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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내집마련 기초반/32조/참이네/3강 후기] 조급함보다 실력! 직접 보고 비교하며 확신을 쌓아가겠습니다.

26.10.23 (수정됨)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1. 이번 3강을 들으며 새롭게 배운 점, 느낀 점

 

"임장은 단순히 아파트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평가와 비교평가의 근거를 쌓는 과정이다."

이번 3강을 들으며 가장 크게 깨달은 점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서울 갈아타기를 목표로 성동구와 마포구를 직접 임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좋은 입지의 아파트는 예산을 넘어섰고, 예산에 맞는 아파트는 평형이나 연식, 주변 환경 등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느 단지가 더 가치 있는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비교하면서 아쉬운 점들만 눈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그동안 '내가 살기에 좋은가'라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임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분위기 임장에서 사람과 상권을 관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아이들을 위한 학원과 상점이 있는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부모들은 얼마나 보이는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편의시설이 많은지를 넘어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거주수요를 파악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주거환경의 기준이 '안전과 무해함'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단지 임장에서도 지하철을 직접 타고 강남역이나 업무지구까지 이동해 보고, 단지 앞 상가부터 주차 상태, 보도블록 관리, 재활용 분리수거 상태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동안 단지의 외관과 첫인상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실제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관리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과 좋은 매물을 선택하는 것은 별개의 실력이라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계약부터 잔금까지의 과정은 아직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좋은 부동산 사장님과 관계를 맺고 매물의 누수와 하자, 수리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많이 보고, 제대로 비교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이번 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2. 3강을 듣고 나서 내가 바로 적용해 볼 점

 

"이제는 그냥 걷지 말고, 관찰하고 기록하고 비교하자!"

앞으로 임장할 때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후보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를 골목골목 걸어보면서 사람과 상권을 관찰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학원가, 유해한 상권의 유무를 확인하고 실제 거주수요를 생각하며 살펴보겠습니다.

단지 임장에서는 지하철과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이동시간을 직접 확인하고, 단지 내부의 주차 상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카카오맵에서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상권과 단지의 특징을 사진으로 남겨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 기록하는 방법은 다음 임장부터 바로 실천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다녀온 성동구의 청계벽산과 왕십리풍림아이원도 이번에 배운 기준으로 다시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단지 임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매물을 보는 경험을 쌓아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부동산에 전화하는 것도, 매물을 직접 보는 것도 어색하겠지만 최대한 많은 매물을 보면서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교·직·환·학으로 가치를 평가하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매물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그중 가장 좋은 하나를 선택하는 연습!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 판단에 대한 확신을 쌓아가겠습니다.

 

3. 내집마련을 위한 앞으로 6개월 계획

 

이번 강의를 통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막연한 의지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6개월 동안 '독·강·임·내·인'을 꾸준히 실천하며 내집마련을 위한 실력을 쌓아가겠습니다.

목표: 2027년 3월까지 서울 3개 지역, 10개 단지, 20개 매물을 비교하고 나만의 1등 아파트 찾기!

구분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독서

돈의 심리학

부자의 언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원씽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강의

내마기 완강

내집마련실전준비반

내집마련실전반

매물코칭

구해줘내집

-

임장

성동 2단지·매물 2개

마포·동작 4단지·매물 4개

추가 4단지·매물 4개

임장 2회·매물 4개

임장 2회·매물 4개

임장 1회·매물 2개

내집마련

2개 단지 중 1등

누적 6개 단지 중 TOP 2

누적 10개 단지 중 TOP 3

후보 매물 가격 검증

최종 후보 TOP 2

The One 선정·매수 시점 판단

인맥

목실감 12회·댓글 5개

목실감 12회·댓글 5개

목실감 12회·댓글 5개

목실감 12회·댓글 5개

목실감 12회·댓글 5개

목실감 12회·

댓글 5개

독서: 매월 1권, 총 6권 읽고 책마다 적용할 점 3가지 기록하기

강의: 내마기 복습 및 후속 강의 학습을 주 1회 이상 실천하기

임장: 성동구·마포구·동작구 3개 지역, 10개 단지 비교평가, 실제 매물 20개 확인하기

내집마련: 매월 1등 단지를 선정하고 비교 범위를 넓혀 최종 The One 찾기

인맥: 목실감 총 60회, 동료 글 댓글 30개, 조모임 및 동료 피드백에도 적극 참여하기

 

내집마련을 위한 6개월 계획에서 고민되거나 궁금한 점 : 

 

"지금 서울로 갈아타는 것이 우리 가족에게 정말 적절한 타이밍일까?"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서울 갈아타기에 대한 목표는 더욱 확고해졌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장기적인 자산가치를 고려하여 서울의 좋은 입지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가족의 생활 기반이 지금 사는 곳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 자산을 확보하되 당분간 실제 생활은 여기에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요건이 이러한 계획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은 세종에서도 입지와 주거환경이 좋은 단지로, 이사 온 지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고, 최근 집값도 상승하는 분위기여서 매도 시점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최근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2028년 가족과 함께 1년간 해외에 체류하게 되면서, 서울 아파트를 매수하더라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일정과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 갈아타기를 성공한다고 해도 실거주요건만 채우고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가치를 생각한다면 건물의 상품성보다 입지와 토지의 가치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성동구와 마포구를 임장해 보니 현실적인 고민이 커졌습니다.

현재 예산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아파트는 20평대의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이거나, 지금보다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서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 좁고 낡은 집으로 이사하고, 익숙한 학원가와 교육환경을 포기할 수도 있으며, 주말부부 생활과 지방으로의 정기적인 출퇴근까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솔직히 두렵습니다.

단순히 2년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기에는 가족 모두가 감수해야 하는 변화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서울의 좋은 자산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큽니다. 다만 지금의 갈아타기가 미래의 자산가치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인지, 아니면 조급함 때문에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너무 많이 희생하는 선택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진심을담아서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저처럼 서울 갈아타기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요건과 가족의 생활 여건 때문에 실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어떤 기준으로 매수 시점을 판단해야 할까요?

지금 가진 자산을 지키며 기다리는 것이 단순한 미련인지, 아니면 더 유리한 갈아타기를 위한 합리적인 전략인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도 입지가 좋은 서울 아파트를 먼저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현재의 주거환경을 유지하며 자산과 매수 여력을 더 키운 뒤 진입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6개월은 그 답을 찾기 위한 시간으로 삼고 싶습니다.

 

매수 시점은 신중하게 판단하되, 언제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실행할 수 있도록 가치평가와 비교평가 실력만큼은 확실히 키워가겠습니다.

댓글 2

진심을담아서크리에이터
26.10.23 23:46

가족의 상황까지 깊이 고민하신 게 글에서 그대로 느껴졌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기다림이 미련인지 전략인지는 "격차"로 검증할 수 있어요. 지금 집과 서울 후보 단지의 가격 차이를 꾸준히 기록해보세요. 격차가 유지되거나 줄어든다면 기다리는 게 합리적인 전략이고, 계속 벌어진다면 기다림의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그리고 갈아타기는 가족 모두가 감수할 수 있을 때 해야 오래 버틸 수 있어요. 2028년 해외 체류 일정까지 있으니, 실거주 요건을 무리해서 맞추기보다 그 이후를 실행 시점으로 두고 지금은 비교 기준을 쌓는 시간으로 쓰셔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대로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두시는 것, 그게 지금 가장 정확한 답이에요. 진심으로 응원드릴게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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