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심장354 미주기 8기] 바이오주로 1000만원 태우고 본전 탈출한 투기꾼, 광금러님께 제대로 배워봤습니다
26.09.29 (수정됨)[오픈알림] ETF포트폴리오부터 성장주 발굴까지 4주 완성, 미국주식 기초반 9기
감사일기
- 주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적 없는 제가 주식강의를 15시간 이상 완강하고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삼키기만 해도 될 정도로 잘근잘근 씹어서 좋은 강의 전달 해 주신 광화문금융러님께 감사합니다.
- 혼자 하기엔 쉽지 않았을 것 같은 과제와 복습을 워크북을 통해 꾸역꾸역 끝까지 할 수 있게 셋팅 해주신 월부오션님, 그리고 질문 드릴 때마다 폭풍 답변과 좋은 말씀들로 놀이터 이끌어주신 국사봉꽃, 그림미로, 김로라, 나에게투자란, 월부달곰, 정열적인카페, 제이든J, 해영s, 행복의달인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밤늦게 까지 함께 해 주신 8기 동료분들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받고, 궁금증도 해소하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BM적용할점
1) 9월30일부터 강의에서 배운대로 나만의 ETF포트폴리오에 거치식+적립식으로 투자한다.
2) 매일 매월 루틴과 구루들의 책을 통해 투자자로서의 매일을 충실하게 채워나간다.
3) 배운 기준에 맞게 개별주투자 &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로 성장한다.
강의 핵심
1) 이 강의를 통해 미국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소음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2) 이 강의를 통해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ETF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투자하게 됩니다.
3) 이 강의를 통해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기준에 맞는 개별주를 찾고 투자하게 됩니다.

강의 수강 전후 변화
주식 투기꾼 시절
광화문금융러님을 만나기 전에는
주식투자는 해 본적이 없고 투기만 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유동성이 풀렸던 시절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공모주투자를 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한 종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이었고
m-rna방식의 어쩌고 치료제 개발 어쩌고 새로운 방식 어쩌고 해서
“ 아 좋은거구나, 이거 되면 대박이겠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했다고 말은 하고 싶겠지만
실제로는 인터넷으로 서치 조금 해 보고
친구의 말 (실제로는 친구의 부장님의 말이었습니다)을 귀동냥해서
투자(?) 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00만원정도 였는데, 1상 2상 점차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금이 점점 커졌습니다.
중간 중간 수익실현도 하며 손가락 까딱 한 번에
손쉽게 하루에도 몇십만원씩 벌기도 하였습니다.
이러다가 금방 돈을 벌 것 같았습니다.
바이오기업의 거품이 꺼지기 전 마지막엔
1000만원 넘게 들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0원도 안하던 주가가 5만원 6만원선까지 치솟았는데
기대감이 선반영 된 줄도 모르고
D-day를 기다리다가 매도를 하기보다 오히려 매수버튼을 눌렀습니다.
더 올라갈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에요.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다시 만원대로 떨어져서 손절을 했고
그 이후엔 점점 녹아서 기업이 없어질 정도로 폭락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그동안 여차저차 해서 벌어놨던 것들 덕분에
손실은 면하고 본전으로 시장에서 나왔습니다.
아무런 원칙도, 기준도 없고,
기업에 대한 이해나 주가의 적정성에 대한 판단 따위는 전혀 없이
순수하게 누군가 나보다 비싸게 사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투기를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어쩌면 다행인것은 그 때 바이오주로 돈을 벌지 못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벌었었더라면… 아마 어디선가 더 크게 잃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외골수가 미국주식투자반에 오기까지
그 이후 3-4년간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배우고 실행하면서
진짜 투자라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익혔습니다.
95%이상의 자산이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2026년 초까지도 부동산 투자만 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시장상황과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마스터님께서 코칭을 통해
당장은 더 이상 부동산을 늘리는 것 보다는
현금자산을 좀 확보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ETF투자 등을 병행하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려주셨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임신준비와 함께요)
너나위님 저평가아파트강의와 너바나님 열반기초반으로 시작했기에
제대로 된 스승님께 제대로 배워서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고 몸소 경험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광화문금융러님을 뵈러 오진 못했습니다.
여기저기서 S&P500, 나스닥100, 슈드 이런거 사면 된다고 하니까
대략 비율 짜서 사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제미나이를 스승님으로 모시며(?) 나름대로
S&P500/나스닥100/배당다우존스 포트폴리오 구축(?)을 하고
재테크 기초반에서 주워들은 걸로 ISA와 연금저축을 기반으로
4월부터 적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7월부터 곧 나올 세제개편안으로 인해
종부세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는 말들이 돌았고,
세제개편안을 핑계로 7월부터 적립을 중단했습니다.
(그때는 세제개편안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적립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_)
여튼 8월에 개편안이 나오고 세금특강도 듣고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최악의 경우에도 투자할 수 있는 금액과 마지노선이 나왔고
다시 투자를 재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포트폴리오에 확신이 없던 저는
이번에는 제대로 배우고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진짜 스승님 광금러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3주정도의 기간동안 라이브2번 강의3주 과제3주차 까지
완료 하게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바뀐점
단연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고 ETF가 정확히 뭔지, 섹터가 뭔지,
PER은 도대체 뭐고 리밸런싱은 뭔지
왜 미국주식을 투자하는지조차 몰랐었는데.
광금러님의 경험과 자산, 그리고 진정성을 레버리지 하고나니
강의 내용을 믿고 강의대로 해보면서 시작하면 되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오시려고 하는 눈빛과 몸짓을 보면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강의수강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절세계좌가 좋은 거 아닌가? 왜 직투계좌를 쓰는거야 대체?
이런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그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절세계좌와 직투계좌 중 어떤 것 부터 채워나가야 되는지
계획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3주차 강의를 통해 주식투자 또한
루틴을 통해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고 성장하고
시장에 오래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결과가 나오는 거구나 라는 것을 배웠고,
느슨해져있던 루틴과 하루의 일상을
조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광금러님 어록
“여러분들도 우상향 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버들 보다 제 말이 맞아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하려면 포트폴리오가 있어야겠죠? 일단 매수부터 하세요^^"
“세금도 수수료도 중요한데 여러분, 궁극적으로는 더 큰 수익률을 내는 것이 중요해요”
“꼭 그걸 해야되겠어요? 인생의 난이도를 스스로 높이지 마세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거에요”
“아무리 좋은 것도 내가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