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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2반 대흙] 2026년 여름학기 성장경험담

26.09.22 (수정됨)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정말 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을 넘어 쌀쌀한 날씨가 온 것 같습니다. 

 

격세지감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뜨거웠던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26년 월부학교 여름학기 에이스2반 3개월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장과 복기 : 독서

 

6권 독서 및 후기 작성 완료

 

독서는 한 달에 2권을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독서의 절대적인 양은 많지 않았으나, 습관과 정체성에 관한 내용으로 스스로의 루틴과 목표를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1)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2) 기브앤테이크

3) 결국 해내는 사람들

4) 원씽

5) 행복한 성취주의자

6) 저소비생활

7) 니체의 초월자

8)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이번 분기에 읽은 책들은 재독한 경우가 많았는데, 현 상황에 반추해보며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가 오래하기 위한 선택인지 또한 나를 잃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 읽진 못했지만, 니체의 초월자,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2권의 책을 통해 선행지표, 후행지표, 삶을 본질적으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나름의 생각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성장과 복기 : 강의

 

월부학교 1~6강, 실전반, 지투반 수강

 

월부학교 강의를 통해 남길 것은 상승장에서 그리고 10억달성을 통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것을 남길 것인가였습니다.

 

  1. 현재 투자 시장의 이해 (상승장 중반, 호재를 보는 방법, 코어자산과 위성 자산, 지방투자 vs 수도권투자)
  2. 로드맵과 마인드 (상위 1%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과 마음가짐, 복기 방법, 성장과 지속)

 

꾸준히 자산을 쌓아가는 관점에서 감정을 제외한 팩트를 기반으로 어떤 선택이 성장하는 선택인지, 강의를 통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임보, 복기에 적용해보는 과정을 앞으로도 더 뾰족하게 이어나가 볼 생각입니다. (수도권 vs 지방 투자, 연봉 및 원리금 등을 고려한 투자 vs 내집마련, CSS 복기 방법, 매매가가 먼저 반응하는 단지)

 

해당 내용들은 개인적으로 좀 더 디벨롭해서 선배 강의 계획서에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성장과 복기 : 임장

 

1급지 1곳, 4~5급지 2곳, 지방 광역시 1곳, 수도권 외곽 분임 1회

 

7월에는 3번째 방문인 1급지를 다시금 들여다보고, 미처 보지 못했던 곳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었고, 5급지를 통해 실거주 매수 및 투자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튜터링 및 나눔글, 동료의 도움, 본인의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기에 성장과 도움을 잇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 시장에서 지방을 돌아보며 수도권 외곽에 비해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고,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훌륭한 투자처를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도권 외곽을 돌아보며, 현재 가격흐름과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끼며 상대적으로 강남 1시간 내에서 저평가인 단지들이 더 선명하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상승장 중반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가격이 저렴한 곳들이 너무 많고, 투자할 곳은 정말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3개월 동안 임보는 기존에 해왔던 것보다 더 뾰족하고 구체적으로 생각을 담고, 시장을 보려했습니다. 여러가지 자극과 동기부여를 해준 유디튜터님을 비롯한 허씨님과 에2반 동료분들에게 참 감사합니다.

 

 


 

4. 성장과 복기 : 투자

 

실거주 매수 1건, 실전지투 투자도움 N건, 양도세 신고 완료

 

유리공과 여러 의견을 나눈 지가 6개월이 넘어가는데, 드디어 실거주 매수를 했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느낀 것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정책과 시장 상황에서 단편적으로 정해진 투자 전략이 아니라 계속 대응하고 바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부침이 있었으나, 투자자로서 마인드가 더욱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튜터링과 반원분들의 매수, 매도 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여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과거의 투자전략과 현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로서 안일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에 굉장히 큰 관여를 하기에 실력적으로 정말 뾰족하게 보는 것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겸손함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 매도 1건을 종결 지으면서 매도의 용이성, 시장에 대한 대응,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안일함의 경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 1건, 1건을 정말 보수적으로 보고 접근해야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5. 성장과 복기 : 나눔

 

나눔글 총 14회, 돈독모 3회, 튜터링 2회, 열기 선배와의 만남 1회

 

 

지금까지 8회의 튜터링을 하며, 익숙해진 것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진심을 다해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의 무게감과 진중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매번 재미있지는 않으나, 매번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26년 여름을 돌아보며

 

Continue (계속할 것)

  • 계획의 실행 항목이 구체적이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어떻게 성장하고, 그 성장이 나눔으로 이어지는지)
  • 부족했던 부분(대출 감각, 임보 분석 깊이 등)을 인지하고 보완하려 노력했고, 실제 행동으로까지 이어가려 노력했습니다.
  • 튜터링하면서 후배님들에게 투자를 시킨 것은 잘한 일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튜터로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 투자 경험을 복기하면서 '투자는 대응'이라는 것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아니라 덜 후회하는 선택이고, 그에 따른 선택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 지는 것이며, 다가오는 정책이나 시장의 변화에 계속 대응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Stop (멈출 것)

  • 에이스 5회차를 거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키워드로는 정리해보았으나, 데이터화와 장표화하기까지 이어지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학기 첫 달에 구체적인 목표, 행동, 방향성을 바로 잡지 못했습니다. 무엇을 해볼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려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고, 반원들에게도 즉각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이번 학기 원씽(튜터로서의 성장 고민 및 매주 주간복기)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왜 해야 하는지(압도적인 아웃풋을 내야 한다는 지난 학기 피드백의 의미)는 스스로 정리되었으나, 9월 기준 실행이 아쉬웠습니다.

 

Start (새로 시작할 것)

  • 세금, 청약 등 현재 부족한 지식 영역을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돌아보고 데이터화·장표화해둘 예정입니다. 추가로 나중에 강의 기회가 생긴다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학기 첫 달이 시작되기 전에, 러프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반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계속 돈을 버는 선택, 목표에 가까이 가는 선택에 맞는 방향으로 행동할 예정입니다.

 

댓글 11

허씨허씨
26.09.22 00:41

BEST | 흙님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가 어마어마 하기에!! 다음 달부터 압도적인 정리하실 거라 믿습니다요!! ㅎㅎ 내년 5월 수요일 저녁 8시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빌리89
26.09.22 00:38

흙님 머쪄염😎🫡🕺👍 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앗!

디그로그
26.09.22 01:44

매도 매수 너무 축하드립니다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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