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41기 1월에 제대로 배워 내집마련하고 8자필조 달봉] 나의 첫 조모임 후기

첫 조모임이란걸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튭으로 댓글로만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지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만나니 조금의 두려움과 설렘이 있었습니다.

쭈구리 처럼 안녕하세요 라고 첫 말을 했고

조장님 께서 벌써 음료와 차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장님의 리더로 자기소개를 하였고 서로서로의 사정과 그동안의 어려움? 궁금증을 나누다 보니

얼마나 시원하고 재밌던지..

가면 무슨이야기 해야하나 조용하겠다 라며 생각했으나 조장님 그리고 다른 조원분들 덕에

너무나 좋은시간 보내였습니다.

단지 내집 마련을 위한 강의로만 생각하여

강의 잘듣자 라는 각오만 했었는데

조모임 후 월부강의를 많이 들으신 조장님의 후기를 되새기며

나도 내집마련과 함께 투자자(으응?) 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며 희망회로도 돌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과 현제 원하는 방향이 틀리지만

모든것이 나도 경험할수 있는 일이라 너무 공감되고

이런 집, 투자 , 돈 ,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보람되게 이야기할수 있는 시간에 감사드렸습니다.

정말 재밌고 감사한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