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저스트 킵 바잉
2. 저자 및 출판사: 닉매기울리 /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6.9.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것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적용할 점.
p14 적립식으로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최소 5년 이상은 투자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p26 적립식은 하락장이나 폭락장을 떠나는 순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승부는 어려울 때 나는 법이다.
p36 그리고 가혹한 약세장이 와도 10년만 버티면 무조건 이긴다.
저자가 아닌,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이상건 센터장님의 말이다.
4년전 삼성전자(우)를 적립식으로 구매하다가, 미국발 금리상승 여파로 5만원 이하로 떨어졌을때, (나로서는) 대량 구매한 적이 있다.
지지부진한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보유한지 만 3년이 되었을때, 7만 9천원에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전부 팔았다.
당시에는 3년간 60%, 연평균 20% 정도의 수익을 올렸기에 적절하게 수익이 났다고 판단했고, 1호기 투자에 신용대출을 써야했기에 신용대출액을 최소화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바닥이라고 생각한 5만원대 가격이 계엄으로 인해 4만원 초중반까지 떨어진 적도 있지만, 어려운 시절을 버티며 이루어낸 값진 결과였다.
매도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주가는 24만 3천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20만 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의 근거가 있다고는 해도, 내가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7만 9천원이 고평가됐다고 판단한것도 사실이다.
주식투자 경험을 통해, 부동산 투자를 잘 해나가기 위해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어느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명확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다.
24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며 상승장만을 경험했기에 하락장에 대한 감이 전혀 없는데, 내 단지의 가격이 올랐음에도 내가 후보로 점찍어놨던 단지들의 가격이 더 올라가는 것만 봐도 마음이 흔들리는걸 보면서, 하락장은 대체 얼마나 맘이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운좋게 바닥을 잡고 지하까지 내려가던 주식을 잘 보유했던 것처럼, 하락장도 잘 이겨내고 내가 원하는 수익이 날때까지 10년은 보유하겠다는 마음으로 해나가야겠다.
p60 투자에는 이렇게 지독히 집착하면서도 수입과 지출 분석에는 전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p63 기대 저축액이 더 크다면 저축을 늘리고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기대 투자증가액이 더 크다면 투자자산의 수익률을 높일 방안을 고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두 금액이 비슷하다면 양쪽에 비슷한 시간을 써야 한다.
p74 저축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스트레스는 불충분한 저축 그 자체보다 더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주40시간 이상 투자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정작 나의 수입-지출 분석에는 소홀히 했던것이 저자와 비슷하다.
다만 투자수익이 제로일때 어느정도 수입과 지출에 대한 세팅을 해놓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도 연 저축액(성과급 포함 연봉의 65%)을 달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처음엔 와이프와 내가 얼마나 소비를 하는지, 매일매일 가계부를 쓰며 관리를 했는데, 쓰는 나도 힘들고 하나하나 소비항목을 조목조목 따지는 것에 대해 와이프도 적잖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월말에 한번씩 수입-지출, 부동산과 주식 가격 변동에 따른 자산 변화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강의비와 임장, 교통비를 포함한 투자비용, 공과금과 보험료등을 포함한 고정비용, 생활비, 결혼식 축의금과 같은 비정기지출로 나누어 관리하니 모든 지출을 관리하는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났고, 어떤 항목에서 과지출이 발생했는지, 다음달엔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파악하기에도 용이했다.
신용카드를 쓰고 있지만, 복지포인트와 강의비 무이자 할부 결제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하고 있기에 지출통제에 큰 방해가 되진 않는다.
아직 투자수익이 저축액보다 작기에, 투자수익률보다 저축액을 늘리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해야할 시기이다.
종잣돈을 꽤 잘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만큼 종잣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신용대출액이 남아있을땐 종잣돈을 빨리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1년여만에 플러스가 되는걸 보니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의지가 다시 샘솟고 있다.
저자가 말했듯 저축 자체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선에서, 내가 더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 찾아봐야겠다.
소득증가분이 있다면, 증가분의 최소 50%는 저축해야 한다.
p121 여러분은 자신의 돈이 오직 자신을 위해 쓰이도록 하려면 어떤 지출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저자는 라이프스타일 크리프(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를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해가며 설명했다.
나의 경우엔 늘어난 수익의 최소 90% 이상은 저축을 했던것 같다.
성과급과 같은 목돈이 들어왔을땐 거의 100%를 저축했다.
처음엔 이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엔 크게 변함이 없는데, 앞으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라이프스타일 크리프에 대해서도 좀더 유연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현명한 와이프를 만난 덕분에, 추가 소득이 발생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더 드리는 방향으로 해보고있다.
내가 돈으로 해결하고 싶은게 결국 우리 가족과 나의 행복한 노후대비이기 때문이다.
소비를 현명하게 하는 것도, 부자가 된 이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지 않나 싶다.
p186 목표 기간이 2년 이하라면 목돈을 모으는 최적의 방법은 현금저축이다.
P190 이러한 수치를 보더라도 현금저축보다 채권투자가 유리해지는 기준점으로서 ‘3년’은 인플레이션율에 상관 없이 어떤 기간에나 적용될 수 있는 괜찮은 기준으로 보인다.
다주택 전략을 시행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현금을 2년 이상 쥐고 있을 수도 있기에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목돈을 더 빨리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직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s&p500 지수 추종 ETF 등의 안전자산에 넣어 둔다면 좋은 전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길게는 3년까지도 추가투자를 못하고 현금을 보유할 수도 있는데, 3년 정도의 기간이라면 파킹 통장에 묵혀두거나 적금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추가 투자를 1~2년만에 할 수도 있고, 그 시점에 주가가 떨어져있을 수도 있지만, 이는 투자자로서 감수해야할 리스크가 아닐까 싶다.
미국 시장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이와 같은 전략을 채택했을때 내가 어디까지 추가 수익을 예상할 수 있고, 어디까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하는지, 난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이 된 후에 진행해도 늦지 않을것 같다.
최소한 1년 반 내에 2호기 투자를 생각중이니, 2호기 투자 이후 미국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p312 당장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조금씩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문제라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거의 언제나 지금 당장 전부를 투자하는 게 옳다.
2호기 투자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보니, 내년에 5천만원으로 투자를 할지, 내후년에 1억으로 투자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에,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선택하는게 옳고, 그렇다면 5천만원으로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이 보인다면, 주저없이 투자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또한, 내가 투자하는 시점에 전세 상승분 등 어디에서 추가 투자금이 들어올지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5천만원의 투자금에 국한되지 말고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다양한 투자금에 대한 투자후보를 선정해놓는게 중요할 것 같다.
p356 때로는 아무런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장 커다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P374 시장이 결국은 회복하리라 가정할 때 폭락장에서 투자하는 자산은 폭락장이 시작되기 몇달 전에 투자한 돈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낳기 때문이다.
p312 당장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조금씩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문제라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거의 언제나 지금 당장 전부를 투자하는 게 옳다.
P408 수익 저조는 불가피한 현상이니 그것이 자산을 매도하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P410 자산이 늘어났는데도 그만큼 더 행복하지 않다면 때로는 자산을 매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