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 투자라는 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22년 청약 당첨과 함께 국내주식과 펀드 위주로 투자하던 자산을 ‘3년 이내 사용할 자금은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수익이 나던 종목들을 위주로 정리하면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을 납부하기 위해 투자 자산을 매도하며 파킹 통장에 돈을 넣어 두었고, 목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당시에 P2P 투자도 해보았고, 공모주 투자도 해 보았고, 채권 등에도 돈을 넣어 두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중에서 맘도 편하고 손실이 거의 나지 않았던 것이 공모주 투자였던 것 같다. 가족 4명의 명의로 23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거의 모든 공모주에 청약하고 배정받고 상장일 당일 매도하고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손실없이 년단위로 4백~6백만원 정도의 수익이이었으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설마 그걸?? 하는 맘으로… ㅎㅎㅎ
2. 강의 수강이력
월부에서 25.01 열기를 시작으로 부동산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25.09 1호기를 매수하고, 얼마되지 않는 투자금을 어떻게 불려갈 것인가 와 50대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부동산으로 8~90%이상을 차지하는게 맞을까? 라는 고민에서 부동산으로 불어나는 자산만큼이나 금융자산(특히 연금)은 필요할 것 같아서…
26년은 미국주식기초반 6기, 월300포트폴리오완성반 4기를 수료하면서 미국주식 ETF투자법 그리고 월300을 구축하기위한 절세계좌 활용법을 통해서 10년 장기 플랜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년에 0천씩 모아지는 투자금은 어떻게 굴려가지?? 28년 7월이후 갈아타기를 위한 종자돈인데, 주식투자는 안맞는 것 같은데, 그냥 기존대로 IPO투자와 미국채권만 사모을까 하다가 무손실 파킹 투자법에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다행히 8월 실전반을 마치고 월부위크때 무손실파킹투자 법 이라는 강의가 있어 먼저 결제하고 한주한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 나에게 인상깊었던 점
1. 안다고 착각했던 시간, 그리고 행동이 멈췄던 진짜 이유
강의를 듣고 연금 계좌에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두었지만, 어느 순간 리밸런싱을 등한시하고 투자의 행동을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왜 나는 아는 것에 그치고 행동으로 지속하지 못했을까?'
고민하며 발견한 결정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반복의 부재와 '안다'는 착각: 한두 번 배우고 적용해 보았다고 해서 그것이 완전히 내 것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복해서 익히지 않다 보니,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다시 리밸런싱을 하려고 했을 때 절차와 기준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원칙보다 앞섰던 '나의 감정': 투자의 순간마다 ‘광화문금융러(광금러)의 원칙’이라는 냉철한 기준보다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는 ‘나의 감정(조급함, 두려움, 귀찮음)’이 우선시되었습니다.
- 체계화된 루틴의 부족: 투자를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상적인 리밸런싱 루틴과 점검 프로세스가 부족했음을 깨달았습니다.
4. 깨달은 점
> 이번 ‘명사 필사 20 Days’를 진행하며 비로소 깊이 깨달았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아는 원칙을 1년 이상 꾸준히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면서 견디고, 버티며 두려움도 느껴보고, 지루함도 이겨 내는 경험이라는 사실입니다.
>
2. 미주백(미국주식 백과사전)을 통해 배운 투자 난이도를 낮추는 법에서 PER을 확인하고 적정한지 판단하라는 점과 PEG / PEGR(주가수익성장비율)이라는 기업 가치 평가 개념을 투자에서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는 점인 것 같네요.
미주기에서 PER을 확인하라고 했는데, 종목마다 섹터마다 적정 PER이 다른것 같고, 5년 정도의 PER을 확인해도 평균 PER 정도 계산해서 현재의 수준을 가늠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적정PER 값을 구해보고 적정주가까지 계산하는 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느정도 기준선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5. 강의 요약
[1주차 요약] 예적금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파킹 투자법 & 스팩주 기초
1. 투자에 대한 관점 변화 및 무손실 투자의 필요성
- 돈과 시간의 가치: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보는 것은 단순한 금액 손실을 넘어 복구하기 힘든 노동 시간과 생애 총소득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 원금 보전 원칙: 워런 버핏의 제1원칙(“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및 제2원칙(“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에 기반하여 원금을 철저히 지키는 구조의 투자를 지향합니다.
2. 무손실 스팩주 매수 3단계 법칙
- 공모가 확인: DART(전자공시)에서 가장 오래된 공시인 『투자설명서』를 조회하여 최초 공모가(보통 2,000원 또는 10,000원)를 확인합니다.
- 공모가 미만 종목 탐색: 증권사 MTS/HTS 조건검색을 통해 현재 주가가 공모가 이하(예: 1,980원, 1,990원 등)로 거래되는 스팩을 탐색합니다.
- 합병 공시 이전 종목 선별: DART에서 해당 스팩이 아직 합병 결정 공시를 내지 않은 종목인지 확인합니다. (합병 공시가 발표된 이후 매수하면 [공모가+이자]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투자 주의 구간에 들어설 수 있음).
3. 핵심 매도 및 수익 극대화 전략
- 주식 시장의 생리: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하는 시장입니다. 공모가 밑에서 오랜 기간 소외된 주식을 사서 기다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수익 목표 설정: 스팩주는 합병 공시 전이라도 수급과 기대감에 의해 20~30% 이상 급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합병 공시 및 승인 시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어 3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과학적으로 매도 시점을 잡습니다.
[2주차 요약] 무손실 스팩주 필터링 및 상황별 매매/수익화 실전
1. 필터링을 통한 매수 우선순위 선정 (조건합 전략)
모든 스팩을 사기보다 승률과 수익률이 높은 우량 스팩을 선별하여 투자합니다.
- 발행 금액 규모: 발행 금액(발행주식수 × 공모가)이 200억 원 이하로 소형인 종목이 수급상 급등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실적 우수 발기인(최대주주): 과거 스팩 발행 실적이 많고(3건 이상), 합병 성공 비율 및 평균 수익률(30% 초과)이 뛰어난 우수 발기인을 확인합니다.
- 실적 우수 증권사: 트랙레코드가 좋은 우수 주관 증권사를 파악합니다.
- 상장 기간 조건: 상장 후 2년이 지난 스팩(관리종목 지정 예정일이 6개월 이내로 남은 종목)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매수 기준: 위 조건 3가지 중 2개 이상을 만족하는 [조건합 2~3] 종목 위주로 공모가 이하에서 균등 매수합니다.
2. 보유 및 중간 현금화 전략
- 합병 공시 전 보유: 단순 [공모가 + 10%] 수준에서 조기 매도하면 큰 급등 수익을 놓칠 수 있으므로 합병 공시까지 보유를 1차 목표로 합니다.
- 중간 자금 필요 시 대응:
가. 평균 단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종목 위주로 정리하기보다는, 공모가 이하로 거래 중인 안정적 종목들을 균등하게 분할 매도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나. 주의: 거래정지(예비심사청구) 상태인 종목은 2~7개월간 현금화가 불가능하므로 자금 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합니다.
3. 합병 승인 이후 수익화/리스크 관리 전략
가. 주가 상승 시:
- 무손실 매도 기준: 매수청구가격보다 높으면 시장에서 즉시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합니다.
- 고수익 노림 전략: 재상장 기대감으로 시초가가 20~30% 이상 급등 시 재상장 직전까지 관망 후 매도할 수 있습니다(단, 이때부터는 일반 주식 영역임).
나. 주가 하락 시 (매수청구권 행사):
- [주가 < 주식매수청구가격] 상황 지속 시, 반대의사 신청을 내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원금과 약정 이자를 안전하게 수령합니다.
[3주차 요약] 미국 우량 개별주 투자법 & 경제적 해자 분석
1. 7분 매수법의 함정과 부동산 투자와의 비교
- 많은 투자자가 차트와 단기 지표만 보고 7분 만에 주식을 매수하지만, 이는 아파트 투자 시 7분간 지도만 보고 매수하는 것과 같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 지표 필터링을 통과한 후에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소유하고 싶어 하는 우량 기업인가?”를 깊이 파악해야 합니다.
2. 기업의 3대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경쟁사가 쉽게 침범할 수 없는 구조적 경쟁 우위를 진단합니다.
- 네트워크 효과: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서비스 가치와 광고/플랫폼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는 구조 (예: Visa, MasterCard, Meta).
- 비용 우위: 대규모 유통망, 인프라, 거대한 회원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더 낮은 단가로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구조 (예: Walmart, Netflix).
- 무형 자산: 모방이 불가능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 특허, 고객 충성도 (예: Coca-Cola). (단, 리더십/정치 리스크나 기술 격차 축소는 브랜드 무형자산의 해자를 위협할 수 있음).
3. 초우량 기업 선별 핵심 재무 지표
- ROE (자기자본이익률): 최소 15% 이상이 장기간 편차 없이 유지되는지 확인.
- ROIC (투하자본이익률):
- 15~20%: 경제적 해자 가능성 있는 우량 기업.
- 20% 초과: 경제적 해자가 매우 높은 초우량 기업 (예: Microsoft의 장기 고ROIC 유지 사례).
- 적정주가 필터링: PER 역사적밴드, 배당수익률, PEG(< 1), 벤저민 그레이엄 적정주가 공식을 종합 평가.
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자산배분 3단계
- 1단계: ETF 70% + 스팩주 30% 포트폴리오로 우상향하는 무손실/저리스크 자산 기반 구축.
- 2단계: 종잣돈 확대 및 시장 분석 역량 강화.
- 3단계: S&P500 지수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폭락장)할 때, 사전 선별한 경제적 해자 미국 개별주를 적정가에 매수하여 수익 극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