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체스트넛(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100조 체스트넛]

Truthiness 이것은 어느정도 진실스러운 내용을 자주 들으면서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뜻한다. 성공에 관한 속설은 <모든일이 다 중요하므로 멀티태스킹은 기본이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의지력은 필수이며 워라밸을 생각하여 크게 일을 벌이는 것은 안된다> 이다. 우리가 무한히 일하는 로봇이 아닌 이상 실현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우리는 적절한 분배를 해야 한다.

 먼저 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그 목표를 위한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세부 실천 방안 등을 만든다. 실천방안은 생산성을 높여야 하므로 가장 의지력이 높은 시간을 확보하고 어떤 것 어떤 사람으로부터의 방해를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습관을 66일 유지하여 완전히 체화 시킨다. 의지력은 수명이 있으므로 음식 수면 휴식등을 통해 재충전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번 초점 탐색 질문을 생활화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냥 목표와 과제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음번에는 더 효율성을 높일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한 지점이다. 그리고 최대한 큰 목표 뿐 아니라 필요한 행동 또한 취해야 한다.   

느낀점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자신감인데 오히려 속설들이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게 하여 시도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수 있다. 원씽을 성공하는 것은 결국 성공 경험을 늘려 자신감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했다. 비전보드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숫자에만 집중하다 보니 목표가 너무 거대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좌절할 때가 많았다. 그날의 원씽을 완성하는 것! 그래서 하루 하루의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야겠다.

BM 포인트

책을 읽고 내 상황에 접목 시켜보니 무조건 1호기 하려면 임장만 열심히 하면된다는 생각만 있었던것 같다. 아직 초보라 앞마당도 많지 않고 의지력이 떨어질 때쯤이면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 하는 생각에 괴로웠다.

이제 내 구체적이고 큰 목표는 1년 안에 1호기를 한다 이다. 그걸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일년에 10개의 임장보고서를 만든다. 매월 말 다음달 계획을 일단위로 작성해 매일의 원씽을 만든다. 생산성을 높일 방안으로 강의와 적극적 BM을 활용한다. 매일 공부할 시간 3시간 (9시~12시)를 확보하며 최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시 이전에 취침하도록 한다.

이전에 독서로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별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이책에서 배울 점을 찾아야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이책을 대했을 때 더욱 성과가 좋았다. 여러 강사님들이 목실감 중요하다고 했을때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단순 스케줄표로만 대했었다. 가끔 쓰고 안써도 그만인. 이번에 책을 읽고 보니 목실시금부가 원씽에 정말 중요하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다. 목적의식과 실천방안 그것이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