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실전 팁과 노하우는?
후회없는 최고의 내집마련! 월부멘토 내집마련 1:1 코칭
월부멘토, 양파링, 제주바다, 한가해보이, 부자대디, 뚜또, 라즈베리s, 메로나I, 게리롱, 잔쟈니, 권유디, 망구99, 줴러미, 김다랭s
안녕하세요. 라즈베리입니다.
여러분 혹시 2년 전 이맘 때 기억나시나요?
2022년 1월.
끝을 모르고 상승하던 부동산에도 정점이라는 것이 있음을 알려주었던 시기.
21년 추석을 기점으로 점점 분위기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소 "하락의 시기"가 온 것입니다.
요즘은 점심시간에 밖에나가 식사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어딜가든 무엇을 먹든 기본 만원이 넘는 물가에 구내식당을 찾게됩니다.
최근 2년사이 어느것 하나 안 오른 것이 없을 정도로 급격한 물가 상승을 온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안오른 것이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것이 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아파트입니다.
만약 2022년에 3000만원이던 자동차를
2년 후인 2024년에 2400만원에 판매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와 20% 할인이라고? 이런 대찬스를 놓칠 수 없지!!'
그런데 아파트는 20% 아니 심지어 그 이상을 할인하는데도,
우리는 왜 사고 싶은 마음보단 더 떨어질거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걸까요?
이젠 아파트도 자동차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하세요.
가격이 싸졌으면 좋은 것이고, 비싸졌으면 위험한 것입니다.
23년 일시적인 반등후,
다시 거래가 주춤하면서 가격이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작을 머뭇거리고 계셨던 분도
투자를 망설이고 계셨던 분도
지금이 바로 용기를 내야할 때입니다.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두려움속에서도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힘입니다.
'점'이 아니라 '바닥구간'을 잡고자 한다면
용기를 내기가 생각보다 쉬워집니다.
시장을 꾸준히 트래킹해오신 분들이라면
매매가는 반등을 멈추고 보합 혹은 하락세를
전세가는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걸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시장 분위기가 나빠질수록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매매보다는 임차를 선택하게 되고,
그 수요의 쏠림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분, 지금이 바로 반대로 생각할 때입니다.
매매가 하락했다 = 기대이익이 늘어났다.
전세가 상승했다 = 하방지지선이 높아졌다. 투자금이 적게든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가격이 다시 싸졌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도시의 공급 상황입니다.
2014~2019년의 과다공급 구간을 지나,
2024년 올해부터는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입니다.
심지어 이는 국지적으로 몰려있어,
그 외의 지역에서는 공급 부족이 예상됩니다.
우리가 배웠던 부동산의 가격 원리 중 하나,
공급 부족 = 전세가 상승
매매가가 충분히 저렴한 곳들 중,
위와 같이 앞으로 공급이 부족해지는 도시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 들려오는 PF 리스크는 공급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 내 여러분에게 수익을 가져다줄 곳들입니다.
언제쯤 투자하기 좋은 때가 올까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그런 상황이 정녕 오기는 오는걸까요?
제 생각에...
그런 모든 것이 완벽한 때는 없습니다.
제가 봐왔던 수많은 부자들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마냥 기다린다고 될 일이 아니라면 내가 그 기회를 찾아나서겠다'
'모든 것이 완벽한 때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뿐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기회를 찾아 발에 땀나게 현장을 누비고있고,
누군가는 여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행동하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장담컨대,
이 둘의 5년 후 모습은 극명하게 다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찾아나서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올 한해,
진심을 담아 빌었던 소원대로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공유'로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튜터님 칼럼감사합니다♡ 언제나 투자하기 좋은시기는 지금이다! 5년후의 저를 그려보면서 의미있는 시간보내겠습니다:)
튜터님 칼럼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로 지금!
튜터님 진짜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22년 1월 제가 처음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 날인데,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물건들이 20% 할인하면 좋다구나 하고 구매하면서 왜 아파트 사는 건 망설이는지,,, 가치를 제대로 찾아서 꼭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