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고이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달리고 있는 스오이입니다.
월부학교 6강은 양파링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벌써 마지막 강의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어떤 기준으로 투자하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할지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6강에서는 수도권 외곽과 지방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매수·보유·매도에 대한 기준, 하락장을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투자자로서 오래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투자 원칙을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1. 하락장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자산을 사는 것
하락장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유독 많았다고 하셨는데요
하락장의 신호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락장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투자를 먼저 해놔야 돼요.”
하락장이 언제 시작되는지, 어디까지 떨어질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그때가 고점이었고, 그때가 바닥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자가 준비해야 할 것은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는 투자를 해두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 지난 상승장과 하락장을 보내며 가장 크게 배우신 것이
“상승장에서 한 선택의 결과가 하락장에서 드러난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0단계로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진 자산을 제대로 아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수한 지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아직 결과로 드러난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가 나온 뒤에 복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이 자산을 선택했는지,
당시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를 기록하고 돌아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기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복기해 나가겠습니다.
2. 수도권과 지방이 아니라, 더 좋은 자산을 선택하는 것
수도권 외곽 투자를 고려할 때는 지방도 함께 비교해야한다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수도권이냐 지방이냐'라는 구분 자체가 투자 판단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도권인지 지방인지가 아니라,
“내가 가진 돈으로 어떤 자산을 선택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자산이 앞으로 나의 순자산을 키워가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3. 걱정이 행동을 대신하지 않도록
강의 후반부에는 투자자로서 느끼는 감정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불안하기도 하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투자 공부를 하면서
‘조금 더 준비되면 해야지’,
‘조금 더 확신이 생기면 움직여야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걱정만 많아지고 행동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투자자도 결국 사람인지라
시장을 보며 부러움과 부담감, 기대감 등 여러 감정을 느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이 내 행동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할수록
오히려 신중해지고,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공부하고, 나의 기준을 세우고, 필요한 검증을 거쳤다면
그 다음에는 행동으로 확인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행동을 늦추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 돌아보겠습니다.
4. 이번 강의를 통해 세운 나의 투자 원칙
이번 6강을 들으며
앞으로 투자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기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좋은 자산을 선택한다.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기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산을 선택하겠습니다.
둘째,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투자한다.
현재의 투자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다음 투자 기회까지 함께 생각하겠습니다.
셋째, 내가 가진 자산을 제대로 이해한다.
매수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의 가치와 가격, 수요와 공급을 꾸준히 확인하며
제가 가진 자산을 제대로 이해하겠습니다.
넷째, 지역이 아닌 자산의 가치를 비교한다.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같은 투자금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습니다.
다섯째, 매도할 때는 ‘얼마나 올랐는가’보다 '무엇으로 바꿀 것인가'를 생각한다.
수익률 하나에 매몰되기보다
매도 이후 더 나은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까지 생각하며 의사결정하겠습니다.
월부학교 6강을 듣고 나니,
처음 학교에 왔을 때와 지금의 제가 조금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좋은 지역과 좋은 단지를 찾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왜 그 자산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선택이 나의 다음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를 조금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실제 투자 상황에서는 배운 기준을 모두 적용하지 못하고 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한 가지는 분명하게 배웠습니다.
투자는 한 번의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매수·보유·매도의 과정에서 더 나은 선택을 반복하며 자산을 키워가는 일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을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자산을 제대로 이해하고,
좋은 자산을 선택하며,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프메퍼튜터님💚과 우리 프린세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만 남겨두지 않고,
앞으로의 투자에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자산을 선택하고, 더 나은 자산으로 바꾸며, 오래 투자하는 사람.
이번 6강에서 배운 기준을 잊지 않고 다음 투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