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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반 걷는] 저스트킵바잉 독서후기

26.10.08

STEP1. 책 소개

 

  • 제목 및 출판사: 저스트킵바잉/서삼독
  • 저자: 닉 매기울리
  • 읽은 날짜: '26.10
  • 평점: 10
  • 종이책

 

STEP2. 본 것

 

✅(p. 93) 지금 먹는 피자 조각은 이전에 먹었던 피자 조각보다 더 적은 기쁨을 가져다준다. 게다가 어떤 시점이 되면 배가 너무 불러서 피자를 한 조각 더 먹는 것이 오히려 기분 나쁜 일이 될 수도 있다. 

 

지출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의 소득이 10배로 늘어난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도 식비, 집세, 의료비, 교통비 등 기본생활비에 10배를 더 쓸 가능성은 매우 적다. 음식과 주택의 질은 좋아지겠지만 아무리 좋아지더라도 10배의 돈이 들진 않기 마련이다. 이것이 바로 고소득 가구에서 저축이 훨씬 더 쉬운 까닭이다. 이들은 저소득 가구와 소득 대비 같은 비율로 기본생활비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융 분야의 여러 주류 매체에선 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더 많이 저축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며 똑같은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다.

 

✅(p. 187) 중요한 점은 현금저축은 시간지평이 길면 길수록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현금저축으로 ‘24개월간 2만 4,000달러 모으기’와 ‘60개월간 6만 달러 모으기’를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더 위험하다. 시간지평이 2년을 넘어가면 한두 달 더 저축하는 것으로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상쇄할 수 없다. 무려 7개월을 더 저축해야 한다…중략.

 

예를 들어 시간지평이 2년이라면 현금저축이 채권투자보다 조금이라도 더 낫고, 5년이라면 명백히 채권투자가 더 낫다. 내가 많은 자료를 검토해서 얻은 결과로는 시간지평이 3년일 때부터 현금저축보다 채권투자가 확실히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3년 미만의 기간에 목돈을 모으려면 현금을 저축하라. 시간지평이 3년 이상이라면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

 

✅(p. 200) 은퇴자산 = 25 * 연간지출. 자, 이제 모든 것이 풀렸다! 4퍼센트 법칙을 따르자면 여러분은 은퇴 첫해의 지출액을 예측해 그 금액의 25배에 해당하는 자산을 모아야 한다. 이만큼의 자산을 모았을 때가 은퇴할 수 있는 시기다. 

 

은퇴자산이 예상 연간 지출액의 25배가 되지 않아도 된다. 사회보장연금처럼 은퇴 후에도 보장된 고정소득이 있다면 그만큼을 뺀 지출액의 25배만 있어도 된다. 

 

예를 들어 은퇴 후에 매월 4,000달러를 지출할 예정이고 또 매월 2,000달러를 사회보장연금으로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연간 지출액 4만 8,000달러에서 1년간 받을 사회보장 연금 액수를 제한 2만 4,000달러의 25배를 은퇴자산으로 마련하면 된다. 

 

✅(p. 211) 돈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란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일이다. 

 

✅(p. 292)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p. 319)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 해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수 없다! 왜 그럴까? 바이더딥은 심각한 하락장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 때만 효과가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심각한 하락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 주식시장 역사에서 주식시장이 붕괴에 가까운 폭락을 보인 것은 1930년대, 1970년대, 2000년대 단 세번뿐이다. 아주 드문 일이다. 다시 말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완벽한 타이밍이 필요하다. 저점을 겨우 두 달만 놓쳐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30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줄어든다.

 

✅(p. 380) 시장이 최소 30퍼센트 하락한 시점에 주식을 매수하면(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쳤을 때) 연간 수익률이 0~5퍼센트가 될 가능성은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회복기 동안 연간 수익률이 10퍼센트를 넘을 확률은 50퍼센트 이상이다. 이는 일일이 계산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알 수 있다. 0~5퍼센트일 때와 5~10퍼센트일 때를 더하면 50퍼센트가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50퍼센트 하락했을 때 미래의 연간 수익률은 대개 25퍼센트 이상이다. 따라서 시장이 50퍼센트 폭락했다면 바로 트럭을 후진시켜 가능한 한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p. 469) "저는 감히 말하건대, 워런 버핏이 모든 돈을 준다고 해도 여러분은 그 사람과 당장 자리를 바꾸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핏은 자신이 파산하는 대가로 스무 살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 [느낀점]

 

[데이터를 통해 느낀 투자의 원칙]

그동안 항상 들어왔던 말이 바로 조금이라도 더 일찍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투자를 했다면 차분히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스트킵바잉 책은 그런 이야기들에 대해 데이터적인 수치를 제시해주며 좀 더 논리적인 흐름으로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투자 원칙과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긴 기간 투자 시장에 살아남을 수록, 계속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게 아니라 가치 있는 자산을 사서 오랜 기간 가지고 갈 수 있는 태도등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장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다는 점도 많이 느낀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의 분위기가 아무리 낙관적이라도 언제든 예측할 수 없는 악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우리는 더더욱 저스트킵바잉을 태도를 지켰을 때 더 좋은 수익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목표를 쫓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

저스트킵바잉 책은 저축,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마지막에 가장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 시간의 소중함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살아간다해도 결국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정체성이 없다면 행복할 수 없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목표에 집중하고 바쁘게 몰입하는 삶도 좋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원하는 최종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제 정체성을 한 줄로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쯤에 워렌버핏이 전재산을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을 우리의 귀중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우리는 지금 인생에서 정말 귀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고 그래서 우리의 노력이 더욱 고귀하다는 점을 느낍니다. 우리의 귀중한 시간을 우리의 꿈을 위해 열심히 몰입하는 지금 이 순간이 참 값지고 의미있다는 점을 느낍니다. 그러니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의 사고를 하고, 긍정성을 유지하며,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는 진짜 몰입을 해나가겠습니다.

 


 

📌 [적용할 점]

  •  내 삶의 최종목표가 되는 나의 정체성 한 줄로 정의→ “스스로의 지독한 성장을 통해 실력을 쌓고, 그 실력으로 타인의 인생을 바꾸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과 큰 가치를 전하는 사람” → 눈에 보이는 곳에 남겨놓고 계속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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