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군입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매달 임장 가고, 임보 쓰고, 시세 트래킹까지…막상해보니 녹록치 않쟈나…"
라고 생각하셨나요?
과연 꾸준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 를 믿지 말고 ‘루틴’ 을 믿어라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아시나요?

#넷플릭스 #약한영웅 #파블로프의개실험
종을 울린다 -> 먹이를 준다 -> 개가 침을 흘린다
종을 울린다 -> 먹이를 준다 -> 개가 침을 흘린다
종만 울린다 -> 개는 침을 흘린다
극중 연시은의 볼펜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는 일진 무리는
주인공이 딸각하는 볼펜소리에 긴장을 하게 되고
볼펜소리를 의도적으로 반복하자
스스로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파블로프의 개’ 실험의 핵심은
특정 신호 -> 반복 -> 행동 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일상에 녹여서 투자자의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신호' 하나를 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번 같은 신호' 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 특정 시간에 알람 울리기
- 특정한 음악이나 영상 틀기
- 커피 한 잔 타오기
- 이어폰 착용하기 또는 비전보드 보기 등
다음은 '신호' 직후 목표로 하는 '행동' 을 합니다.
예를 들어,
- 특정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 바로 노트북을 켜고 앉는다.
- 특정 음악을 들으면 + 시세를 딴다.
- 커피를 한 잔 타오면 + 강의를 시작한다.
- 이어폰을 착용하고 비전보드 한번 보고나면 + 월닷을 접속한다.
이때 중요한 건 '신호'와 '행동' 사이에 다른 행동을 끼우지 않는 것 입니다.
즉, 신호 이후 무조건적으로 바로 행동 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짧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2시간 강의를 보거나 임보 5장 쓰기, 앞마당 전수조사…
이렇게 시작하면 부담이 큽니다.
대신에,
- 특정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 바로 노트북을 켜고 앉는다. + 임보 10분
- 특정 음악을 들으면 + 시세를 딴다. + 시세 20분
- 커피를 한 잔 타오면 + 강의를 시작한다 + 강의 30분
- 이어폰을 착용하고 비전보드 한번 보고나면 + 월닷을 접속한다 + 댓글/칼럼읽기 10분
처음에는 시간을 베이스로 시작하는 편이 루틴으로 만들기 좋습니다^^
그리고 위 행동을 확실하게 루틴으로 만들려면
작은 반복에 ‘보상’ 을 붙이면 효과가 커집니다.
보상을 붙여,
- 특정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 바로 노트북을 켜고 앉는다. + 임보 10분 + 간식먹기
- 특정 음악을 들으면 + 시세를 딴다. + 시세 20분 + 유튭 3분
- 커피를 한 잔 타오면 + 강의를 시작한다 + 강의 30분 + 동료수다 5분
- 이어폰을 착용하고 비전보드 한번 보고나면 + 월닷을 접속한다 + 댓글/칼럼읽기 10분 + (여기는 임보를 시작해야..)
너~~무 간식만 드시면서 유튭에 빠지시면 곤란하고요…ㅎ
이를 적용해서 저는 이렇게 루틴을 구성했습니다
- 출근하며 커피 한 잔 -> 칼럼 필사 -> 동료 수다
이렇게 매일을 반복 출근은 매일 해야하니 루틴이 깨질 일이 없습니다ㅎㅎ
처음에는 의지가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반복되면
아침에 커피 향을 맡으면,
몸이 ‘칼럼 필사 할 시간이야!’ 라고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루틴에 루틴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출근하며 커피 한 잔 -> 칼럼 필사 -> 동료 수다
- 동료 수다 -> 뉴스 정리 -> 전임 준비
여기서 잠깐! 전임은 '준비' 까지만 합니다.
아침 일찍 전임을 할 수 없기도 하고
오늘 해야 할 일들 중에 '준비' 로 조금 시작을 해놓으면
완료하지 못해 조금 찝찝한 마음이 있을거라
자연스럽게 오후 루틴에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직후 오후 루틴에 붙입니다.
점심 후 양치질 -> 전비해놓은 전임 → 전임 공유 → 동료 댓글 → 시세 췍…etc
이렇게 신호에 행동을 붙이고 꼬리를 물고 다른 행동을 이어가면
하루하루 탄탄한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갓생 살기 참 쉽죠?
오늘 저녁에는 아주 작은 '신호' 를 시작으로 ‘행동’ 까지
이어지는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