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아파트 매수 후 잔금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데, 은행 선택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A은행: 대출 신청 대기를 걸어둔 상태입니다. 은행 안내로는 잔금일 한 달 전부터 서류 접수 및 심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B은행: 선착순으로 대출 신청을 받는 오픈런에 성공해서 현재 서류 심사 완료 및 대출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한도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B은행은 A은행보다 금리가 약 0.15%p 높고, 오픈뱅킹 방식이라 조금 찝찝한 마음도 있습니다. 반면 A은행은 금리가 더 낮지만, 아직 정식 심사를 받지 못해 원하는 한도가 나올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잔금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A은행을 기다리다가 한도가 부족하게 나오거나, 은행의 대출 재원 부족 등으로 대출 실행이 어려워질까 봐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선착순으로 확보한 B은행 대출을 취소했다가 다시 신청하지 못할까 봐 고민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B은행 대출 신청은 유지하면서 A은행에서도 서류 심사와 한도 확인을 받은 뒤, 두 은행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서 한 곳만 실행하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을 여러 은행에 동시에 신청해 두고, 잔금 전에 한 곳을 선택한 뒤 나머지를 취소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 한 은행에 대출을 신청해 둔 사실을 다른 은행에서도 조회할 수 있나요? 신청 단계인지, 승인 단계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 여러 은행에서 동시에 대출 심사를 받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하거나 대출 한도 및 승인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 두 은행에서 모두 승인이 난 경우, 실제 대출을 실행하기 전에 한쪽을 취소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까요?
-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A은행 심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B은행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잔금일에 대출이 부족해지는 상황은 피하고 싶어서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합니다. 실제 경험이나 은행 업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