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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러쉬] 월부학교 첫 달을 보내면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하여

26.10.10

 

안녕하세요 쪼러쉬입니다:D
26년을 마무리 할 가을학기를 코쓰모쓰 튜터님,
코쓱이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운이 좋게 운영진을 맡게 되면서
튜터님들께서 운영진을 기버로 만들기 위해
정말 총력을 다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한 태도에 대해
다시금 깨우치게 된 것들을 적어보려 하고
학기를 시작하며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
수강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저는 월부학교가 이번이 3수강째입니다.
지난 학기부터 주니어를 벗어나 시니어가 되었죠!
그러나 앞선 두 번의 수강을 되돌아봤을 때
제가 후회없이 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첫 달부터 태도를 바꿔본다면 
앞으로의 남은 기간을 
충분히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1. 열린 마음가짐
첫 달 반원분들과 만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 안에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태도는 
열린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톡방에서 반원 분들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반 원들의 대화에 자주 끼려고 하고
리액션도 충분히 해주면서
톡방의 열기를 올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 달을 같이 할 동료들에게
소소한 관심을 가져 본다면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반원 분들의 닉네임을 검색해보고
이전에는 무슨 강의를 들었는지,
어떤 투자를 해오셨는지
쓴 글을 보고 기록해둡니다.


여기에 빠르게 프로필 링크를 저장해서
조톡방에 전달한다면 
시작부터 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래 항상 먼저 했었는데 
이번엔 저보다 빠른 분이 계셨습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는 태도는 
세 달 내내 이끌어가면 
충분히 나의 강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표현해봅시다!!

 

 

2. 솔직함
월부학교를 하다보면 튜터님, 
반원분들과 대화할 시간이 많습니다.
세 달을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는 원팀이 된다는 생각으로
나의 상황이나 어려움을 솔직하게 말했을 때
튜터님이나 운영진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니어라면
"이건 배운 것인데 또 질문해도 될까?"
"튜터님께서 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고
그것을 치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알겠다고 한 적이 많습니다..


주니어라면
"내 질문은 사소한 것 같은데 이런거라도 질문해도 될까?"
"난 처음이니까 최소 목표로 해도 되지 않을까?"
"아직 잘 모르겠는데 그냥 문제 없다고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아는지, 이해했는지, 모르는지를
솔직하게 말해주신다면 소통이 더 원활해집니다.
현재 드는 감정과 이해유무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질문해보면 어떨까요?

 

 

3. 수용성
빠르게 정해지는 일정 수립과 과제들 속에서
정신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부학교에 온 것은 나의 '선택'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을 이미 자초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케파보다 더한 목표 설정에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보지 않은 영역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일단 해본다'와 파레토를 생각하여 
20의 노력으로 80의 결과를 낼 수 있게 고민합니다.


임장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을겁니다.
내 투자 상황에 맞지 않은 지역이거나.. 
생각지 못한 외곽 지역이거나..
그치만 그 임장지에서도 배울 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지역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A지역의 상승 흐름이 임장지인 B지역까지 오게됨.
공급이 적어 전세가가 급격히 올라 매매가와 차이가 좁혀짐.
임장을 하며 다양한 이유를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용성을 바탕으로 임장지에서 현재 시장에 적용되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그 구조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상황에 대한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때, 
인정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투자자의 태도도 배우는 곳이기 때문에
튜터님께서 제시한 방향을 그대로 수용해보는 것이
이전에 직접 해보고 경험한 것이기에
받아 들이는 수용성이 필요합니다.
피드백에 대한 행동을 해보고
솔직하게 소통한 뒤 수정하면 됩니다.


수용성이 좋았던 동료들을 되돌아 보면
행동이 정말 빠르고 OUTPUT이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글을 쓰면서 생각정리가 되고
태도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 모두 많이 많이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

오늘의하늘
26.10.10 03:43

반장님 나눔글 넘넘 감사합니다. 열린마음,솔직함,수용성 알려주신 3개를 토대로 3개월동안 적극적으로 임해보겠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시고 궁금한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린블루s
26.10.10 07:44

반장님. 다시한번더 나를 돌아보게하는 글이네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쓰모쓰creator badge
26.10.10 07:48

월부학교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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