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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 내면근력 독서후기

26.10.08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면근력

저자 및 출판사 : 윌북

읽은 날짜 :2026.10.3

 

1.본 것

34p.불안과 압박감에 굴복해버리기는 너무나 쉽다. 이 세상엔 우리가 어쩌지 못할, 우리 통제에서 벗어난 일이 너무 많으니까.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르며 몰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6p.과정자체가 곧 목적이다. 즐거움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자체에 있다. 

 

37p.자신을 보호하고자 세운 자기방어의 벽이 실은 자기를 가두는 감옥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타적 자아 실현자는 내면의 방어기제를 인식하고 이를 기꺼이 내려놓을 용기를 발휘한다.

 

47p. 무언가의 값어치는 그걸 얻기 위해 우리가 바치는 삶의 양이다. 그 성취가 위대한 까닭은 그곳에 이르는 여정에서 우리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배우며 성장하고자 자신을 기꺼이 내려놓을 줄 알며, 마침내 자신조차 미처 상상하지 못한 경지에 오르는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91p.훈련과정에서 겪는 불편이나 심지어 고통마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 마음을 따르며 사는 사람은 개인 사무실이나 높은 연봉처럼 일에서 얻는 보상 때문이 아니라, 일하는 것 자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자기수양의 과정이기에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한다. 운동실력을 키우든 어떤 기술을 익히는 상관없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측면을,특히 지루하고 고단한 순간마저도 무조건 사랑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비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91p.비범한 역량을 키우는게 목표라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지금 여기에 온전히 머무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과 아름다운 무엇을 함께 나누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면 용기는 생각보다 쉽게 찾아온다.

 

98p.최고의 역량은 그 것 자체를 최종목표로 삼지 않았을때,그저 과정의 부산물로 취급할때 더 자주 실현된다. 

 

107p. 자기수양의 길을 따라 비범하고 탁월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반드시 불편을 기꺼이 포용해야만 한다. 고통 없이는 그 어떤 성장도 없다. 고난과 도전을 회피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이르러야 할 참 자아에 가닿을 수 없다. 힘듦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만 몸을 단련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진부한 정신은 어떻게 해서든 희생과 불편을 피해갈 방도를 찾아내고 말테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건 내면의 힘이지 내면의 진부성이 아니지 않은가.

 

109p 위대해지고 싶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한다.  문제는 몸은 언제나 편안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챔피언은 평범한 이와 결을 달리한다.한숨 더 자고 싶고,적당한 선에서 끝내고 싶고,조금 더 편안하고 싶은 인간본연의 속성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111p.고통을 외면하려 할수록 두려움이 힘을 얻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고통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게 막는 아주 큰 걸림돌이다. 

 

119p.12단계에서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1.죽을 각오로 과거의 자신과 생활양식을 버릴 것

2.자기인식을 높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할 것

3.모든 것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을 것.

4.타인과 연결되기를 추구할 것

 

135p.어떤 믿음이 우리를 한계에 가두는지 알아야 한다. 그 한계에서 벗어나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열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래야만 사랑,지혜,용기를 품고 자유로워질 수있다. 

 

139p.자신이나 자기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반화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좁히고 자신의 역량을 제한한다. ~ 자기가능성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목표를 너무 낮게 설정하게 되고, 올바른 길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목표를 너무 막연하게 설정하게 된다. 

 

 

2.느낀 것&적용할점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돌아보게 된 것은 내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나는 미래의 결과를 미리 통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큰 편이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까지 걱정하고, 혹시 잘되지 않을까 봐 미리 불안해한다. 특히 투자 공부를 하면서 현장과 가까워지는 과정,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야 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걱정과 부담을 먼저 느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나는 원래 이런 걸 잘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실패하거나 힘들어질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보다 더 낮은 목표를 설정하려 했던 것 같다.

책의 “자신이나 자기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일반화는 자신의 역량을 제한하고 목표를 너무 낮게 설정하게 만든다”는 내용이 특히 와 닿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나는 분명 더 높은 목표를 세웠고, 평범하게 머무르기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질문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를 계속 확인하고 통제하려 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지금의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 현장에 가는 것, 비교하고 기록하는 것,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처럼 내 앞에 놓인 과정에 몰입하는 것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특히 “과정 자체가 곧 목적이며 즐거움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에 있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그동안 목표를 이루면 즐거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오히려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과 압박감까지도 내가 선택한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탁월한 삶에는 분명 대가가 따른다. 반복되는 훈련, 지루함, 두려움, 압박감, 하기 싫은 순간을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불편함을 피하지 않는 과정에서 내가 성장한다. 결국 성취의 가치 역시 결과 하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얻기 위해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가에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는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에 들어와 있구나’라고 바라보고 싶다.

 

결과를 기대하며 조급해하지 않고,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두려워 목표를 낮추지도 않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오는 압박과 불편함까지도 기꺼이 경험해보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주고 싶다.

 

나는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하자.
탁월함은 목표가 아니라 내가 이 과정을 끝까지 살아낸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다.

 

 

댓글 2

쪼꼬꾸기
26.10.08 05:58

글도 잘쓰고 모든걸 잘하는 멋진 오하님😆 구텐모르겐 ❤️

쪼러쉬
26.10.08 08:22

탁월한 하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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