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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64기 3조 좋은하루89]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찾자!

26.10.08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저는 판교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의 도곡이나 반포에 내 집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압구정이나 청담까지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울 상급지의 집값이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편에는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사야 하는 것은 아닐까?'
'조금 더 기다렸다가 지금보다 더 비싸게 사게 되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반복되다 보니, 충분히 준비해서 좋은 집을 사는 것보다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 집 마련에서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빨리 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기준을 세우고 그 과정을 신뢰하며 실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배운 과정을 충실하게 따라가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집 마련을 잘한다는 것은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는 것이다."

집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금액을 지출하는 소비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관적인 감정이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 단기적인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소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집을 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절약하고 종잣돈을 잘 모으는 사람이 좋은 집을 살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 역시 소득을 늘리는 데 집중해 왔지만, 정작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모으고 관리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뿐만 아니라 얼마나 잘 모으고, 그 돈을 어떤 자산으로 바꾸느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내 집 마련에는 적정 예산, 가치 판단, 비교평가, 실전 경험, 기초지식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집중적으로 키우고 싶은 능력은 비교평가 능력입니다.

 

지금까지는 반포, 도곡, 압구정, 청담 등 좋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실제로 어떤 단지가 더 가치 있는지, 비슷한 가격이라면 어느 단지를 선택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비싼 집이나 유명한 단지를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예산 안에서 여러 후보를 비교하고 가장 가치 있는 하나의 집, 즉 'The One'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살 수 있는 집을 찾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 수 있는 여러 집 중 가장 좋은 집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이번 강의를 통해 세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는 정책대출을 활용하기 어렵고, 은행권의 일반 대출을 중심으로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또한 서울 최상급지라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가격의 등락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가능성을 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기존에는 2~3년 정도 보유한 뒤 가격이 오르면 매도하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1~2년의 단기적인 가격 변화보다 5~10년 뒤에도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할 수 있는 집인지를 먼저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근로소득뿐 아니라 자본소득을 통해서도 종잣돈을 늘리고, 무리한 대출보다는 감당 가능한 예산을 명확히 설정하려고 합니다.

매수 시점 역시 단순히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이유로 따라가기보다, 과거 실거래가와 현재 가격을 비교하고 가능하면 이전 거래가격과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에 매수할 기회를 찾고 싶습니다.

 

또한 PIR 12 이하, 전세가율 60% 이상과 같은 지표도 참고하면서 시장 상황을 꾸준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만으로 매수를 결정하기보다는 입지, 단지 가치, 실제 감당 가능한 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생각입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가장 경계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공부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관심 있는 지역의 시세를 찾아보거나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접하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직접 단지를 비교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경험을 쌓으려고 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실천할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교할 단지 2곳 선정하기

    : 서초와 강남구에서 관심 있는 단지를 각각 1곳씩 선정하고, 가격과 입지, 연식, 세대수, 교통, 학군 등 비교해보기

  2. 실거래가 및 가격 흐름 분석하기
    : 선정한 2개 단지의 과거 실거래가와 현재 호가, 전세가율 등을 확인하고 주 1회 가격 변화를 기록하기
  3. 현장 방문 2회 이상 실행하기
    : 직접 단지를 방문하여 교통 편의성, 언덕 여부, 주변 환경, 상권, 단지 분위기 등 온라인 정보만으로 알기 어려운 부분을 확인하기
  4. 나만의 비교평가표 작성하기
    : 두 단지의 장단점을 정리하고, 동일한 예산이라면 어느 단지를 선택할 것인지 스스로 결론 내려보기.

     

이번 강의를 통해 내 집 마련은 단순히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과정이 아니라, 좋은 자산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서울 상급지의 집값이 오르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조급한 마음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때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려고 합니다.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자."

지금 당장 집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비교하고,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 달은 단순히 강의를 완강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최소 2개 단지를 직접 비교하고 현장까지 방문하여 저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급함은 내려놓되, 행동은 미루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해서 언젠가는 제가 원하는 곳에, 제가 납득할 수 있는 가격으로, 오래도록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댓글 4

프메퍼creator badge
26.10.08 16:18

조급함은 내려놓되 행동은 미루지 않겠다는 말씀이 정말 좋네요! 소득보다 얼마나 잘 모으고 어떤 자산으로 바꾸느냐를 돌아보신 게 인상 깊었어요 단지 2곳 비교하고 현장까지 가보시면 기준이 확실히 잡히실 거예요 ㅎㅎ 좋은하루89님만의 The One 찾으실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2022사라
26.10.08 16:28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에이원
26.10.08 21:53

좋은하루님~ 강의를 들으며 더 큰 성장을 하는 하루가 되셨네요^^ 조급함을 내려놓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행동하셔서 꼭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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