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싱글 독립(숙소생활로 주거비 0원) 코트밖 새싹입니다 😊

종모기 4주를 진행하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돈을 무심코 쓰는 게 아니라 자금의 흐름을 의식하면서 소비하게 됐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통장 쪼개기와 저축 시스템을 그냥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과정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직접 설정해보니, 먼저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월급 통장, 생활비, 활동비, 비정기비, 교육비를 각각 구분하고 자동이체까지 설정하고 나니, 소비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이번 종모기를 통해 저축률도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됐어요. 처음엔 허리띠를 졸라매도 45% 정도가 최대라고 생각했는데, 고정지출을 정리하고 나니 59%까지 목표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점차 더 줄여나갈 계획이에요. 특히 최근 3개월 저축률을 계산해보니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생각보다 낮은 35%에 그쳤더라고요…😓

처음엔 좀 아쉬웠지만, 고정비를 줄이고 지출 구조를 다시 점검하고 나니 저축률을 꽤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축률은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고정비를 줄이고 자금 흐름을 관리하면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지금은 저축할 금액을 먼저 떼어놓고, 남은 금액을 항목별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차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어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지금 타는 차를 바꾼다는 건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이것만큼은 건들지 말고 다른 걸 줄여보자" 하는 마인드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축과 자산 형성의 관점에서 보니,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끝에 차를 팔고 더 저렴한 차량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처음엔 아쉽고 속상했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비를 조정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지금은 잘한 결정이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저축은 남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떼어놓고 남은 금액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원칙이었어요. 그동안은 지출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액부터 분리하고 나머지를 항목별로 배분하려고 합니다.

카드 사용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혜택이 많다는 이유로 고르는 게 아니라, 소비 목적을 정하고 필요한 곳에만 써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실제로 카드별 사용 목적을 정해두니 결제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지출인가?'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4주 동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단순히 지출 줄이는 방법만 배운 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직 저축률과 소비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은 건 아니지만, 예전처럼 막연하게 돈을 모으는 대신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휴가가 껴 있던 3개월 저축률을 확인하고, 고정비를 줄이며 소비 구조를 개선해가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앞으로는 종모기에서 배운 관리 방식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저축률을 조금씩 높이고, 지출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산을 어떻게 키워갈지도 계속 공부하고 싶습니다. 4주 동안 배운 걸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게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과 조장님, 조원분들, 그리고 종모기 놀이터의 모든 분들 덕분에 한 달 동안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 1

천명
26.09.22 21:24

우리 과제 팀장님 이번 한달 새싹님 덕분에 정말 즐겁고 편하게 한달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새싹님도 서울 화이팅!!! 꼭 조장신청해보세요!! ㅎㅎ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