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3강까지 오니
뒤죽박죽이던 생활도 강의도 과제도 겨우 따라 갈 정도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숙제하는 아들 옆에서 강의듣고 과제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보더니
자기가 태어나서 엄마가 이렇게 뭔가를 열심히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ㅎㅎ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1강부터 3강까지 일관되게 말씀해주시는 핵심내용으로 생각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치가 있는지, 저평가인지를 원칙에 따라 비교해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
3강은 2강 만큼 어렵지 않았고
3강을 정리해보면,
전문가도 맞출 수 없는 미래를 알려고 하기보다
어떤 상황이 되던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
아무런 리스크를 가지지 않으려고 자산을 가지지 않는 것이 최악이 리스크라는 말씀에
지난 10여년동안 시장에 관심없이 그냥 이정도면 됐지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것이 많이 후회되었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대책들과 시장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궁금했던 부동산투자프로세스에 대한 부분도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님의 실전예시로 전화임장하는 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임장하는 방법도 모르면서 당장 아파트 살 거라고 8월 내내 땀을 흘리며 다니며 갈팡질팡했던 생각도 났습니다. 이번에 열기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대책없이 계약하고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자산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출근 - 업무 - 퇴근’ 에서 끝나던 생활에서 투자자로 출근이라는 과정을 추가하여 남은 올해를 보내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