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독모를 여느 때 처럼 듣기 위해 정시에 접속을 했는데
잔쟈니 튜터님이 계셔서 순간 !!
응?? 으응 ???으으으으응 ?!!!
한 3분간 버퍼링이 걸렸다.
‘내가 소강의실에 입장한 게 아닌건가?’
‘오늘 중요한 공지가 있나?’
그 3분간 동안 오만 가지 생각을 했는데
진행을 잔쟈니 튜터님이 해기로 했단다 !
역시 럭키 걸 >ㅁ< ♥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
요 며칠 너무 힘들었는데
잔쟈니님과 함께 한 이 시간은 일주일간의 보상을 받은 느낌이었다.
여러분의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뭔가요?
저스트 킵 바잉이라는 책을 읽으며
사실 2부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보다 1부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오히려 더 관심이 갔었다.
아마도 내가 주식에 대한 공부가 안 돼서인 것 같기도 하다 ^^;
그리고 이상하게도(?) 목차 전에 저자나 옮긴 이의 말에 의미를 많이 두는 경향이 있다.
이번 저스트 킵 바잉이라는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인상 깊었던 한 줄은,
『 (11 P) 자신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어떤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다.
최근 주식을 다시 시작하면서
미장과 국장이 요동치면서 나도 하루 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마음이 많이 요동쳤는데
튜터님과 독서 토론회를 하며 그 감정의 근원을 따라가 보니
‘내가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식도 부동산도 결국 인플레이션에 의해 우상향할 거라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는데
단편적인 모습(하락세)을 보고 조금도 손해 보고 싶지 않는 모습과 기회 비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힘들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당장 팔 게 아니라면 지금 내려가더라도 상관없는데 말이다.
결국 내가 파는 시점의 가격이 중요한 건데…
이건 평상시 내가 부동산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누차 하는 말이었는데
주식과 부동산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현 시점이 아니라 매도하는 시점이 중요하다는 걸 망각했다 ㅠㅠ
그리고 주식이 나에게는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상당히 불편하다.
결국 공부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테지만 쉽게 팔 수 있기 때문에
주가를 보면 마음이 자주 흔들리는 것 같다.
돈독모는 이렇게 내가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고
참석자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내가 고려해보지 못한 부분과 경험에 대해
나눌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장점인 것 같다.
다음 달도 너무 기대된다 ♥
□ 인상 깊었던 점
투자는 통한다 !!
주식은 부동산과 다르지 않다.
가치 있는 기업을 사서 오래 들고 있는 건 부동산과 같다.
매수 대상, 방법에 대한 부분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
다만, 매수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는 각자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정체성)
은퇴를 하고 나서 만족하는 유형이 2가지라고 한다.
1. 자기계발 하는 사람
2. 봉사하는 사람
이 두 형에 해당되지 않으면 결국 일로 만족감을 찾기 위해 다시 일을 한다고 한다.
결국 부자가 된 뒤에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 적용할 점
매월 얼마를 가지고 투자를 이어나갈 것인가 포트폴리오 점검하고 실행하기
(투자 공부 감안해 현실적으로 계획할 것)
일의 전문성을 갖추고 그로 인한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대한 부분을 전문성을 키울 것인지 구상해보기
p.s. 소중한 경험담을 나눠주신 마리오소다님, 박상하님, 골든투모로우님, 베리베리랑님, 센타인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소중한 시간 내주신 잔쟈니 튜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