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열반스쿨기초반66기73조 경자입니디.
과제도 완성하지 못한채 온라인으로 모임을 처음 하는 저로서는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였습니다. 회의입장도 버벅거리고 마이크 카메라 사용도 처음인지라 우여곡절끝에 입장은 했는데 스피커가 꺼져있는지 소리가 들리지도 않아 민폐가 되지싶어 그냥 퇴장하고말았네요.역시 내겐 무리였지 하면서요.일도 쉬면서 도전했는데 오기가 생기드라구요.학교가있는 딸에게 전화로 물어바서 다시 회의장에 입장~ 두둥~된다.이렇게 좌충우돌 경자의 첫 조임이 이루어졌어요.너무나도 고마운 우리 73조 동료들 감사합니다.버벅거려도 기다려주시고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격려해주셔서 너무나도 큰힘이 된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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