려 76퍼센트 낮았다. 

매년 4퍼센트는 얼마 되지 않는 수치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수치가 ‘평균’임을 감안하면 투자 기간이 길어질 경우 더 나쁜 결과를 볼 수도 있다. 

⇒ 타이밍을 맞춘다는게 허상이라는 것. 23년 4월 부동산 시장이 좋아진다는걸 피부로 느끼면서 다녔음에도 그보다 한참 후에 매수를 한 내가 그 사례겠지. 꾸준히 사는게 중요하다. 타이밍 그런건 인간이 못 한다. 인간을 모사한 AI도 못하는 걸 


 

제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 신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높은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297P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 해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수 없다. 왜 그럴까?

바이더딥은 심각한 하락장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 때만 효과가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심각한 하락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309P

가능하면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 그리고 가능하면 자주 투자하라  

⇒ 투자에 망설임이 없는 사람이 잘 되는 이유. 


 

제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 또한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하지 않은가


 

324P

표에서 보듯이 매년 5000달러를 똑같이 투자하더라도 기간별 수익률 순서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최종 가치는 크게 다르다. 같은 기간에 같은 금액을 투자했지만 ‘마이너스 수익률 먼저’ 시나리오는 ‘마이너스 수익률 나중’ 시나리오보다 10만달러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 한 때 ‘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좌절해본 입장에서, 뭔가 뚜렷하지 못한 챕터였음. 결국 이것도 앞선 운이 좋으면 나중운이 아쉽다는 건데. 인생은 운인가…


 

제16장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치르는 대가


 

345P

한 세기에 두세 번 정도는 시장이 50퍼센트 이상 하락하게 된다. 이럴 때 평정심을 잃는 사람이라면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형편없는 결과를 손에 쥐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 하락장에서 과감하게 배팅할 수 있는 사람이전에 중요한 것은, 하락장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투자자는 초연해야 한다. 


 

제17장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할 때가 매수 시점이다


 

356P 

앞에서 33퍼센트의 손실을 만회하려면 50퍼센트의 수익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만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면 이를 토대로 50퍼센트 수익을 연간 수치로 환산할 수 없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 

 

예상 연간수익 = (1+회복에 필요한 수익률)^(1/회복에 필요한 기간)-1

 

원금손실률손실 후 잔액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1,000만 원-10%900만 원+11.1% (+100만 원)
1,000만 원-20%800만 원+25.0% (+200만 원)
1,000만 원-25%750만 원+33.3% (+250만 원)
1,000만 원-30%700만 원+42.9% (+300만 원)
1,000만 원-50%500만 원+100.0% (+500만 원)
1,000만 원-90%100만 원+900.0% (+900만 원)


 

실제 투자에서 '음의 복리'가 치명적인 이유

1. 변동성 잠식 (Volatility Drag) 매일 +10%와 -10%가 번갈아 반복되면 본전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좌가 계속 녹아내립니다.

  • 1일 차 (+10%): 1,000만 원 $\rightarrow$ 1,100만 원
  • 2일 차 (-10%): 1,100만 원 $\rightarrow$ 990만 원 (-10만 원 손실)
  • 이 과정이 10번 반복되면 원금은 904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2. MDD(최대 낙폭) 관리의 중요성 투자에서 "번 돈을 지키는 것(손절매 및 리스크 관리)"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수학적 구조 때문입니다. 손실이 -50%를 넘어가면 사실상 원금 회복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 예전에 <음의 복리>의 무서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기에 생각이 많아진다. 여기서 내가 배운 것과 좀 부딪치기도 하고. 잃지 않는 투자가 또 중요함. 잃는 순간 그걸 복구하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월부의 부동산 투자는 몰빵투자이면서 잃지 않는 투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꽤 괜찮은 투자임. 하지만 하락기에 역전세가 터지고 역전세를 버티지 못하면 회복이 너무 힘든 투자이기도 함. 그래서 항상 역전세 조심하라고는 함. 이렇게 두드려보니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많은게 월부식 투자이기도 하네.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 



 

제18장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을까 : 자산을 매도해야 하는 세 가지 경우


 

369P

여러 이유를 검토해보고 나서 나는 오직 세 가지 이유만이 자산 매도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1.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해 
  2. 편중된 (손실을 보는) 포지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3. 재정적인 필요가 필요할 때 

⇒ 월부에서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고자 할 때 매도를 한다고 함. 여기서도 포트폴리오 조정과 나쁜 투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매도를 함. 그리고 세번째는 내가 진짜 필요해서 파는 것. 아직 돈을 모아가는 입장에서는 1,2 외에는 사실 돈을 인출하면 안 됨. 항상 더 좋은 투자를 위해서만 투자한 돈을 써야한다는 걸 상기하자. 



 

<적용할 점> 

책은 크게 “수입이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돈의 양을 정한다” “꾸준히 투자한다” 가 포인트인듯 하다. 여러가지 방법도, 투자물도, 생각도, 전망도 다 다르고 복잡한 시장 안에서 근본적으로 어떤 진리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을지 기준을 제시해준다. 플러스도 주식을 할 경우 큰 틀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모아가야 하는지도. 투자라는게 크게보면 정말 단순하다. 그냥 투자할 수 있는 돈의 양을 최대화해서 꾸준히 모아가는 것.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기본적인 원리를 모르거나 은연중에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가 힘들고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근데 월부 부동산 투자는 1원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거라 힘든 것인듯) 경제적 독립기념일을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그 나아가는 시간동안 just keep buying 하는 것. 쉽지만 어려운 일이기에 책이 이렇게 긴 것이겠지. 

추가적으로 책 내용은 너무 좋은데 내 그릇이 아직 작아서 이 모든 통계와 숫자와 원리를 이해하는게 부족하다. 내 부자의 그릇이 더 커지고 이 책이 편안하게 이해되기 시작할 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 그 때 까지 그릇을 넓히고 계속 좋은 투자물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선별해서 꾸준히 사모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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