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조금 더 넓은 집,
마음껏 써도 부족하지 않을 수입,
언제 은퇴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자산
그런 것들을 원했던 것 같다.
그런데 여러 강의를 듣고
투자 위인들의 책을 읽고
먼저 성과를 내신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결국 본인이 어느 정도 성장해야만
그것이 가능하다는 걸 배우게 됐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같은
자산의 본질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다가
최근에는 그 자산을 벌고 지킬 수 있는
내면을 쌓는 방법에 관한 책들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심리학, 철학, 자기계발 등.
그렇게 찾다가 만난 책이
<인간력> 이다.
10월 들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었고,
인간 + 력(力)이라는 단어조합이 궁금하기도 했다.
찾아보니 인간력이란
사람을 끌어당기는 내면의 힘,
또는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역량을 뜻한다고 한다.
요즘 들어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도 하나둘 정리가 되고,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과도
연락이 뜸해지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혼자 지내는게 아닌가 싶은
이율배반적인 마음.
어쨌튼 그런 고민을 품고 있던 차에
마주친 책이 <인간력>이라
반갑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달 독서 모임 책으로 선정해 읽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됐던 부분은
인간은 미성숙한 존재라는 점이었다.
사실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막상 내 마음속에는
인격적으로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를 생각보다 많이 다그쳤던 것 같다.
그런데 책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은
본인의 모자람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자신을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부족한 부분을 외면하지 않는다.
똑바로 직시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인간력의 본질이라고.
생각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몇 해 전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출판계와 SNS에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것처럼,
내 자신을 올바르게 볼 기회도 많지 않고
설사 그런 기회가 있어도
똑바로 보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다.
투자 실패 사례, 주변사람에게 실수했던 일들.
그런 것들을 자주 떠올리지 않을 뿐더러
막상 제대로 돌아보고 해결하려 한 건
한 참 뒤였던 것 같다.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건 관용이었다.
우리는 미성숙한 존재이기에
남의 잘못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자연스럽다.
그러기 전에 내가 잘못한 부분은 없는지
먼저 살펴보는 자세를 가지라고 책은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설사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크게 잘못했더라도
화는 내되, 어딘가에 화해할 여지를 남겨두는
현명함을 가지라고.
현대 사회에서는 다소 맞지 않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렇게 관용적으로 살다보면
오히려 내가 더 상처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그런 불편하고 어려운 경험들 자체가
인간력을 올리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건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남보다 나부터 돌아보는 것.
당연한 말 같지만,
막상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은 어떻게 해도 미완성의 존재라는 것.
그걸 알면
어느 순간 거만해질 필요도 없고,
실수했다고 너무 기죽을 필요도 없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인간력이다.
|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 재독 여부 : 0회차 * 2026 누적/목표 : 29권/36권 | |
| 정리일자 | 2026.10.13(화) | |
| 1. 책의 개요 | ||
| 책제목 | 사람을 얻는 힘 : 인간력 | 저자 및 도서 소개 |
| 저자 / 출판사 | 다사카 히로시 / 책읽어주는남자 |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50년간의 사회 경험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탐구해온 일본의 석학이다. 수많은 CEO와 정치 리더들이 그를 ‘인생의 스승’으로 꼽는 이유는 그의 말이 이론이 아니라 치열한 삶을 통과해 다듬어진 지혜이기 때문이다. |
| 출간일 | 2026.3.18 | |
| 쪽수 | 266 | |
| 2. 나의 한 줄 평 | ||
| 핵심 키워드 | #마음 #인정 #자아 | |
| 나의 한 줄 평 | 투자공부를 하면서 잊고 있었던(?!) 인간력을 되살릴 수 있었던 책 | |
|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 좋은 내용이고, 다른 책들에서 많이 보았다. 중요한 것은 실천, 책에서 배운 부분 1가지라도 실천해보자. | |
|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 ||
| 점수 (10점) | 10점 | |
| 3. 책갈피 |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 흔들리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 그것이야말로 인간수양의 본질이다 Keyword : 인간수양 | ||
| 모든 인간은 잘못과 결점, 미숙함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채 살아가는 존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다잡아 가며 조금씩 성장하고, 주위 사람들과 진실한 관계를 맺어가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걸어간다. 바로 그 흔들리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 그것이야말로 인간수양의 본질이다. | ||
| 인간수양의 본질이 성공에 있지 않고 흔들리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무엇에 집중을 해야하는지도 생각나게 한다. 사람의 성장은 실패에서 오고 그것을 넘으려는 마음에 있다. | ||
| 미숙함과 나약한 마음을 안고 걷는 우리에게는 이 말이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Keyword : 미숙함, 나약함 | ||
| 두 사람이 했던 두 가지 말. 하나는, 훌륭한 사람이 높은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며 "여기까지 반드시 올라야 한다"라고 하는 말. 다른 하나는, 평범한 사람이 함께 높은 산을 오르며 "미숙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올라갈 수 잇지 않을까?"라고 하는 말. 우리는 후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미숙함과 나약한 마음을 안고 걷는 우리에게는 이 말이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
| 생각해보니 그동안 난 앞의 말에 조금 더 귀기울이고 발산(?)하려고 했던 것 같다.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하려는 마음이 더 중요하고 더 효율적일수도 있겠다. 반드시라는 말에는 뭔가 부담감이 들어 있어 아예 시도조차 못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
|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조용히 성자해 나가는 태도를 익혀야 한다 Keyword : 성자 | ||
| 우리가 고전에서 배워야할 것은 '완벽한 인간이 되는 법'이 아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조용히 성자해 나가는 태도를 익혀야 한다. 그들의 겸허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용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을 얻게 된다. 그것이야말로 고전을 통해 '인간력'을 기르는 길이다. 고전의 지혜를 삶에 녹여 내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 겸허한 자세를 갖출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성장을 이루게 된다. | ||
| 완벽함이 아닌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가려는 자세 이것이 중요하다.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지. 완벽한 사람이란 있을 수 없으니.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가려는 것, 어떻게 보면 간단한 자세인데 이것을 우리는 고전에서 배워야한다는 점이 새로웠다. | ||
| 우리는 약한 모습까지도 인정하고, 그것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를 길러야 한다 Keyword : 인정 | ||
| 우리의 마음속에는 여러 인격이 있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 귀신이나 악이라 불릴 만한 부분을 외면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다. 그리고 그 인격들을 다스릴 수 있는 또 다른 인격을 함께 키우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전을 통해, 선한 면만을 가진 '통일된 인격'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마음속의 어두운면을 외면하고 억압하는 것이며, 결국 뜻하지 않은 순간에 그 '억눌린 그림자'에게 발목을 잡히게 된다. 우리는 악한 모습까지도 인정하고, 그것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를 길러야 한다. | ||
| 아예 완벽한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우리 마음 속 나쁜 부분을 인정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오히려 이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더 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다. | ||
| 말이 감정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한다 Keyword : 말, 감정 | ||
| 1. 부족함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인정한다 2.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3. 마음속 작은 자아를 바라본다 4. 스스로 '싫어하기'로 선택했음을 안다 5. 말이 감정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한다 6. 헤어져도 마음으로 관계를 끊지 않는다 7. 모든 만남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인다 | ||
| 5번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말하는 것도 결국에는 내가 가장 먼저 듣게 된다는 것. 말하는 것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 그럴려면 평상시 생각도 조심해야 하는 것.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까지 컨트롤 하려면 평상시 잘못된 생각을 할때마다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 ||
| 이 경험을 통해 '상대의 모습은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진리임을 깨달았다 Keyword : 거울 | ||
| 하나는,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네면, 상대방 역시 대부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상대의 모습은 나의 거울'이라는 말이 진리임을 깨달았다. 또 하나는, 이렇게 화해하는 순간은 단순히 인간관계가 원래대로 회복하는 순간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순간이라는 사실이다. 서로의 작은 자아가 부딪치는 경험은 대처만 잘한다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다. | ||
| 자아가 부딪치는 경험은 어쩔수가 없다 살다보면. 다만 그런 부딪치고 나서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도 혹은 아예 끊어질 수 있다는 점. | ||
| 눈앞에 그 사람이 없어도 혼자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짜 감사' 이다 Keyword : 진짜 감사 | ||
| "인간은 자신에게 '진짜 강인함' 이 없으면 '감사'할 수 없어오." 이 말 역시 진리다. 말뿐인 감사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날마다 누구나 하고 있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일은 세상에 넘쳐 난다. 하지만 그런 말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반사적으로 나오는 예의 차원의 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눈앞에 그 사람이 없어도 혼자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짜 감사'이다. | ||
| 감사함을 표시할 때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해야한다는 것. 말로하는 것도 좋은 행위지만 내 마음속 깊이 감사함이 우러나와야 한다. 그럴려면 조금 더 내 자신을 잘 되돌아보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 ||
| 나에게도 책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에게 잘못이 있즌 않았을까?'라고 묻는게 '떠안음'의 자세다 Keyword : 떠안음 | ||
| 인생에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럴 때도 마음속으로 '나에게도 책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에게 잘못이 있지는 않았을까?'라고 묻는 게 '떠안음'의 자세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소중히 여기며 인생의 문제에 대처해 간다면, 모든 문제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꿀수 있다. 그리고 언젠간 자신이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배웠음을 깨알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분명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
| 위에서 얘기한 부분과 연결되는 것 같다. 겸손한 마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다른 이들과의 문제에 있어서도 100% 상대방의 잘못을 볼 수 없겠지. 물론 내 잘못이 아닌데도 내 잘못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어떤 문제를 내 책임으로 기본적으로 생각한다면 더욱 더 많은 상황에서 성장할 수 있겠지 | ||
| 상대를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삶에서 꼭 필요한 '마음 습관'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Keyword : 마음 습관 | ||
| 미숙한 인간인 나의 인생을 돌이켜 봐도, 만난 당시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할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들던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신기할 만큼 깊은 유대를 맺게 된 적이 몇 번이나 있다. 그 걸음의 궤적은, 인간으로서 나의 성장과 성숙의 궤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를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삶에서 꼭 필요한 '마음 습관'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 ||
| 맞다. 어떤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신중히 하는 것이 맞다. 비록 처음 만남이 좋진 않았어도 나중에 그런 평가가 바뀌는 경우도 많았다. | ||
| 헤어진 후에도 '마음속에서' 상대와의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다 Keyword : 마음속에서 | ||
| "애정이란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다." 애정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나의 긴 인생에서 가장 도움이 된 말은 이 말이다. '관계를 끊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헤어진 후에도 가끔 만나라는 말이 아니다. 또, 종종 메시지로 안부를 물으라는 말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헤어진 후에도 '마음속에서' 상대와의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다. | ||
| 언젠가 이런 말을 본적이 있다. 어떤 한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그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을 기억하는 마지막 사람이 죽을 때 진정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여기서 말하는 애정도 그런것과 비슷한 것 아닐까. 누가 보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설사 모른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을 생각해준다는 것. 호혜적인 마음씨가 아닐 수 없다. | ||
| 누군가와 마음이 멀어져도 어딘가에 화해할 여지를 남기고 언젠간 화해할 수 있음을 아는 현명함 Keyword : 여지 | ||
| 인간의 '진정한 현명함'은 누구와도 마음이 멀어지지 않는 성인군자 같은 현명함이 아니다. 누군가와 마음이 멀어져도 어딘가에 화해할 여지를 남기고 언젠간 화해할 수 있음을 아는 현명함,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는 '인간관계에 서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은 절대 타인과 부딪치는 사람이 아니다. 타인과 부딪친 후에 화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덧붙이자면, 타인과 부딪친 후에 화해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사람이다. | ||
| 인간관계가 향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화해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는 것. 나에게도 울림이 있던 메세지였다. 그동안 친구와 싸우고 나서 화해하지 않고 지나간 인연이 나도 있었던 것 같다. 모든 관계를 칼같이 끝내지 말고 어느정도 여지를 남기는 것도 중요한 스킬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 ||
| 불편한 만남은 나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것이었을까? Keyword : 불편한 만남 | ||
| 나는 언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는가? 어떤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는가? 그 경험은 전혀 즐거운 경험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경험이지 않았는가? 그 고통스러운 경험은 만남에 의해 주어진 경험이 아니었는가? 만일, 과거를 돌이켜 보며 이런 의문이 생겼다면 저절로 다음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그 불편한 만남은 나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것이었을까? | ||
| 어려웠던 경험, 불편했던 관계 이런 관계들이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을까? 특히 불편했던 관계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한 부분은 현대의 실용적인/효율적인 멘탈과는 어울리지 않는 멘탈리티 같긴 하다. | ||
| 일시적으로는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여도 알고보면 이전에 휘말렸던 문제와 똑같은 문제에 휘말려 자신의 과제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Keyword : 다시 마주하다 | ||
| 인생에서 인간관계 문제는 대부분 관계하는 양쪽 모두에 잘못이 있다. 어느 한쪽에만 잘못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인간관계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상대에게 상당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도, 자신에게도 역시 어떤 잘못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결점이나 미숙함이 원인인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런데도 갈등에서 도망쳐 인간으로서의 성장 과제를 외면한다면, 일시적으로는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이전에 휘말렸던 문제와 똑같은 문제에 휘말려 자신의 과제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 ||
| 나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 정면으로 맞서라. 어차피 언젠가는 맞설 문제라면 지금 현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찔리는 말이다. | ||
| 모든 과정을 통해 인생의 본질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것 Keyword : 인생의 본질 | ||
| 하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를 통해 내 마음이 더 깊어졌는가, 그 사람을 통해 내가 이전보다 성숙해졌는가, 그 경험을 통해 삶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는가 하는 것이다. 그 일을 초월해 마음이 더욱 깊이 이어지는 것. 그 일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것.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인생의 본질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것. | ||
| 모든 경험과 행동은 나의 인생의 본질에 더 가까워지는 것.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더 좋게 가기 위한 계단으로 생각하는 것. | ||
| 불완전한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그 마음안에 있다 Keyword : 애쓴다 | ||
| '인간을 수양한다'는 말은, 그런 만남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힘을 스스로 갈고 닦는 과정을 뜻한다. 그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의 삶속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인연, 때로는 고통스러운 만남을 통해 천천히 쌓여 간다. 인생의 진짜 아름다움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관계가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그 마음안에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결국, 당신을 더 깊고 단단한 인간으로 성장시켜 줄 것이다. | ||
| 더 애쓰려고 하는 마음, 더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나를 더 성장시킨다. | ||
| 4. 적용할 것 (BM) | ||
| "인간은 자신에게 '진짜 강인함' 이 없으면 '감사'할 수 없어오." 이 말 역시 진리다. 말뿐인 감사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날마다 누구나 하고 있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일은 세상에 넘쳐 난다. 하지만 그런 말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반사적으로 나오는 예의 차원의 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눈앞에 그 사람이 없어도 혼자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짜 감사'이다. -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이제 감사 일기도 쓰고, 어느정도 감사가 조금씩은 습관화가 된 것 같다. 다만, 습관적으로 감사를 하다보니 가끔은 진심이 담기지 않은 감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감사할 때 조금 더 진지하게, 진심을 담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