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2기 8리 보다는 멀라가 1조 도미노]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르침 대로


"피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입니다.




오늘 저희 내마반 42기 81조 오프모임을


진행했는데요.


개인 일정상 5명 참석하셨고 다음주 화요일에


4명에서 줌모임으로 만날 예정이예요.




서로 다른 삶의 괴적에서


약속을 잡는다는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니 더라구요.




저녁 6시에 만나게 되다보니 식사를 못하고


오시는 경우도 있으실것 같아서


당충전할 간식을 챙겨 갔는데요.


요건 우리 책임감이 강하고


섬세하신 티나 반장님


BM했어요 ㅎㅎ


모두 모임에 집중하고


대화가 재미있게 흘러 가다보니


간식은 아웃 오브 안중 이였네요.


룻님도 간식과 비타음료를 챙겨 주셨는데


덕분에 당충전 잘 했네요.ㅎㅎ




우리 조원 아직 다는 못 뵙지만


오늘 오신 맴버는 30대에서 50대 까지 다양하게


모였는데요.


덕분에 다양한 시선으로 강의에 대해 해석하고


있어서 좀 더 입체적으로 강의를 이해할수 있었어요.




웰시님은 초등학교시절 무려


백과사전을 완독하셨다는데요.


그래서 인지 말씀을 아주 조리정연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얼마전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남은 두마리 덕분에


팻리스에서 조금은 쉽게


벗어날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강아지의 명복을 빌게요.)




우리중 가장 연장자이신


룻님은 수지에 0호기를


매매하신 경험이 있으셨는데요.


현재는 보험을 줄이시고


월부 환경에 오셔서 공부하시고는


자식들도 부동산 공부를 해야된다는


필요성을 느끼셨다고 하시네요.


(함께 차근차근 공부 해봐요.)




운수님은 아너스를 목표로


내마반 강을를 수강하게 되셨는데요.


그래서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말씀해 주셨는데 내공이 느껴졌어요.


룻님과 마찬가지로 0호기 매매 경험이 있으셔서


공부의 필요성을


뻐저리게 느끼셨다네요.


올해 부동산 투자 뿐만아니라


현재 달달한 신혼이시라 예쁜 아이를 가지려는


개인의 꿈도 가지고 계시다네요 ^^


(운수님. 응원 할게요^^)




준주님 신혼이신데 와이프분이 임신 6개월차라고


하시네요.


(준주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대박인것은 학교밴드 활동을 했었는데


무려 500명 이상 앞에서


공연 한 경험이 있으시구요.


25개국 여행을 다녀온 여행가이기도 해요.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우리의 성원에 응하셔서 팝송 한소절 불러주셨는데


공연료를 지불하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아쉽게도


모도리님,다우니님,주니님과는


화요일에 온라온 모임으로 약속 했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제가 처음 조장을 위임 받아서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조원들이 잘 따라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어요.




내마반을 수강하게된 계기부터


강의를 듣고 느낀 점 과 궁금한 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3시간의 런닝타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꽉꽉 채울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다시 한번


" 오프모임의 순기능이 바로 이런것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였어요.




다음주도 가능하면 함께 임장을 하고


조모임 진행하는 것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렸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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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짱user-level-chip
24. 01. 14. 23:48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이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미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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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위user-level-chip
24. 01. 15. 00:00

열정 열정 미노님 조원분들도 열정 넘치시는 분들이 오신거 같네요!! 생생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오프 모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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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합user-level-chip
24. 01. 15. 00:18

조장님께서 조모임 재밋게 이끌어주셔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조장님 번아웃 극복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