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셀프 꽃길을 만드는 중인
그릿형 인간 꽃션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셋 중 어느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지기반이 저에게
간절히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첫 열반스쿨을 마치며
새해를 맞은 저는,
2023년 목표로
저는 이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도권 앞마당 4개
광역시 앞마당 4개
중소도시 앞마당 4개)
..네..
참 당차게 세운 목표였지만
지방 임장에 대한 허들은 꽤나 컸습니다.
새로움과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큰 사람이기에
강의 신청도,
차편을 끊는 것도
타지역에서 숙박하는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었습니다.
비싼 차편으로 가서
최대한 많은 걸 보고 담고 와야 했기에
난생 처음 보는 걸음수가 만보기에 찍힐 만큼
꽉꽉 채워보기도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아픈 골반을 부여잡고
질질 짰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동료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끝까지
얼렁뚱땅 우당탕탕
임장보고서를 제출하고
첫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 수 있었고,
그 때의 성취감,
작은 성공의 기억이 저를 이끌어
다른 광역시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는 갈증을
증폭 시켰습니다.
제주바다님이 강의해주신
OO지역 분석 내용에
정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조원분들과
분위기임장을 앞두고
행여 중요한 걸 놓치고 오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핵심콕콕 OO지역에 대해
예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가격과 입지요소들을 복습하고
발로만 안밟은 상태로 만들고 출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강의를 듣고
지난 2월 제가 작성했던
첫 광역시 임장보고서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서툰 건 매한가지지만
권역에 대한 이해 없이
딱 해당구(임장지)에 대한
입지분석만 해놓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말씀에
아, 이제는 이어야겠다.
CONNECT THE DOTS
할 때다!!!!
매 달 위상이 다른 도시를
여기 저기 중구난방으로 임장했고,
광역시 앞마당은 해당 구만 임장하고
다른 구나 주변 중소도시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권역에 대한 이해가 안되었고
덩치가 큰 지역끼리 붙여보려고 하니
비교 평가도 제대로 안됐습니다.
24년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정말 전략적으로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임장하고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OO지역과 OO특별자치시,
OO권역 중소 도시까지
올해 안으로
퍼즐을 맞춰보겠습니다.
사실 그냥 외우면 되는데,
찐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안 외워지는 터라..
아직도 넘무 어렵습니다아....
그래서 이번엔 ;ㅁ;
포스트잇에다 써서
냅다 회사 모니터 밑에 붙여 놨어요,,,
(이제야..?)
'지방은 연식' 이라고만 외우면
엉뚱한 걸 살 수도 있습니다.
광역시에선
분명하게 작용하는
땅의 힘,
입지가 있습니다.
내가 그걸 놓친다면
1-2억 더 벌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결국 불변의 공식은 없단 걸 깨달았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게 뭔지,
어디에 살고 싶어 하는지
역지사지를 적용해보고,
거기에 내가 그 지역에 산다면 어떤 걸 좋아할지도
겹쳐보아야겠습니다!!
이번 달 앞마당도 찐하게
뽀개보겠습니다!!!
귀한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
BM
"광역시는 입지+연식 함께 고려"
"중소 도시는 상품성(연식) 우선"
>> 중소도시에서도 입지 좋은 구축에만 집중했다.
아는(배운) 것과 행동하는 것을 일치 시킬 것.
아직도 생각이 수도권 기준에 갇혀 있다.
-부동산은 정찰제가 아니다.
"부동산은 인문학"
지역의 개별성,
사람들의 선호 요소를
반드시 파악
그냥 부촌이 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가격에 나만의 취향은 반영 되지 않는다.
-조건을 만들어서 투자해라
진입장벽을 만들어라
-투자범위에 들어온다고
무조건 매수하지 않음
이 단지가 최선인지 입지 기준으로 확인
(갭만 보는 투자자 탈피!)
-
댓글
꽃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