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한 율율의 엄마가 되고픈 "해피율율"입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참 반성도 많이 하고 용기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강의들으며 느낀 점 이어 써 보겠습니다. #1 현장에서 답을 찾는 투자자
실전반 강의에서는 기초반 강의에서 보다
좀 더 투자와 연결시키는 사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목표를 임장보고서만 잘 쓰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잘 하는 사람으로 목표를 바꿔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내가 정말 이 장표가, 이 행동이 투자에 필요한 게 맞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할수록 더더욱 목표에 맞는 행동에 집중해야합니다.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본질에 집중해야겠다고...항상 의식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 안에는 예쁜 표 그래프 만이 아닌
실제 선호도와 수익에 대한 고민이 담겨야 진짜 임장보고서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 고민부터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2 강의듣는 태도
그리고 매번 실전강의를 들을 수 없기도 하기에
이번에 제대로 배워 스스로 분석하고 고민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강의를 들었지만 임장과 임보를 하는 중에 들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질문을 튜터님께 남기고 강의를 복습하던 중에
이미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셨던 자모님.
너무 똑같은 질문에 명확히 답해주셔서 강의 들을때 각잡고 제대로 들어야겠다.
다시 또 반성했습니다.
시간에 쫒기듯 강의를 듣다보면 제대로 반영도 못하고 시간이 더 지체됩니다.
튜터님의 말씀대로 오프강의 듣듯, 이 지역에 대한 질문과 답 역시 멘토님, 튜터님들이 먼저 지나오셨다는 것을
생각하며 강의를 제대로 집중모드로 듣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3 모든 것은 투자와 연결, 투자와 연결은 수요가 있는 곳으로 좁혀가는 것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가장 핵심은
모든 임보의 장표에 '이것이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선호도를 찾아가며 내 투자범위를 좁히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즉, 내가 집중적으로 'x져야하는' 곳를 찾아가는 과정의 기록
특히 자모멘토님의 원페이지 정리로
투자와 연결지어 정리하는 것은 꼭 벤치마킹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임보를 메모장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겐
원페이지장표가 그 어수선함을 한 번 cut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 질문과 답을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4 벽은 나만 부실 수 있어!!! 할 수 있다!!!
벽은 마음의 벽일뿐
내가 만든 벽일뿐
하지만 이 벽 또한 나만이 스스로 부실 수 있는 벽이라는 말씀
새겨듣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한달 쌓아가겠습니다.
BM 사항 :
원페이지정리장표 선,도형,글씨,위치, 가독성, 신경쓰지 말고 내용에 집중하기 (에너지를 모으기)
댓글
임보를 계속 쓰다보면 기계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왜 이 장표를 쓰고 있는 지, 투자와 어떻게 연결이 가능한 지 의식하며 써야겠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