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33조 하서파파]

내마기 1강 완강을 하고나서 라식 수술 이후로 신세계가 한번 더 펼쳐졌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력이 -4 에서 1.5까지 호전되어 안경을 안쓰고도 저 멀리 조그만한 글씨를 볼 수 있게 된 라식 수술 이후 세상이 뚜렷하게 보이는 건 저에게 또다른 신세계가 펼쳐졌다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매번 보던 것들인데)

이런 시각에서 빗대어 내집마련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었을 뿐더러 모든게 처음 시작이였고, 그냥 네이버 부동산 켜서 집들이 마냥 비싸보이는데 이 집을 어떻게 사야할지 도무지 방법들을 알 수 없었습니다.

대출이란 건 알았지만 어떻게 활용을 해야하고 내게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등등 그냥 백지상태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강의를 듣고나서 마치 시력이 좋아진 느낌으로 눈을 뜨게 되었어요.

종잣돈과 대출의 콜라보를 활용해 내 집을 마련하고 또 마련한 집으로 인플레이션을 통해 자산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 등 많은 것들을 일깨워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예산을 짜는 과제는 그 무엇보다 실제로 집구할때 아주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작성해봤습니다.

이제 첫 걸음이지만 첫 단추가 중요하듯 월부 내마기 강의를 듣기를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