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등어입니다 :)
저소비 생활을 읽고
소비의 이유, 나만의 기준, 행복한 삶의 균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1. 소비의 이유 : 나는 무엇에 기꺼이 돈을 쓰는가?
마사지, 여행, 취미 등 각자가 아끼지 않고 돈을 쓰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같은 마사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오롯이 쉴 수 있는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반복할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소비이기도 했습니다
가족여행을 위해 모아둔 돈을 투자에 사용했던 경험도 나누며
돈을 모으는 목적과 현재의 행복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소비의 금액보다 내가 무엇에 만족하고
왜 돈을 쓰는지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나만의 기준 : 남의 성과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경험 속에서 느꼈던 FOMO를 나누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투자했던 경험,
다른 사람의 빠른 성과를 보며 조급해졌던 순간,
계획대로 되지 않아 방향을 수정했던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수익률보다 마음 편하게 오래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각자의 경험을 통해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원칙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3. 나에게 맞는 균형 : 나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20분,
가족과 나누는 대화,
책을 읽다 잠드는 순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감사 인사를 받는 순간까지
행복은 꼭 큰돈을 쓰거나 특별한 성취를 이루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고 지켜가는 일도 놓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 저소비 생활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을 나누었지만 결국 우리가 향하는 곳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미래의 행복뿐 아니라 오늘의 행복도 놓치지 않는 삶
진솔한 경험을 나눠주신 제발좀하자님, 송여사님, 닉네임님, 메아쿨파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 저만의 기준과 행복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