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현장파 투자자가 된다는것

-투자에 꼭 필요한 지역, 입지분석 -> 투자와 연결

-시세는 현재 시세를 분석하는것

-비교평가 (절대적, 상대적)

=>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써야 하는 이유

#깨

실전반 4회차 강의였지만, 이번 강의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부분은 바로 '현장파' 투자자의 모습이었다

어떤 시장에서도 조급하지 않고

어떤 물건을 보더라도 싼지 비싼지 판단할수 있으며

이 투자금으로 투자를 해도 되는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의 능력을 갖춘 모습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고 있고, 왜 일어났는지 해석하는 정도는 일반 투자자의 영역이라면

우리는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직접 현장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것

이 모든 과정이 머릿속에서 이루어지고 답이 나오는 투자자야 말로

돈을 벌 수밖에 없다는 1강에서의 목표가 가장 뇌리에 깊이 박혔다

지난 여름 실전반을 시작으로 꾸준히 앞마당과 함께 임보를 쓰고 있지만

아직 임보가 투자실력으로 이어지는것 같지 않아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임보를 쓰는것도 여전히 재미를 느끼는 구간이 아니라

가끔은 왜 이렇게 까지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나라는 마음이 들때도 있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것은 나의 임보가 다른 월부인에 비해

가독성이 좋고 데이터가 풍부할만큼 잘 쓴 임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장표마다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이 지역에 수요를 끌만한 요소가 무엇이고, 이것이 투자와 연결시킬수 있는지 라는 내용은

빠짐없이 들어갔구나, 그래도 내가 배운대로 하고 있구나를 확인하며 안도감이 들었다

이제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단계를 넘어 임보를 투자실력으로 바꾸기 위한 디벨롭 시점이 왔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역이나 입지분석에 힘을 빼고 정말 투자가능한 지역 간 비교평가에 고민을 많이 하고

어떤 물건을 보고 어떻게 1등으로 만들수 있는지, 내가 할수 있는 투자중에 제일 좋은 투자가 무엇인지

매수전략과 리스크 대비등 실전투자자의 모습을 임보에 녹여볼수 있도록 이번 실전반 목표로 삼아보겠다

#적

-수도권 호재 정리

-임장지와 수도권 앞마당을 비교하여 입지분석과 비교평가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