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한달에 한 단계씩 반드시 성장하는 투자샛별입니다
2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이번 실준반은 작년 4월에 처음 수강한 이후로 두번째입니다.
두번째 강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경험이 조금 쌓인 탓인지
이번 강의를 통해 제 임보가 많이 달라졌고,
강의를 대해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쓸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는 뭔가 엄청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엄청 열심히 듣고, 임장도 매주 갔습니다.
임보도 열심히 쓰려고 했는데 왜 쓰는지도 모르는채
그냥 탬플릿을 채우기만 했습니다. 4주가 지나가서 남는 건
'수지구 임장보고서'라는 제목의 임보와 지친 두 다리뿐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번뜩임은 없었습니다
실준반이 끝나고는 무작정 자실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고,
평촌, 영통, 동대문구까지 3곳이나 임장을 하고 임보를 썼습니다.
그런데 하면서 뭔가 허전함이 강하게 밀려왔습니다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지만 뭔가 배우고 알아간다라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 지역은 이렇게 생겼고, 이 생활권이 좋고 저 생활권이 안 좋구나
정도였고, '뭔가 빠졌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배우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고, 그 선택은 절대적으로 옳았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내 임보에 넣을 슬라이드 몇 개를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 투자 실력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강의를 임장, 임보에 최대한 녹여내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어떤 점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이 그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랑 임보를 섞으면
강의랑 임장을 섞으면
완전히 다른 색이 나오는 구나!'
강의를 듣기 전에 강의는 저에게 그냥 빨간색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이 말하는 말들이 이해는 됬지만
그게 임장, 임보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이 강의를 임장, 임보에 녹여내라고 강조하셨고,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 방법을 정말 다 풀어주셨습니다.
(정말 이렇게 다 주셔도 괜찮은 건가요..)
강의 내용을 하나씩 적용해보고
어떻게 더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지금 제 임보는 바로 이전 임보와는 아예 다르게 보입니다
마치 빨강, 초록, 파랑을 섞었더니
각각 노랑, 분홍, 하늘색이 나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부족한 부분을 강의 내용으로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더 발전된 임장, 임보를 만들기 위해서 단 한가지라도
강의에서 BM할 거리를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의, 임장, 임보를 계속 섞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투자라는 지점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와 샛별님 놀이터에 올랴주셔서 후기보러왔는데 이 고퀄리티 후기는 뭐죠 ㅠㅠ 저도 재수강인데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단 한 가지라도 비엠할 거리 찾기! 소중한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으로 보니 왜 독강임투가 중요한지 잘 와닿습니다.
와우 기가막힌 비유네요!!!! 모든 것들이 모여서 투자가 된다!!!!!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