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부동산에 지금 막 관심을 가진 저에게는 이런 공식이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충격적일 정도로요… 이제껏 막연하게 부동산 비싸다 여기보다 여기가 좋더라… 하는 말들을 아무런 잣대없이 듣고 있자니 그냥 집사기도 막막하고 비싼 것 같고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랬거든요.
이렇게 아무런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교직환학 공식을 제대로 가이드 잡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제가 돈이나 부동산 이야기를 이렇게나 재밌게 들었던 적이 있었을까 싶네요ㅎ
강의를 들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는데, 현재 20대 중반을 넘긴 시점이라 씨드를 많이 못 모은 상태로 이대로 집을 사도 될지 고민이 됐습니다. 제가 가진 씨드로는 수도권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기에는 분리형 원룸 또는 그냥 원룸 형태로 되어있는 아파트만 매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사실 해당 평수의 환금성을 생각 했을 때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평수가 아니고 아기를 키울만한 평형도 아니라서 교직환학 중에 학군은 조금 덜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궁금점도 생겼습니다.
추가로 현재 제가 가용할 수 있는 대출이 생애최초 70% 뿐인데 이 나이에 10억 전후의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도 아닌데 벌써 이 티켓을 날리는게 맞는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직 결혼 계획도 없고 5년 이내는 결혼은 안할 것 같아서(사람도 없구요ㅎ)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은 하고 싶은데 전월세 살자니 너무 아까워서 내집마련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이네요ㅎ
현재 송파구 부모님댁 거주 중, 직장은 판교,분당 인근입니다. 이럴거면 경기권으로 내려갈까도 하는데 지인들도 다 서울에 있고 경기권 또한 가격대가 맞는 곳을 찾으면 위와 비슷한 상황이더라구요ㅜ 점점 강의를 들을 수록 아직 내집마련해서 독립하기에는 이른 걸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ㅜ 우선 짝부터 찾아보고 씨드도 열심히 모아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