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강을 들으며 새롭게 배운 점, 느낀점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나름 분위기 임장 매물 비교 등을 했었는데, 전세집 구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 내 집을 매수 한 순간부터 나의 자산가치와 직결되니 정말 후회 없을 만큼, '이게 지금 내 자본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중 최고다' 라는 확신이 생길 만큼 임장을 많이 다니는 게 최고의 비결이라는 것도 공감했다.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매물간 차이가 클 수 있기에 꼭 내가 찾은 집 말고도 매물은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해야하고, 가치 평가와 비교 평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또한, 오타 하나에 은행에서 대출이 반려 당할 수도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이 세상에 내 편은 나 뿐이라는 생각으로 전문가들에게 기대지 말고, 내 자산을 지킨다는 마인드로 꼼꼼히 직접 다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사람의 인내심과 의지의 한계를 인정하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 계속해서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마음을 쓰리게 했다. 내가 사회초년생일 때 월부가 있었더라면, 재테크를 취미처럼 즐겁게 하는 사람들이 있었더라면 내가 놓친 수많은 기회들 때문에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 ( 아!! 샤테크가 최고라며 샤넬백을 사라는 언니들은 많았다 ㅠ.ㅠ )
지금이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다.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듣고 사실 너무 힘들고 아직도 확신이 없어서, 다음달에 오픈되는 구해줘 내집을 신청하려고 알림설정까지 해놨었는데, 내가 지금 확신이 없는건 확신이 들 만큼 많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진담님의 첫 집 매수 후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각성하고 두번 째 집 매수까지 가기 위해 혼을 갈아 넣은 임장기는 정말 큰 자극이 되었다. 내집 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첫 집은 나의 자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과정의 출발선일 뿐이기에 계속해서 배우고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을 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집마련 실전 준비반을 꼭 신청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왠지 수업을 못 듣게 되면 하염없이 연약한 나의 의지가 다시 풀이 죽어 버릴 것만 같다.
3강을 듣고 나서 내가 바로 적용해볼 점
임장!!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들이 꽤 많은데 지금 휴직 중일 때 미친 듯이 열심히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직 중이라 수입은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대신 임장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최대한 이시기의 장점을 활용해서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까지, 확신이 들 때까지 보고 또 보겠다. 그래서 매주 2군데씩 관심 지역들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그 지역의 관심 아파트들을 뽑아 매주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물 비교를 위한 임장을 가겠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꼭 쓰겠다.
- 내집마련을 위한 앞으로 6개월 계획 (독서, 강의, 임장, 내집마련, 인맥)
| 구분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 독서 | 나의첫번째부동산교과서
돈의심리학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부자의언어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되어라
심플하게 산다 | 비상식적인 성공의 법칙
아파트 투자학 | 보도섀퍼의 돈 나폴레온힐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원인과 결과의 법칙
퓨처셀프 |
| 강의 | 내집마련 기초반 노원구 지역분석 | 내집마련 실전준비반
| 내집마련 실전반 | |||
| 임장 | 지역 7 중랑구 노원구 구로구 광명 안양(만안구, 동안구) 군포(산본) | 지역 5 10월에 놓친 곳 다시 가보기 부천 수원 성남 |
지역 5 11월에 놓친 곳 다시 가보기 강북구 성북구 은평구
| 지역 5 12월에 놓친 곳 다시 가보기 관악구 강서구 영등포구
| 지역 1 결정한 지역 계속해서 다시 가기 | 결정하기 (내 집 마련 후 다시 임장 시작) |
| 내집마련 | 지역별 The one | 지역별 The one | 지역별 The one | 지역별 The one | 선택하기 | 내 집마련 성공 |
| 인맥 | 월부 활동 | 월부 활동 | 월부 활동 | 월부 활동 | 월부 활동 | 월부 활동 |
- 내집마련을 위한 6개월 계획에서 고민되거나 궁금한 점 :
- 집을 보고와서 the one을 뽑았는데 다른 곳들과 비교 평가 하기 위해 잠시 보류 하는 중 그 집이 팔렸거나, 호가를 높이는 경우를 대비해서 예비 1번, 2번 도 있어야 할까요?
- 실제로 제가 중랑구에서 2주 전쯤 보고 온 집이 벌써 계약이 되어 나갔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평수에 실내 인테리어 더 안좋고 더 비싼 집을 the one으로 다시 꼽을려니 마음이 내키지가 않네요. 이럴때도 그래도 킵 해두었다가 다른 지역의 the one과 비교 평가 후 냉정하게 분석해 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