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독서 #61 투자 불패의 법칙

26.09.21

 

투자 불패의 법칙

 

  1. 책 제목 : 투자 불패의 법칙
  2. 저자 : 배리 리트홀츠
  3. 읽은 날짜 : 2026.08.31 ~ 2026.09.06
  4. 요약 : ‘더 똑똑하기보다 덜 멍청하라’라는 이야기를 600페이지로 설명해준다. 더닝크루거 효과라고 스스로 우매함의 늪에 빠지지 않고 겸손해지도록 설명해주는 책이다. 단일종목 투자로 인덱스 투자를 이기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결국 인덱스를 통해 시간에 투자하라는 말을 정말 오랫동안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나 또한 단일종목 투자자에서 이 책과 저스트킵바잉을 통해 인덱스 투자로 방향을 전향하게 되었다.
  5. 키워드 : #투자불패의 법칙 #덜멍청하기 #인덱스투자 #투자원칙 #메멘토모리
  6.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저스트 킵 바잉

 

 


#책 요약

 

[1부 나쁜 생각]

1장. 나쁜 조언 : 전문가들조차 아무것도 모른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예측한 마이클 버리의 예측ㅇ느 여러번 빗나가고 있다.
  • 인간의 뇌는 예측을 원한다. 자신감 있는 리더들에게 구체적인 비전을 듣고자 하는 욕구는 예측에 대한 수요를 낳는다.
  •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모든 예측은 마케팅이다.

2장. 미디어 중독 : 너무 많은 신호는 혼돈과 구분되지 않는다.

  • 뉴스는 과거지향적이다. 하지만 투자는 앞으로 벌어질 일이다. 뉴스가 보도될 쯤 그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
  • 예측하기보다 세상을 확률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겸손해지고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다.
  • 뉴스에서 얼마나 전염성 강한 감정이 스면들어있는지 인식해야 한다

3장. 궤변 : 누군가는 반드시 당신을 속이려 한다.

  • 베리 리트홀츠의 ‘투자’에 대한 정의 : 투자는 불완전한 정보를 이용해 본질적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확률론적 평가를 내리는 기술이다.
  • 2단계 사고는 단순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는 것을 너머 제2, 3의 파급효과를 생각하는 것이다.

 

 

[2부 나쁜 숫자]

4장. 숫자 문맹 : 맥락이 제거된 데이터를 조심하라

  • 분자만 공유하고 분모를 밝히지 않는 숫자는 오해를 부른다
  •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생존자 편향의 결과이다. 패배자는 숨겨져 있고 간과된다.
  • 변화는 복리로 쌓인다. 세상은 이런식으로 변한다. “서서히, 그러다가 갑자기”

5장. 플러스마이너스 게임 : 누가 강세장과 약세장을 정의하는가

  • 장기 강세장이 장기 약세장으로, 다시 강세장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은 계속 반복된다.
  • 장기 분할매수를 한다면 주가가 정기적 주식 매수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좋지 않다
  • 외부효과가 발생하면 감정적 반응이 시장을 뒤흔든다. 공포가 확산하여 빠르고 강력한 매도가 이어진다. 이후 이성이 회복되면 이전 추세가 다시 이어진다.

6장. 거래의 함정 : 당신은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을 수 있는가

  • 인덱스 투자는 비용이 낮고, 시장 평균 수준 수익을 보장한다
  • 매몰비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돈은 이미 빠져나갔다. 중요한 것은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다

 

 

[3부 나쁜 행동]

7장. 실수 : 투자를 망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 수탁자 의무를 지지 않는 사람에게 돈을 맡기면 좋은 투자 성과를 얻기 어렵다
  • 개별 종목이나 타이밍 선정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시장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 보상은 감수한 리스크의 함수다
  • 결과중심적 사고는 올바른 과정을 택하는데 방해가 될 때가 많다 (운=결과, 실력=과정)

8장. 감정적 의사결정 : 리스크와 패닉을 구분하라

  • 불확실성은 언제나 시장에 존재한다.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경우가 오히려 재앙의 씨앗이 되었다.

9장. 인지 오류 : 우리 머릿속에는 악어가 살고 있다

  • 보유효과는 자신이 소유한 자산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인지 평향
  • 더닝크루거 효과는 특정 영역의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말한다
  • 사실과 신념이 충돌할 때 사람들은 사실을 무시하는 방법을 찾아 신념이 살아남게 한다

 

 

[4부 좋은 원칙]

  1. 덜 멍청하게 행동하라
  2.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워라
  3. 뉴스보다 계획이 필요하다
  4. 첫째도 인덱스, 둘째도 인덱스, 셋째도 인덱스
  5. 채권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6. 세금을 경계하라
  7. 대체투자상품은 조심, 또 조심하라 : 헤지펀드, 벤처캐피털, 사모펀드, 암호화폐
  8. 현명하게 소비하라 : 망할 라뗴 정도는 그냥 사마셔라
  9. 더 잘 실패하라 : 고통 + 성찰 = 진보
  10. 인내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1차 모임

 

1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

  • 주식의 본질은 그 회사를 소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내가 그 회사의 사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 생각했다.
  • 좋은 회사를 소유하고 내 회사이기에 회사가 위기에 빠지면 (크게 하락하면) 내가 살려내고, 믿고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 나는 21년부터 테슬라를 한 달에 하나씩 사고 있다 = 저스트 킵 바잉에서도 그렇고 많은 책들에서 단일 종목에 투자하지말고 인덱스 투자를 하라고 했지만 여전히 투자 중이다.
  • 약간 신념의 영역인데, 이걸로 돈을 못벌어도 좋으니 이렇게 지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 망구님도 이야기해주셨지만 나중에 우리 자식은 우리에게 '특정 종목을 사는 행동'을 한심하게 여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근데 반대로 나중에 내 자식이 ‘아빠 그때 왜 테슬라 안샀어? 스페이스엑스 안사줬어어?’ 라고 말할 거라 생각했다.
  • 책의 말미에 카우보이 계좌 이야기가 나오길래 나도 내 포트폴리오를 검토해봤더니 다행히 테슬라가 내 전체 계좌의 2% 수준이더라 = 의도치 않게(?) 부동산 몰빵이 되면서 테슬라 비중이 많이 낮은 상태이고 이번 갈아타기로 다 사라질 예정이다.
  • 플러스로 연초부터 S&P500도 조금씩 모아가고 있다.

 

 

2 책 속 투자 원칙의 적용

  • 주식과 부동산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 주식은 가장 좋은 주식(엔비디아, 삼전닉스)을 내가 당장 매수할 수 있다.
    • 하지만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 가장 좋은 부동산(압구정)부터 내가 살 수 없다
    • 그 시작점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부동산은 그래서 아쉬운 입지부터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를 몇 번이고 반복해야한다.
  • 주식이 그래도 수익률이 좋다는 점에서 비중을 늘려야한다는 생각 vs 부동산은 살 때 가장 좋은 걸 사야한다는 욕심 = 여기서 내가 갈등하는 것 같다.
  • 결론은 내가 지금 부동산 갈아타기를 준비중이다
  • 매도, 전세 세팅, 매수 3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복잡성과 수수료가 들더라 (부동산 중개수수료, 취득세, 인테리어, 이사비, 주담대 이자 등)
    • 그게 억 단위로 넘어가고 없어지는 비용이라 생각하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더라
    •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해야하지만, 조금 더 하면 더 어떨까, 조금만 더... 생각이 들면서 부동산 외 자산들을 매도해야하는 지 갈등하게 된다.
  • 몇 년 간 현금흐름을 좋게 만들려고 부업을 늘려나가면서 그릇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부동산에 거의 몰빵하는 느낌이 들었다 ㅎㅎ
  • 욕심을 멈추는게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망구님 이야기와 실독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정리했다)

  • 내 자산의 목표와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아니면 한도 끝도 없다
  • 나는 내가 목표로 하는 자산의 크기가 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분명 부동산이 주식보다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 수익률보다 수익금이 중요하다=부동산이 큰 돈을 벌어다주는 이유다
  • 의미있는 돈을 넣어야 의미있는 돈이 나온다.
  • 어떤 대가를 치를 것인지를 기준으로 선택한다면 좀 더 명확해질 것이다.
  • 아직 일할 시간들이 많이 남았다면 주식같은 자산은 천천히 쌓아나가도 된다.

 

 

 

3 경제뉴스는 정말 소음일까?

  • 경제 기사를 공부하는 건 최소한의 지식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과 기준을 갖추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 경제뉴스 정리하는 걸 1년 9개월 째 계속하고 있다.
  • 계속 반복되는 뉴스들은 사실 어느 정도 잡음이 되었고 나는 경제 뉴스나 시세 공부는 나의 투자 수익률에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 요즘은 기사를 볼 때, 내가 그 분야 전문가이고 그 사람의 기사를 첨삭/고쳐준다는 생각으로 읽는다 (일단 틀렸다고 생각하고 읽는다)
  •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기사와 정책을 거의 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가령 8.3 세재 개편 내용을 잘 몰라도 세금적인 부분을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오히려 에너지 세이빙이 된다고 생각한다.
  • 모든 신문기사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부분은 예측과 의견이고, 자극을 추구한다 (클릭유도)
  • 모든 예측은 마케팅이다.

 

 

4 멀리해야 할 사람들

  •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주변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잘 없다.
  • 있었더라도 일단 멀리했거나 그냥 재미있게 구경했을 것 같다.
  • 그리고 몇 개의 유튜버들이 떠올랐다. (이광수 채부심 등등)
  • 결국 우리의 지향적인 독립적인 투자자이고, 안전한 투자를 목표로 해야한다.
  • 좋은 의사결정을 하고 내 판단에 내가 책임을 진다.
  • 즉, 내가 공부하고 알아보고 판단한다 → 최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읽도록 한다.
  • 작년부터는 정책이 나오면 기사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 전에 내가 원문을 찾아 읽어보고 저장해둔다. 그리고 내가 내용을 블로그에 먼저 정리를 한다.
  • 하나씩 하나씩 내가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쌓아나간다.

 


 

# 나에게 와닿은 격언

 

[격언 1.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지 마라]

  •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만 해봐도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쉽게 변하지 않는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언론에 휘둘리고 각자의 생각과 신념이 있다.
  • 그들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오히려 그들의 반대로 행동하자.
  • 나 또한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일 수 있지만, 최대한 이를 의식하고 행동하자.
  • 대부분 내가 돈을 벌었던 건 남들이 팔 때 팔지 않았거나, 사람들이 사지 않을 때 더 모아갔을 때 였다.

[원칙 1. 대다수의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자]

  • 나 또한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군중심리로 움직인다.
  • 대중이 하는 행동의 반대로 행동하자.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관찰하고 실천하자.
  • 언제/어떻게 : 매수와 매도의 순간에 항상 하루만 더 생각해보자 = 주변에 물어보고 반대로 행동할 필요는 없는지 고민해보자

 

[격언 2. 메멘토 모리]

  • 10가지 중 가장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공감이 많이 간다.
  • 이것 저것 투자를 많이 해봤고, 최근 2-3년간은 월부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깊이 빠져있었다.
  • 하지만 육아로 인해 한 걸음 빠져나와서 보니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생각도 든다.
  • 비단 부동산 뿐만 아니라, 투자라는 영역에서 너무 감정이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 세상에서 더 중요한 건 '내가 왜 살아가고'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싶고'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 결국 인간은 모두 죽는다. 중요한건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충분한 돈'을 투자로 만들어내느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원칙 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아니다]

  • 결국 투자에 있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더 소중한 걸 잃지 않도록 하자
  •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자 (내 성장, 관계, 가족 등)
  • 언제/어떻게 : 밸런스가 깨졌다고 느낄 때, 주변을 꼭 둘러보고 살피자/챙기자

 


# 더닝크루거

 

 

1. 내 투자의 위치

  • 우매함의 봉우리 → 절망의 계곡

 

2. 우매함의 봉우리 경험

  • 이번에 갈아타기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복기를 하고 있다.
  • 부동산 투자라는 게 결국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엄청난 실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 생각했다.
  • 2-3년 충분히 공부하였다면 그냥 필요에 따라 투자하고 갈아타고, 뭉쳐나가면 되는 영역이라 생각했고 최근 육아를 핑계로 배움을 게을리 했던 것 같다.
  • 이번 갈아타기 과정에서 부사님들을 내 계획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지저분한 그 지역 부사들의 관계속에서 작은 실수들이 나왔다.
  • 다행히 큰 실수로 이어지거나 문제가 (아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가 좀 더 경험이 많고 더 많이 알았다면 더 잘 대처할 수 있었을 것 같다.
  •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가격'과 '가치'를 아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충분한 '경험'을 통해서 진짜 '실력'을 쌓아가는 게 중요함을 깨달았다.
  • 이번 투자는 내 돈으로, 내 기준과 판단으로 '독립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는 우매함을 보였다.
  • 더 많은 매도 경험, 매수 경험, 전세 세팅 경험 등이 필요하다.

 

3. 실수를 막으려면

  • 현장 분위기를 더 잘아는 '실전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네이버 부동산이나 실거래가, 전임만으로는 분위기를 모두 알 수 없다.
  • 현장에 더 자주 들리고, 더 정확한 기준으로 접근해야한다.
  • 이번 실수를 복기해보면 상황마다 바꾼 '내 기준'이 첫번째 문제였다.
  • 매도의 마지노선, 매수의 마지노선, 가치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무엇보다 더 많은 경험이 중요해보였다.
  • 실수를 막으려면 '계속해서 공부하되 현장을 놓치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
  • '내가 시간에 쫓기면서 선택을 한다면(확신이 들 때)' 그땐 더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본다 (투자코칭)
  • 튜터, 선배님들에게 물어보는 여유(환기)를 가진다.

 

 


# 2차 모임

[망구님 정리]

  • 투자는 불완전한 정보를 이용해 본질적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확률론적 평가를 내리는 기술이다.
  • 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뜻으로 투자나 인생의 자잘한 일들을 헤쳐나갈 때 기억하면 좋을 격언이다.
  • 더닝크루거 효과!!! 이 책의 핵심

 

1 나의 투자원칙으로 적용하기

  • 투자에 몰입해있는 기간동안 엄청 짠돌이가 되고 돈돈돈 했던 기억이 있다.
  • 물론 지금도 그런 경향은 있지만, 어느 덧 시간이 지나 나와 주변을 돌아보니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싶다.
  • 게다가 투자불패의 법칙, 저스트 킵 바잉의 내용처럼 우리가 부동산 외 자산을 S&P500 등에 투자를 한다면 지나치게 거시경제나 정책들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 나는 그 시간을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내 정체성은 무엇인지?’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막연히 ‘나는 투자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다.
    • 나는 원툴이 아니다.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나의 관심사가 꿈이 되고, 꿈이 직업이 되는 과정을 즐기고 싶다.
  • (망구님 의견) 정반합이 있는 것 같다
    • 한쪽으로 치우치면 한쪽에 맞춰나가면서 균형을 맞춰나가야하지 않나
    • 어느 정도 공부는 필요하는 건 맞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그게 맞는걸까?
    • 투자는 수단이 되어야하는데, 목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 밸런스 맞추기

 

2 통제할 수 있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

  • 통제할 수 없는 일에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공감이 갔다
    • 근데 또 막상 내가 어떤 영역(갈아타기)에 들어가있다보니 계속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집착하게 되더라
  • 대응 방법 : 더닝크루거 곡선과 이 그림을 출력해서 붙여놔야겠다 생각을 했다.
  • 최근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복잡한 과정과 바쁜 일정(육아), 그리고 막대한 세금과 비용에 주춤한 적이 있다.
  • 특히 부동산 갈아타기를 하다보니 ..!
    • 주담대 금리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짐
    • 부동산 정책이 시장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진 않을지 등등
    • 금리, 경제, 인간본성(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니 행동으로 옮기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 망구님이 그건 그냥 치러야하는 대가라고 해주시고, 아직 일할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주식 등 처분해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고 주식이나 다른 금융자산에는 천천히 투자를 해야한다고 해주신 게 큰 힘이 되었다.

 

 

3 확률적으로 본다는 것의 의미

  • 확률적으로 본다는 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자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에 무게중심을 둔다는 의미로 생각했다.
  • 이번에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돈을 더 많이 버는 선택보다 우리 가족이 더 편하고 안락하게 2년을 살고 전세를 줄 수 있는 선택을 하였다.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고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그 전에는 투자에 어느 정도 정답이 있다고 생각했다
  • 돈을 더 많이 버는 건 우리의 영역이 아닐 수도 있고,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망구님 의견)
    • 아파트 투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
    • 수도권 투자는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을 해나간다는 과정
    • 대부분의 대응은 돈으로 가능하다 → 너무 많은 돈을 끌어쓰지 말라
    • 확률론적으로 본다 =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는다.
    •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이 무엇이고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미국이 망하는 확률<<미국이 망하지 않는 확률 + 미국이 망하면 ? 금이나 다른 안전자산을 가지고 있는다.

 

4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알아야 할 16가지 목록

  • (14) 미래는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다.
    • 내가 놓친 미래들을 생각했다.
    • 2009년 아이폰을 후임이 가져왔을 때 : 난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꿀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 2011-12년 심심이 : 대학생 때 AI는 그저 실수 투성이의 장난감에 불과했다 + 스마트 상담사
    • 2018년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를 샀다 : 너무 불편했다.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을 10년전엔 당연히 상상도 못했다.
    • 2021년 1호기 투자 → 그때 행복의 시나리오(1년 5% 상승)가 다 무너졌었는데, 30%까지 떨어졌었는데 다시 그때 그렸던 시나리오대로 돌아왔다.
    • 2024년 : 삼전 다니면서 주식으로 몇십억을 굴리는 친구가 삼성전자 망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었다.
    •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알 수 없고, 나 또한 그 멍청한 대중에 속한다.

 

  • (15) 투자는 어렵다.
    • 쉬운 일부터 하면 되는 것 같다.
    • 내 지출 통제, 수입 극대화, 내 감정 컨트롤
    • 반대로 투자는 어려운 거다. 그렇기 떄문에 공부하고 많이 테스트해보면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학생 때 어려운 수학 문제는 마지막에 남겨놓고 (어짜피 못풀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긴 시간을 할애해서 풀이과정도 길게해서 풀었었다.
    •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게 어려운 과제이고, 그게 투자다.
  • (망구님) 어렵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줄이고 단순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 그릇을 키워놓았으니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 이야기를 들으니 물을 내가 담는 게 아니다.
    • 비가 오는 날에 많은 물을 담을 수 있게 내가 그릇을 키워놓고 준비하고 기다리는거다.
    • 인내심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댓글 0

호랭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