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속도의 시대, 구글러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준비하는가”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조용민 매니저는 그간 기업들의 생존 전략 기저에 있는 혁신 동력, 대담한 성장법, 독창적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터득해왔다. 《언바운드》는 그런 저자가 일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깨달은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글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부법’, ‘목표를 이루게 하는 습관’ 등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속도의 시대에 나만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열쇠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내 업무를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낼 것인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등 불확실한 미래를 확신으로 바꿔줄 최고의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2. 내용 및 생각
살다보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실이 실제와 전혀 다를 때가 많다. 그래서 항상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보려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채로운 시도는 내 안의 숨은 가능성을 일깨워 준다. 서로 다른 이종의 것들을 연결해보고, 자신 안에 있는 다른 모습을 찾아 끊임없이 가능성을 확장하고, 동시에 기존의 모습과 계속 연결고리를 이어가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언바운드’이다.
Part1. 다가온 미래,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하라
인간이 지닌 인지체계의 특성으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습관적 사고의 패러다임’에 갇혀버리는 경향이 있다. 어떤 변화를 감지했을 때 이를 새로운 기회가 아닌 귀찮고 불편한 일로 받아들여 회피하게 된다.
예전에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하나를 보고 열을 판단하는 것이 미덕이었다. 하지만 열 이상을 볼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 갖춰진 지금은 열 이상을 보고 정확하게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일에서, 또 삶에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데이터를 넓고 깊게 보는, 즉 자신의 생각을 한 번 더 의심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고민해보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길러야 한다.
‘목표를 향한 집요함’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일에서 가치를 찾지 못할 때, 주어진 과업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쌓여 미래를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작은 것이라도 목표로 정해두고 집요하게 매달려보는 시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 생각 : 습관적 사고, 과거 경험에 의존한 얕은 생각을 경계하고,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작은 목표에 집요하게 매달리며 행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로운 생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Part2. 자신의 일에 새로운 기술을 연결하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정보와 기술을 보다 깊게 들여다보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것보다 어떻게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성과물을 도출해낼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사용자를 맨 앞에 둔다는 것, 사용자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는 것은 쉽게 말해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니즈를 ‘제대로’ 만족시킬 수 있을지 진정성 있게 고민하다보면 저절로 애정 어린 시선이 생긴다.
뇌과학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 수록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쉬운 말로 뇌가 작아지는 것이다. 이때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작아진 뇌로 변화를 받아들이기엔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 감각’을 갖추어야 한다. 어떤 판단을 내리든 그 기준이 ‘현재’가 되니, 2021년 현재의 성공방적식이 과거 2016년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나처럼 해봐’라고 말하는 사람 곁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하지만 ‘나와 함께 해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데이터를 다각도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확보한 데이터만큼이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무엇보다, 불편하더라도 일단 부딪혀보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경청을 잘하려면 설혹 상대가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것 같더라도 일단은 끝까지 들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록 틀린 정보일지라도 그 속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고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에는 ‘틀린 정보’는 있을 지언정 ‘필요 없는 정보’는 없다.
🔖 생각 : 애정어린 시선으로 타인의 생각을 경청하고, 배우려는 마음, 함께 나아가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혼자 잘나서 혼자 잘 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을 타인에 연결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보자.
Part3. 다양한 관점에서 집요하게 솔루션을 찾아라
일하고 성장하고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why’질문이 우선 되어야 한다. 몇번이고 의심하고 다시 생각하면서 집요하게 문제를 파고드는 사고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래야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에서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해내고 이를 정확하게 해결책으로 연결할 수 있다.
피벗은 회전하는 물체의 균형을 찹아주는 ‘중심축’을 말한다. 비즈니스 회의에서도 ‘피벗’개념이 자주 등장하는데, 주로 중심축을 잡고 여러 관점으로 돌려보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동기부여의 열쇠가 되는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WHY는 사람마다 다르다. 리더들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그것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른 북극성을 찍어주기가 쉽지 않지만 리더십에서 ‘맞춤형’디렉션은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하게 알지 못할 가능성이 큰데, 그 이유도 바로 그런 사람들일수록 확증편향이나 비합리적 본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분야에서는 전문성의 한계를 의식하고 확증편향에 빠져 중요한 데이터를 놓치지 않도록 늘 경계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할수록 시간이 더 걸리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더 정확하고 올바른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 생각 : 스스로의 Why를 찾는 것도 중요하고, 팀의 리더라면 팀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북극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잘 안다는 착각,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세롤 갖추는 것이 더 올바른 결정을 하는데 꼭 필요하다!!
Part4. 이타적인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느 한 사람에게서 시작될 수 있지만, 그 아이디어가 탁월한 가치로 탄생하기까지는 반드시 많은 이의 역량과 에너지가 함께한다.
협업의 성패는 성격이 아닌 개인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내성적인가 외향적인가의 문제가 아닌, 스스로 협업을 통해 뭔가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욕이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고, 더 나은 성장을 이루고 싶다는 목표를 확고히 한다면 태도는 자연스럽게 바뀌게 마련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배움의 대상으로 모든 상대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협업의 시작이자 성장의 출발선이다.
조직의 성과를 끌어올리려면 신뢰를 넘어선 진정성도 필요하다. 이 진정성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으면 신뢰 역시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성은 ‘다른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마음’, ‘저 사람이 있어서 나도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고마워하는 마음’이다. 겸손한 태도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기저에 있으면 어떤 성황에서도 신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과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생각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너무나 공감되는 표현으로 잘 알려주는 글이었다. 진정성의 정의에 대해서 모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은 분명하고 또렷해진 것 같다. 내 마음 속에 진정성을 더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Part 5. 한계를 뛰어넘어 단단하게 성장하라
성장을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장’에 방점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 성장할 수 있는 ‘틈’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성공이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배우고 벤치마킹하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 내가 배우고 싶은 역량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당당하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질문하자.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차이를 내는 것은 눈 앞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가의 차이, 즉 ‘끈기’의 차이이다.
자신의 단점이나 취약점을 정직하게 드러내고 ‘솔직하게 인정하기’를 할 줄 알아야 한다. 반대로 자신이 잘하는 것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 ‘다른’사람들이기에 강점이든 약점이든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정함으로써 그것을 공부할 기회로 삼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성장을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삶을 변화시키고 성장을 꿈꾸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주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크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멘토’에게 배우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각각의 역량과 관련된 분야에서 멘토들을 찾는다. 그리고 그 멘토들을 닮으려고 노력하면서 공부한다.
🔖 생각 : 최근에 고민되는 지점들에 대해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와 닿아있다. 진담튜터님도 험블튜터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닮고 싶은 사람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우라고. 행동을 주저하지 말자.
3. 논의하고 싶은 점
P198.
조직의 성과를 끌어올리려면 신뢰를 넘어선 진정성도 필요하다. 이 진정성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으면 신뢰 역시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성은 ‘다른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마음’, ‘저 사람이 있어서 나도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고마워하는 마음’이다. 겸손한 태도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기저에 있으면 어떤 성황에서도 신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과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Q.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진정성을 가지고 행동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순간이었는지 이야기 해보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