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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액투자가 1억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달콤생]

26.09.29 (수정됨)

 

안녕하세요!

그릿의 힘으로 꿈을 현실로 이뤄가는 달콤생 입니다. 

 

지방에서 소액으로 투자했던 1호기가 1억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월부 입문 만 1년을 채우고서야 소중한 종잣돈 5000만원으로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는데요.

 

2년이 지난 현재 결실을 맺어 1억으로 돌아와 

 

수도권 외곽 3호기로 갈아타게 해준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른 새벽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임장지로 향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여전히 지방 시장은 소액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방으로 향하는 동료분들의 발검음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년차 때의 제 상황은

     

잃을 뻔했던 전세 보증금을 되찾아

일부는 월세 보증금으로, 일부는 투자금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렵사리 마련된 종잣돈 5000만원이 소중하면서도 참 야속 했습니다.

 

‘1000만원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잔금이 안되는데.. 지방에서 투자 할 수 있을까..?’

‘주인전세는 가격 조율이 안되고.. 세낀 물건은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드네…어떻게 해야 되지??’

 

돈은 있는데 실력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월부에는 기꺼이 알려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함께 꿈을 꾸며 나아갈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꿈꾸는 미래는 너무 멀고 희미해서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할까?’ 어두운 생각이 드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것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올라오는 [투자 경험담]을 읽고 필사하며 

 

나도 1호기를 하는 날이 올거라 믿고 

앞마당을 만들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독.강.임.투 하며 배우고 실천해 갔습니다.

 

어렴풋하지만 

투자는 왜 멘탈이 90%라고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10년이 걸리는 일이라고 생각으로 시작했기에 

실력을 키우면 1호기는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1년 안에 1호기를 한다.’는 확언의 힘이었을까요?

 

진짜로 만 1년이 되던 달에 1호기를 하는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 임장지에서 늘 꼬리에서 걷던 사람

 

첫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앞으로 남은 40년은 반드시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노후 준비를 해내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정말 이게 될까?’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껏 직장 생활과 저축이외에는 다른 성과가 없던 저에게 

[부동산 소액 투자]는 유일한 동아줄 같아 보였습니다.

 

연이어 수강한 첫 실전 준비반에서 처음으로 임장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가장 끝단에서 쫒아가는 것도 버거워 결국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뻗어 버릴 만큼 체력은 부실하고, 

임보에는 적지 못한 빈곳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또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합니다. 

아침 잠이 많아 새벽 차를 놓칠까 저녁 9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첫 지방 임장이 너무 설레고 두려워 쉽사리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새벽 기상 이후, 아침 부터 밤 늦도록 걷고 또 걸으니 정신은 혼미하고

겨울 추위는 어디로 가고 온 몸에 땀이 나기도 했습니다.    

 

월부 입문 10개월차 처음으로 지방투자 실전반을 수강하게 됩니다. 

워낙 광클을 못해 다시는 없을 기회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쪽잠을 자가며 우당탕탕 일정을 소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투자자로서의 처음 맞이한 한여름 폭염과 폭우를 견디며 한달을 무사히 마쳤다고 생각했을 때 

간수치는 3배가 오르고, 온 입안은 다 헐어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졌기에 당시 여러 모로 곤혼스러웠지만..

 

몸은 힘든데 마음은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키운 실력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만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포기 하지 않으면 실패는 과정이 됩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는 되지만 공감은 되지 않았던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하나씩 지나오면서 조금씩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이미 먼저 걸어간 분들의 투자 경험담과 

10억 달성기가 그 증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걷다 보니,
지방 중소도시에 심었던 작은 1호기가 2년 뒤 결실을 맺어
수도권 외곽 3호기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가진 투자금이 너무 적어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소액 투자자에게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는 지방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실력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임장지에서 늘 가장 뒤에서 걷던 사람이었고,
종잣돈 5,000만원을 들고도 과연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막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배운 대로 행동하고, 과정을 복기하고, 다시 나누며
그 과정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당장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그 시간들이 쌓이면 결국 실력이 되고,
그 실력은 언젠가 투자와 성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끝이 아니라 과정이 됩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 피곤한 몸을 일으켜 지방으로 향하는 동료분들의 발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1

필마여
26.09.29 05:22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과정으로 만들겠습니다! 달장님 투자 후기 나눔 감사합니다~

꼼다
26.09.29 05:32

와..달콤생님 시간이 정말 빨라요.. 엊그제같던 1호기가 벌써 2년이 됐나요ㅠㅠ 늘 꾸준히 하시는덕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도하마미라미
26.09.29 05:47

와.. ㅜㅜㅜ 조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매도 후 3호기로 갈아타셨군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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